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다, 웨슬리퀘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은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우리의 삶과 부쩍 가까워진 AI는 어느새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AI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상이다.

 

웨슬리퀘스트는 경영 컨설팅을 비롯해 빅데이터, AI 분야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웨슬리퀘스트의 정종섭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2004년 7월에 설립되어 비즈니스 세계 회복과 성과 향상을 모토로 하고 있는 AI·데이터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경영 및 빅데이터 분야의 컨설팅, 빅데이터 및 AI 솔루션 서비스, 스포츠 마케팅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사의 비즈니스 이슈 해결에 적합한 컨설팅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인회계사로 5년 정도 일을 했다가 약 30년 동안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에 BSC 관련 서적의 번역에 감수자로 참여했었다. 당시 생소하던 개념인 BSC의 국내 도입 및 확산에 참여하였다. 당시의 경험이 출발점이 되어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 등 다수의 국내외 조직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올 수 있었다. 

 

7년전부터는 빅데이터 분석 및 AI 모델 및 시스템 구축 등 데이터 분야의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였다.

 

웨슬리퀘스트의 웨슬리는 영국의 요한 웨슬레 목사의 이름에서 따왔다. 추구한다는 뜻을 가진 퀘스트를 더해 요한 웨슬레 목사의 삶처럼 많은 사람에게 베푸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웨슬리퀘스트 정종섭 대표.jpg
웨슬리퀘스트 정종섭 대표

웨슬리퀘스트의 주력 서비스 소개를 부탁드린다

자사의 컨설팅 서비스는 비전, 전사 전략 수립, 신규사업 발굴, 사업 성과평가 및 분석 등 경영 컨설팅과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빅데이터 플랫폼 이용 활성화 및 성과관리, 빅데이터 및 AI 로드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다. 오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며 타사와는 차별화된 컨설팅 결과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데이터 분석 서비스는 고객의 사업 방향 및 니즈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과제 정의 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하고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지자체의 빅데이터 분석 사업, 가명결합 데이터 분석, 자원 부족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I 모델과 시스템 구축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W-DataAnalyzer Suite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기계학습 및 AI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어 고객사 데이터 특성에 따라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다. 지속적으로 최신 기술들을 적용하여 성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AI 바우처 지원사업, 추천 시스템, 예측 시스템 등의 구축을 통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에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하다

기존의 경영 컨설팅, 데이터 분석 및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은 인력투입 기반의 사업이다. 자사는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과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로 확장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인당 부가가치를 높이려고 하고자 한다.

 

AI 솔루션은 추후 API를 통하여 솔루션 기능을 정기 구독할 수 있는 비즈니스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의 컨설팅 기반의 회사에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나아가 한국을 뛰어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보적인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서 회사 설립 시기에 다짐했던 것처럼 어려운 곳을 섬기고 베푸는 회사로 남고자 한다.

저작권자 © 경제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요기사
문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