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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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분야’ 유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단체, 청소년에 대한 포상을 추진하고 있다.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강화와 위기청소년 상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청소년 성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세센터는 2010년 개소해 12년간 동작구 청소년 안전망 구축·강화,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 동반자,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상담, 심리 방역 키트 지원 등 포스트 코로나 청소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지역사회 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비대면·대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보급했다.

조상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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