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생활을 쉽고 간편하게, 휴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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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방에서 떠오르고 있는 ‘핫한’ 아이템들이 있다. 이미 많은 이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된 에어프라이어부터 떠오르고 있는 주방계의 신흥강자 음식물처리기도 있다. 특히 이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발생되는 악취와 처리 어려움을 해결하여 주는데 있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휴렉은 프리스탠드형, 싱크대설치형, 시스템형 등 모든 종류의 음식물처리기를 제작과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휴렉의 정대성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휴렉은 HULEC은 HUMan 과 Electronic의 합성어이다. 사람을 향한 가전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2015년 7월에 설립되어 2022년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자사는 사람에게 이로운 가전과 서비스를 연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세워진 기업이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 및 위생 문제 해결과 편의성 등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종류의 음식물처리기를 제공하고 있다.

 

주방의 여유로움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당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게 되었다.

 

현재 프리스탠드형, 싱크대설치형 음식물처리기와 아파트 등 공동빌라를 하나로 통합해 음식물쓰레기를 모아 통합 처리 및 재생하는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 등 모든 음식물처리기를 주력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순 제품 판매에서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 또한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기억되고자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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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렉 정대성 대표

주력 제품 소개를 부탁드린다

음식물처리기 ‘히어로’가 있다. 자사의 음식물처리기 장점으로는 먼저 처리용량이 4.3L로 타사대비 뛰어나며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 자부한다.

 

원하는 곳에 놓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설치에 대한 번거로움이 없으며 고온건조분쇄로 최대 92.4%까지 음식물쓰레기가 감소된다.

 

또한 자사의 기술력으로 악취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99.9%의 살균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 작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도 최소화했다.

 

북유럽 감성의 오브제 디자인으로 주방 전체와 어우러질 수 있는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싱크대설치형 음식물처리기 ‘지니’도 있다. ‘지니’는 한국물인증기술원에 인증받는 규격이며 이 규격을 그대로 설치하는 합법제품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보장하고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작동되며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뚜껑스위치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자동 외출 모드 기능도 있으며 락스, 세제, 뜨거운 물은 배출 시 배수로가 구분되어 미생물의 괴사를 방지하며 분해능력은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8년동안 지속적으로 고객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개발에 투자해 왔고 현재 내수시장과 함께 수출시장으로 나아가고자 계획을 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대만과의 수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꾸준히 진행을 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국내만의 문제는 아니다.

 

전세계적인 불편과 어려움이기 때문에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사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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