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매력을 창조하고 강조하다,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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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는 브랜드의 홍보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량까지도 직결된다. 인상적인 광고는 더 많은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끌어들인다. 많은 기업이 눈에 띄는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힘을 쏟는 까닭이다.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는 브랜드 디자인개발, 광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역사가 깊은 기업이다.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의 진희 대표를 만나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만의 차별점과 지향점 등 깊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브랜드개발 및 광고물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02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상품이나 기업이 갖는 물적 가치에서 나아가 정보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토대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다. 다양한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매력과 차별점을 살려 태생, 성장시키는 과정을 함께해왔다. 그간 축적된 가치와 정보를 활용하여 타사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을 운영하며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꾸준히 지켜가고 있다. 단순히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다.

 

디자인사업부와 미디어사업부로 이루어져 있다. 2015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디자인연구소 인증을 받았다. 무형의 자산인 지식산업기반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다양한 브랜드 상표특허건 및 상품개발 디자인 실용신안 보유하고 있다.

 

자사의 슬로건이 있다. “Getting Bigger by acting smaller” 즉, 작게 행동함으로써 큰 것을 얻는다는 뜻이다.

 

아이디어라는 것이 거창한 게 아니다. 처음에는 볼품없고 작아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디어들이 세상을 움직이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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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 진희 대표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있다면

자사의 디자인사업부는 브랜딩, 비주얼 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즉, 브랜드와 소비자의 교감이 한층 수월해질 수 있다.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는 어느정도의 간극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자사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교감하는 모든 접점을 발견해내고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가 유리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갖고 있는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이에 걸맞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 시장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트랜드를 따라가기에 벅찰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자사는 소비자의 니즈 파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브랜드의 가치에도 중점을 두고 작업을 진행한다. 특색있는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미디어사업부는 광고기획 및 매체광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법을 찾는다.

 

이렇듯 두 개의 부서가 각자의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창조해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자사의 차별점이다.

 

앞으로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궁금하다

올해는 자사의 브랜드를 개발하여 온라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년동안 쌓아온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그만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다양한 프로세스 및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초심을 잃지 않으며 달려나가고 싶다. 시장과 소비자를 즉각적으로 움직이는 솔루션 컴퍼니로 기억되고 싶다.

 

 

창의적인 디자인보다 디테일이 강한 디자인을 중점으로 브랜딩에서부터 브랜드마케팅, 광고까지 오래도록 자리를 지키고 싶다.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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