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으로 세상을 연결하다, 케이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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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하며 이제는 유선 인터넷이 아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기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기존의 유선 인터넷이 전화선 등 인터넷 통신을 위해 컴퓨터에 선을 연결하여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 무선 인터넷은 PC, 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 등의 무선 단말기에 내장된 무선 LAN, 블루투스 등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끔 되었다.

 

케이눅은 IT 산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며 장비를 도입하며 IT 업계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다. 케이눅의 조용인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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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눅의 조용인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한국은 IT 강국이다. 세계적으로 한국의 IT 산업은 세계 10위에 손꼽힌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IT 트랜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사는 IT 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장비를 도입하는 기업이다. 미래의 IT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대형 통신사와 손을 잡고 진행하고 있다.

 

통신사에서 근무를 했었다. IT 업계에서 38년간 몸을 담았었다. 우리나라의 IT 트랜드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IT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바탕으로 기업을 설립할 수 있었다.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업이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인적 인프라를 가지고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타기업과는 차별화된 방향성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 사업 분야가 궁금하다

인터넷이 유선에서 무선을 바뀌어가고 있다. 유선 인터넷은 제한적이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제한적이다. 반면 무선 인터넷은 굉장히 편리하지만 4-5년 전만 해도 품질의 문제가 있었다.

 

자사는 무선 인터넷을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상용화되기 힘들었던 무선 인터넷을 상용화시키고 유선 인터넷을 대체할 수 있는 보안성과 품질을 갖춘 무선 인터넷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과거에는 비포장 도로에 1차선 2차선 4차선으로 차근차근 발전을 해왔다. 한없이 팽창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IT 업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유선 인터넷에서 무선 인터넷으로 넘어오는 과정 역시도 단계를 거쳤다.

 

변화에 대응하고 준비할 시간이 충분히 갖춰져 있다는 이야기이다. 시장 트랜드를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IT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미래가 밝은 기업이다. 점점 더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범위가 늘어날 것이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 하지만 사람을 더 편리하게 하는 시대 자율주행,IOT 세상 등 모빌리티 사회를 위해서 획기적인 무선네트워크인 wifi 7 시대가 조만간에 다가온다.

 

우리회사는 wifi 7을 미리 준비하여 한국사회에 도입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모빌리티 세상에 사람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휴먼 ICT 사회를 구현 하는데 선두주자로서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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