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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ICT 기업 ‘투자유치 기회의 장’ 열려
- 부산 소재 ICT 중소 벤처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자금조달 애로 해소 및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BUSAN ICT IR DAY’가 10월 25일 오후 4시에 열렸다. BIFC몰 루이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부산 ICT 기업인들이 모여 투자자와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투자분야에 이상동 NVC파트너스 부대표, 정승기 지엔텍벤처투자 팀장, 송민후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팀장이 참석했고 멘토링분야에서 이상봉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 멘토, 김삼문 단디엔젤클럽 회장이 참여해 IR에 대한 조언을 이어갔다.NVC파트너스 이상동 부대표의 투자유치를 위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AIXID, 더블오, 부산인터넷방송국, 지니에듀테크, 한국융합기술개발원이 참가해 ICT 분야 IR 발표를 하고 투자유치에 대한 코칭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투자사뿐 아니라 지역대학, 변호사 등 전문가도 참여해 부산 ICT 기업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행사를 주최한 부산정보기술협회의 정충교 회장(디아이앤씨 대표)는 “부산의 IT, SW 기업들이 어디서 어떻게 투자유치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통로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산의 ICT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R&D 지원, 전문인력 지원뿐 아니라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시장 및 판로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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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ICT 기업 ‘투자유치 기회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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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우주용 태양전지 기술 협력 MOU 체결
- 왼쪽부터 안태훈 한화시스템 전문연구원 겸 플렉셀 스페이스 대표와 김현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 연구소장 기념촬영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사내벤처 팀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태양광연구단과 손잡고 차세대 우주용 태양전지 사업에 나선다.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는 13일 오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에너지연 본원에서 CIGS[1]와 페로브스카이트[2]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3]’ 기술 개발 및 경량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우주 사업 역량과 에너지연의 태양전지 기술을 결합해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공동개발 △태양전지의 제조공정 및 사업모델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우주용 태양전지 혁신 기술 도입 및 탠덤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9월 1일 자로 발족한 한화시스템 사내벤처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부터 방산업체 최초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초소형 SAR[4] 위성을 최초 국산화했으며,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 ‘우주 인터넷’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 바 있다. 또한 위성 내 핵심 부품인 디지털 통신 중계기(OBP), 전자식 빔조향 안테나(ESA), 궤도상의 위성 간 통신을 위한 레이저 통신 시스템(ISL) 개발에도 매진 중이다.한화시스템을 비롯한 글로벌 우주·위성 산업이 성장하며 고효율·저비용·경량화된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요구가 높아지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반 기술 확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위성의 동력원인 태양전지 기술 벤처기업 플렉셀 스페이스가 탄생했다. 에너지연은 에너지 안보 및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에너지 기술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안태훈 한화시스템 전문연구원 겸 플렉셀 스페이스 대표는 “위성·우주선 발사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동력원인 태양전지는 낮은 비용으로, 기존 제품군 대비 가볍고 높은 출력을 제공해야 한다”며 “에너지연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를 앞당기고, 우주탐사·우주발전소 등 광활한 우주에서의 무수한 산업 기회를 포착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곽지혜 에너지연 태양광연구단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고성능·유연·경량 탠덤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고효율을 기록한 바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화시스템과 우주 분야에서의 태양전지 기술 혁신에 주력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신기술 역량을 입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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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우주용 태양전지 기술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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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저자극 수분 선크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 출시
