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예술 작품을 다루며 개인과 회사의 유수한 작품 컬렉션과 각 예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샤아트컴퍼니는 새로운 사업 형태인 아트 컴퍼니로써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수많은 예술가들과 꾸준히 소통함과 더불어 그들의 작업물을 선보일 수 있는 전시 공간 ‘샤갤러리’도 운영 중에 있다.

“샤아트컴퍼니는 미술품이라는 주된 아이템을 정하고, 또 다른 예술 산업의 확장을 위해 힘쓰는 아트 컴퍼니입니다. 문화와 예술 안에서 컬렉션, 무역, 전시, 컨설팅 등 여러 사업 영역을 아우르며 미래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어요.”
샤아트컴퍼니의 주력 사업은 크게 컬렉션, 컨설팅, 프로젝트까지 총 세 분류로 나눌 수 있다. “컨설팅의 경우, 문화 예술 및 법무, 회계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들과 함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사 시스템을 구축해 예술 작품의 전반적인 수집 및 작품 보전 등 관련 업무 진행에 있어 최적의 컨설팅을 제안 드리고 있습니다. 개인고객에게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예술 작품에 대한 이해도 상승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업 고객에게는 국내외 광범위한 아트 기업 매칭 또는 아트 비즈니스를 주도함으로써 회사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돕고 있는 거죠.”
샤아트컴퍼니는 이와 같은 비즈니스 및 각종 관련 서비스를 더불어 예술가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회화, 조각, 설치, 디지털 아트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적합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술이 일, 사람, 생활환경에 깊이 배어들 수 있도록 국내 외 미술 전문 기관, 작가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해외 및 국내 미술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술품에 관심을 보이는 연령층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소비층 또한 두텁게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술 시장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는 추세죠. 이는 미술품이라는 매개체가 일부 계층의 소유물이나 전리품에서 벗어나 대중화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술은 다른 예술 장르에 비해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는 국내에서도 2021년 ‘소득세법’과 2023년 ‘미술품 물납제’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미술품에 대한 법안이 발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진희 대표는 미술은 작가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해당 작품이 탄생한 시대의 미술사 등 시대적 배경에 대한 충분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금은 어렵게 접근해야 하는 분야라고 말한다. 특히 경제적 가치 창출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구매하고자 할 경우 아무런 정보 없이 사람들의 말에 휩쓸려 무턱대고 구매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가의 작품을 콜렉션하기 전에는 반드시 이를 함께하면서 적합한 어드바이스(Advice)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해당 작품이 좋아서 소장용으로 구매하는 것은 좋은 취미이자 문화가 될 수 있지만, 해당 작품에 대해 상속과 증여 등 경제적으로 이를 활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을 경우 더더욱 이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와 함께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문제없이 올바른 콜렉션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샤아트컴퍼니는 미술 시장을 앞서 내다보는 안목과 더불어 자사는 적극적인 도전 정신과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술품 콜렉션을 보유 및 유지하면서 예술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앞으로 샤아트컴퍼니는 체계성을 갖추고 미술품이 고객과 기업의 콜렉션 영역에 주요한 역할로 자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어요. 지금처럼 자사는 기업의 신뢰, 가치,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예술 산업에 공헌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아트 컴퍼니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