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통장님들이 행정의 동반자, 마을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달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age.jpg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3 상반기 통장 역량강화 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통장님들이 행정의 동반자, 마을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교육에는 관내 통장 350여 명(동별 7~8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정 철학과 비전 공유’를 주제로 수원시의 강점, 약점, 과제를 소개하고 통장협의회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전에 통장의 역할은 주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이였다”며 “이제는 주민과의 소통, 주민 간 갈등관리, 이웃 돌봄 등 통장의 역할이 더 확장되고 중요해지고 있다”고 고했다.
 
이어 “행정의 동반자로, 마을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지역 활동가·새빛 돌보미로, 마을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강 후 성은미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이 ‘2023년 긴급복지지원제도 사업’과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을 소개하고 지원 사항·방법을 안내했다.

 

저작권자 © 경제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요기사
문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