- 헤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신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를 출시한다. 가볍고 촉촉한 수분 에센스 타입의 제품으로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흡수력이 좋아 바른 직후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헤라 만의 생체수 유지 기술(Cell-Bio Fluid SyncTM 2.0)을 적용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고, 제품에 함유된 L-아르기닌(아미노산) 2만4000PPM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수분 손실을 막아줘 우수한 보습력을 선사한다.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와 블루라이트 등 생활 속 유해 환경으로부터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도 경험할 수 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한편 헤라는 자외선 차단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아 17년 연속 국내 선 케어 브랜드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선 케어 명가 헤라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는 13일 네이버 선론칭을 통해 첫선을 보였다. 현재 헤라 브랜드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일부터 전국 헤라 백화점 매장,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과 아모레몰,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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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저자극 수분 선크림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프레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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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과학·산업 기술 및 ICT 융합 분야의 전문 공공정책 컨설팅 기업, ㈜씨앤엘컨설팅
- 산업시대와는 달리 과학기술의 여러 분야는 발전의 경계가 무너져 상호 발전을 위해 융·복합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 시장의 환경과 변화 속도를 반영하고 보완하기 위해 각국은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관련된 법 제도를 제·개정하고 있다.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국부 창출의 중추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영 컨설팅은 물론 비즈니스 모델 수립, 기술사업화 등 기업 전반에 걸친 경쟁우위 역량을 확보하도록 실효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시대다. 범국가적으로 기술의 융·복합화가 큰 흐름을 이루고 있는 작금의 시대에는 관련 정책이 더욱 합리적이고, 정교하게 수립되어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하며, 변화 속도에 발맞춰 수립되어야 한다. ㈜씨앤엘컨설팅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합리적인 국가정책 수립에 기여한다는 뜻을 모아 설립한 과학·산업 및 ICT 융합 정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컨설턴트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씨앤엘컨설팅 이대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씨앤엘컨설팅 이대철 대표 ㈜씨앤엘컨설팅은 어떤 기업인지 ㈜씨앤엘컨설팅은 국가 과학·산업 기술 및 ICT 융합 분야의 전략 수립 및 산업 정책자문 등에 특화된 전문 지식 컨설팅 기업이다. 분야별 최고 정책 컨설턴트들이 합리적인 국가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설립했다. 자사는 2017년 설립 이래 꾸준한 성장으로 연평균 16%의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22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약 210여 개의 정책 연구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조직구조는 1본부 3그룹 5개 컨설팅팀, 경영지원평가팀, 기업부설연구소 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학, 행정학, 공학 등 국내외 석박사급 총 28명이 근무 중이다. 주요 고객은 과기부, 산업부, 행안부, 중기부, 해수부 등 중앙부처와 산하 NIA, KIAT, TIPA, NIPA 등 진흥원 및 출연연 등을 비롯하여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등 광역자치단체와 그 외 기초 자치단체 등 공공분야 기관이다. 또한, Deloitte, PwC, Ernst&Young, Frost&Sullivan, KT, LG CNS, 한국생산성본부 등 굴지의 글로벌 컨설팅 기업과 긴밀한 업무협력 파트너십 관계를 갖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중앙대학교, 세종대학교, 평택대학교, 협성대학교 등 주요 대학교수님들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학술적·이론적 토대 아래 공공정책 및 제도 수립을 추구하고 있다. ㈜씨앤엘컨설팅의 캐치프레이즈는 'You Go! We Go! Together'다. 전문가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많은 인내심과 목표의식이 뚜렷해야만 그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혹독한 현실 속에 개인 혼자서 외롭게 정진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와 조직이 함께 갈 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도제식 팀워크와 전문가 육성을 위해 탄탄하고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곧 ㈜씨앤엘컨설팅이 지향해야 할 방향임을 인식하고 이를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씨앤엘컨설팅 사무실 전경 주력 사업과 차별점은 무엇인지 ㈜씨앤엘컨설팅은 국가 공공정보화 또는 이제 국가 산업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민간 컨설팅 업체로서 분야로 치자면은 지식 서비스업이라고 볼 수 있다. 