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자의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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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업 쪽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들도 ESG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친환경은 최근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다. 이미 많은 기업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도 이어지고 있다.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는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기업 설립 취지부터 친환경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 자연에 기여하고 설립됐다.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 임관섭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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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의 친환경 실천 인증 서비스 그린스퀘어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 어떤 기업인지

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는 민간과 기업, 정부의 친환경 전환을 촉진시키는 곳이다. 기업 및 정부의 ESG친환경 전환을 쉽고 빠르며,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ESG 친환경 캠페인 & 탄소배출 감축 운영 시스템 SAAS’을 통해 13곳의 ESG 캠페인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기업과 정부의 내부 임직원 대상, 외부 소비자 대상 ESG 캠페인을 우리 시스템을 통해 운영할 것이며, 이를 통해 대중에서도, 기업과 정부에서도 친환경 전환을 촉진시키고자 한다.

 

아울러 현재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인증하면 마일리지를 드리고, 친환경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실천 인증 리워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친환경 실천 인증 서비스인 그린스퀘어를 통해 2023년 1월 기준 플로깅, 중고거래, 분리배출, 다회용가방 활용 등의 친환경 실천을 52,198회 증진시켰고, 친환경 소비 진흥을 위한 마일리지를 29,134,500원 제공해왔다.

 

경영철학은 친환경 소비가 즐거워지는, 그 과정에서 자연과 환경이 좋아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곳이다. 사람들이 친환경인지 몰라도 사용할 정도로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으로 친환경 소비를 즐겁게 하고, 자연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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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오브그린소사이어티의 친환경 실천 인증 서비스 그린스퀘어

주력 사업에 대해

요즘 기업들이 외부적으로 친환경 캠페인 등을 많이 진행하면서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캠페인 역시 많이 운영하기도 한다.

 

ESG와 관련된 자본이나 투자 자산 등의 금융이 연마다 30%씩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친환경 제품에 대한 트렌드 또한 매년마다 검색량이 거의 47%씩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친환경 캠페인 및 탄소배출 감축 운영 시스템 SAAS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의무화, 탄소 국경세 등을 이유로 ESG 관련 예산이 증가하고 있고, 마케팅 예산의 상당부분이 친환경 분야로 사용되고 있다. 반면 ESG 담당자들은 적은 인원, 비전문성 등을 이유로 친환경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결국 오프라인 위주의 캠페인이 운영되고, 이는 높은 비용,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대비 선집행되는 비용구조 등의 문제가 있다.

 

그린스퀘어는 이런 친환경 캠페인을 담당자들이 비대면으로 친환경 캠페인, 혹은 탄소배출 절감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운영하는 캠페인 대비, 기획부터 준비, 운영, 결과집계 전 부분에서 빠르고 쉬우며,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내부 임직원 대상, 혹은 외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으며, 어떤 임팩트가 창출되는데까지 보고서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데이터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B2C관련 사업 내용으로는 ‘친환경 실천 인증 리워딩 서비스’다. 친환경 소비자들에게 그린스퀘어는 친환경 소비를 더욱 즐겁게 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친환경 소비를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관찰하며 만든 공간이다. 누구나 친환경 활동을 하고 인증하면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친환경 활동이든 하고 인증할 수 있다. 얻은 마일리지로 상대적으로 비싼 친환경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 찾기 힘든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나 여러 친환경 콘텐츠가 모여 있다. 친환경이 유행이 되는 만큼 제품도 계속 만들어지고, 콘텐츠도 쏟아진다. 그러나 개인이 이런 정보들을 일일이 꾸준히 찾고, 보긴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린 스퀘어에선 모두 모아볼 수 있다.

 

이처럼 친환경이라는 키워드가 하나의 트렌드로 발전하다 보니 임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 그에 따른 인증을 하게 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 마일리지로 시중에 판매되는 친환경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통해 소프트웨어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임직원들과 함께 어떠한 친환경을 실천했는지, 몇 가지 종류의 친환경을 실천해왔는지 그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얼마만큼 줄였으며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친환경 제품들의 실제 사용 빈도수 등으로 친환경 실천을 진행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무엇인지

현재 중소기업 위주로 이런 친환경 캠페인을 운영을 많이 하고 있다. 올해에는 대기업들도 진행하고 진행할 수 있게끔 구축하여 정부의 친환경 캠페인들을 저희 시스템을 통해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친환경 캠페인을 더 많이 더 편하게 더 빠르게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친환경 캠페인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투자를 유치해 기술의 고도화를 촉진시켜 자체적인 기술력을 발전시키며 우리 서비스를 통한 친환경 캠페인 증진이 탄소배출권과 연동 될 수 있도록 해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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