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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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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인공지능(AI) 시대가 열리며 시스템통합(SI) 기업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IT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스템통합 기업에게 외주 개발을 맡기는 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 시스템통합 기업은 클라이언트에 따라 최고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전체 흐름 업무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컴퓨터를 이용, 업무를 재구축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재구축된 업무에 따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망, 인력 등의 전산자원을 일의 목적과 특성에 맞게 통합해 최적의 해결점을 제시하고 시스템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개발한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과정까지 신경 써야 할 일이 많다.

 

시스템통합 기업의 수요가 많은 만큼 해당 사업을 하는 기업 또한 많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기업 가운데 어떤 기업이 제대로 된 기업인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슬로그업은 자체 서비스와 아웃소싱을 병행하는 IT스타트업으로 꼭 필요한 프로덕트를 제대로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업무에 임하는 남다를 자세를 바탕으로 IT가 필요한 곳에 IT가 있게 하는 슬로그업 이화랑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슬로그업_대표.jpg
슬로그업 이화랑 대표

 

슬로그업은 어떤 기업인지

슬로그업은 아웃소싱 사업과 신사업을 병행하는 11년차 IT스타트업이다. 제대로 된 IT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전문성, 책임감 그리고 퀄리티에 대한 집착으로 똘똘 뭉쳐 일을 해나가고 있다. 당사는 스스로를 테크 프로바이더라 칭한다. 개발사지만 단순히 코딩과 같은 IT기술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기획부터 제품기획, UI/UX, 그로스해킹, 마케팅 등 전반적인 기술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테크 프로바이더라는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밸류업 서비스(Valueup Service)와 아웃소싱 서비스(Outsourcing Service) 두 가지 사업분야에서 IT가 필요한 곳에 제대로 된 IT가 있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얼마 전에 다녀온 임원진과의 워크숍에서 우리 기업의 진짜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꽤 오랫동안 나눴다. 여기서 귀결된 부분은 무엇이 중요한가?’였다. 밸류업에서도 아웃소싱에서도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치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려면 결국 선택을 잘해야 한다. 그래서 슬로그업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한 단어로 정리하면 ‘What Matters, Why Matters(무엇이 중요하고 왜 중요한가)’라 할 수 있다. 더 가치 있는 결정을 위해 계속해서 무엇이 중요하고 왜 중요한가를 고민하며 새로운 환경에 지속적으로 부딪히고 있다.

 

주력사업 및 차별점은 무엇인지

현재 밸류업에서는 AI기반의 채팅 서비스와 부스트리 파트너스라는 메디컬 SaaS사업, 그리고 설치기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가전 설치 및 케어 전문 플랫폼 쓱싹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은 주력 사업인 부스트리 파트너스에 몰두하고 있고 다른 사업은 당사의 PM과 개발자 등이 TF스쿼드를 만들어서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웃소싱사업은 총괄하는 COO를 중심으로 대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들 다양한 고객군과 함께 일하고 있다. 앞서 설명했듯이 단순하게 IT제품만을 만드는 게 아닌 개발에 앞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떤 기업은 같이 IR자료를 만들기도 했다. 사업부가 나뉘어 있기는 하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PM, 개발자 등이 아웃소싱팀과 밸류업팀을 오가며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아웃소싱 사업은 SK, LG 등 대기업과 업무를 많이 했었고 요즘은 초기 단계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위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은 TF팀을 꾸려 신사업을 할 때 많이 투입되어 단순 개발·디자인의 기능적 역할이 아닌 유기적인 한 팀으로서 비즈니스를 성공시킨다. 스타트업은 도메인 영역에서 역량이 뛰어나지만 IT쪽을 잘 모르는 경우에는 부족한 점을 슬로그업이 채워주면서 도메인 역량과 IT 역량이 섞여 시너지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슬로그업은 대형 신사업 서비스를 가장 많이 만들어본 IT스타트업이자 지난 10년간 그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IT스타트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개발을 잘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를 이해한 다음 이 비즈니스와 IT를 연결하는 PM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개발자보다 PM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당사는 프로덕트 안에 비즈니스 방향 전략, 고객 획득 방안, 마케팅 전략, 개발 전략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되어 있는 걸 제품이라고 정의하고 작업하는 팀이기 때문에 이점이 차별화된 슬로그업만의 경쟁력인 것 같다.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슬로그업은 테크 프로바이더라는 의미처럼 계속해서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아웃소싱 사업, 밸류업 사업 모두 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에 있어 동일하기 때문에 둘을 크게 구분하지 않고 멋진 프로덕트를 만들어 건실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 슬로그업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아는 멋진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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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테크 프로바이더, 슬로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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