컨설팅 회사의 자산과 경쟁력은 곧 사람이며, 컨설턴트들을 얼마만큼 빠르게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육성시키느냐에 따라 해당 정책 분야 시장을 캐시카우로 만들 수 있다. 지식서비스업에서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요인으로는 컨설팅 기업의 인지도와 업력 등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해당 연구과제에 대해 총괄 PM의 전문성과 수행 역량 및 경험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적 특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산업적 특성을 철저히 반영하여 컨설턴트 개인 차원으로는 ㈜씨앤엘컨설팅 자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매년 2~4월 정책 컨설팅 기본·중급·상급 8주 교육) 운영과 조직 차원에서 각 그룹별 정책 컨설팅 분야를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보완적인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신기술기획(NET) 그룹은 국가 정보화, 전자정부, 지역 지능정보화 등 국내 탑티어에 포지셔닝 된 우리나라 최고의 공공정보화 분야 전문 컨설팅 그룹으로 공공 클라우드 도입, 지자체 지능정보화 기본계획,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회기술기획(STeP) 그룹은 산업혁신기술,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 R&D 기획, 성과분석, 예비 타당성에 특화된 그룹이다. 우리나라 제조업 중소기업 지원 R&D 기획, 주요 부처 지원 사업의 성과평가 및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을 담당하고 있다. 산업 기술기획(ITeP) 그룹은 산업 기술정책, 과학기술정책의 종합 계획 수립, 사업기획 등에 특화된 그룹으로 산업 주요 정책 기획, AI 사회적 영향 평가 제도 수립, 지방정부 과학기술 종합 계획 수립 등 업무를 담당한다. 각 그룹별 특화분야의 전문화가 강화되면서 수평적으로는 상호 교차되는 참조모델로 활용됨에 따라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갖출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이는 검증된 방법론 간 융복합을 심화하면서 더욱 조직화되어 시장 경쟁력과 지배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씨앤엘컨설팅은 국가 중요 산업 분야에서 정보화 전략 수립, 정책 연구, 사업기획, 성과분석 등을 위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지능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주력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합된 정책 수립을 사명감으로 하여 앞으로도 의미 있는 민간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씨앤엘컨설팅의 존재 이유는 국가 과학·산업 기술 및 ICT 융합 분야 전략 수립 및 산업 정책자문을 통해 국가 정책 수립에 이바지함에 사명을 다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문 컨설턴트 육성, 컨설턴트의 연구 환경 조성, 컨설턴트의 적절한 보상이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담보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인건비 베이스로 매출을 충당하는 현 수익구조에서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요원하게 만드는 어려움 또한 여타 정책 컨설팅 기업의 냉엄한 현실이다. ㈜씨앤엘컨설팅은 이러한 현실적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정책 수립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파생 비즈니스모델 확대를 통해 수익 원천을 다각화하고자 한다. 공유 플랫폼 비즈니스의 ㈜씨앤엘하이크와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특례법에 근거한 자율주택정비사업, 부동산 개발 전문 컨설팅 기업인 ㈜목민을 출범하여 이를 실천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이 두 회사를 빠르게 안착 시켜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고 또 다른 비즈니스를 여는 형태로 사업을 다각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씨앤엘컨설팅을 재단화함으로서 정책 컨설턴트가 매출에 신경 쓰지 않고 본원적 전문가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 구축으로 양질의 국가 정책 수립 연구에 더욱 충실히 기여할 수 있는 공공정책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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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과학·산업 기술 및 ICT 융합 분야의 전문 공공정책 컨설팅 기업, ㈜씨앤엘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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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온라인 유통 기업, 수부해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22년도 우리나라 가구의 식품 소비 및 외식 행태와 식생활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식품 주구입장소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동기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에 1회 이상 온라인으로 식료품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2013년 8.2%에서 2022년 56.3%로 증가했으며, 또 다른 발표에서도 최근 소비자가 농산물을 온라인 유통채널로 구매하는 비중은 세부 품목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빠른 증가율을 보였고, 향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각 지역에서도 농·수산물 직거래를 위한 온라인 마켓을 마련하는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농수산물 거래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부해는 2015년부터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농·축·수산물을 판매해 온 기업이다. 