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와 획기적인 기술력, 달달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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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와 같은 문화 경제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 이는 단연 요즘 가장 핫한 화두가 아닐까 싶다. 세계 1위 전략컨설팅 기업 ‘맥킨지’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메타버스 산업은 2030년에 최대 6,000조의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한다.

 

이에 달달프렌즈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기존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을 넘어 메타버스 콘텐츠까지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고 한다. 달달프렌즈 김종석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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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프렌즈 김종석 이사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달달프렌즈는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라는 슬로건 아래 설립된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창작에 진심인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고객사의 목표와 꿈을 콘텐츠로 이루어 드린다는 의미의 ‘루와’를 서비스명으로 지었다.

 

자사는 현재 유튜브로 대표되는 뉴미디어 콘텐츠에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을 활용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왔으며, 작년부터는 영역을 넓혀 메타버스까지 사업을 확장시켰다. 메타버스의 경우 영상 매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인터랙션이 가미된 세상을 통해 한층 더 몰입감 있고 설득력이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프트웨어 기술력까지 더해져, 기술력과 기획 역량을 모두 갖춘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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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프렌즈 김종석 이사

주력 사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오리지널 콘텐츠는 다방면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대표 사업이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명확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형식과 내용을 기획하고 있으며,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이 될 수 있는 방식의 촬영과 제작을 거치고 있다. 이후 창작자인 고객, 나아가 시청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도출해내는 것이 자사의 명실상부 대표 사업영역이다.

 

메타버스 콘텐츠는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와 콘텐츠 기획 전문성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의 목적에 부합하는 플랫폼과 장르 선정, 인터랙션과 내부 요소 기획, 연계되는 콘텐츠와 마케팅 전략까지 A to Z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복합적인 차원의 콘텐츠 제작 업무로서, 작년 처음으로 사업을 선보인 이후 인상적인 성과들을 내면서 성공적인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기회와 시도를 거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는 것이 콘텐츠 기업에게도 필수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에 자체 개발 부서를 신설하고 전담 인력을 채용하였으며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웹/앱 어플리케이션 등 전방위적 개발 업무 대응이 가능한 기업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달달프렌즈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콘텐츠 마케팅 회사로 성장하고자 하는 또렷한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종합 콘텐츠 그룹으로 발전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자사가 세상에 던지는 재미에 뒤따라오는 사람들의 반응을 접하며 느끼는 뿌듯함을 원동력 삼아, 꾸준하게 성장해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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