믿음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는 수부해 최명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수부해 최명환 대표 수부해는 어떤 기업인지 수부해는 농·축·수산물 관련 20년 업력을 가진 전문 기업이다. 2002년 강사 수산으로 시작하여 2015년 수산물을 부탁해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2022년 주식회사 수부해를 설립했다. 20년간 수산물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축·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자사는 상품의 진정성을 기본 베이스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 신속하게 대응하는 마인드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혁신적인 먹거리 정보와 상품을 공급하여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신뢰 받는 기업, 고객 가치의 증대를 우선시하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나아가 일에 대한 전문성과 창의성 가득한 인재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인재 제일주의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고객의 만족을 위한, 완벽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에게는 꿈과 희망을, 고객에게는 행복을 전달하는 진정한 고객 지향적 회사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력 사업과 차별점은 무엇인지 수부해는 전국 산지 농·축·수산물 종사자들과 산지 중매인들을 통한 경매, 어선 직거래, 산지 농가 협업, 직접 대량 구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최대한 도매가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러시아 대게나 킹크랩 도매 유통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와 가격파괴 한정 구매 등 공동구매 사업을 진행하며 박리다매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배에서 잡고 있는 수산물을 한정하여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하거나 과일, 농산물 등도 산지에서 상품을 직접 보여주며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카카오톡 등 모든 플랫폼을 합쳐 6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년에 50만 건 이상의 택배 발송, 공동구매 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수부해는 ‘한 번도 구매하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구매한 사람은 없도록’ 최고의 상품, 최저의 가격, 최고의 만족도로 소비자를 감동시키자는 모토로 한다. 클레임이 있을 시 깔끔한 처리로 신뢰도를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만들어 준 ‘역시 믿고 먹는 수부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계속해서 정진해 나갈 것이다.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앞으로도 농·수·축산물을 당일 경매, 조업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싱싱한 상품들을 유통의 경로에 따른 가격 상승을 없애고 거품 없는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새벽의 싱싱함을 전국으로 꾸준히 배송해 나가겠다. 이와 더불어 2023년 10월 포항 죽도 시장에 전국 최대 킹크랩, 대게 최저가 포장집·초장집 오픈할 예정이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최고의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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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 온라인 유통 기업, 수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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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환자부터 일반인까지 균형 잡힌 따뜻한 식단, 어메이징푸드솔루션
- ‘밥이 보약’이다. 밥심으로 버티는 한국인에게 마치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신조처럼 되새겨지는 말이다. 잘 먹는 게 잘 사는 제일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삼시 세끼 매일 실천이 어렵다. 과일과 채소보다 맵고 짠 간이 센 음식, 배달 음식 등이 배를 가득 채운다. 정작 보충되어야 할 영양소는 몸속에 공급된 게 없다. 불균형한 식사가 불규칙적으로 지속되는 현실이다.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한 때이다. 사람의 에너지 원천인 음식물 섭취는, 건강 유지와 직결된 부분인 만큼 영양 균형을 고르게 맞춘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암 같은 중증 질환과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 더욱 그렇다. 치료 후 겪게 되는 빈혈, 구토 등의 부작용은 식욕부진을 뒤따르게 해 체력과 면역력 저하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에 따라 환자의 개인 증상을 고려한 영양 관리가 실행되어야 한다. 어메이징푸드솔루션은 중증 환자부터 일반인까지 식이 관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맞춤 건강식 브랜드이다. ‘최고의 당뇨밥상’, ‘암을 이기는 최고의 식사법’, ‘콩팥병을 이기는 매일 밥상’ 등 건강식 레시피에 관한 저서도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어메이징푸드솔루션의 대표이사인 박현진 영양학 박사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어메이징푸드솔루션 박현진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어메이징푸드솔루션은 국내 최대 영양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환경에 최적화된 영양 식단을 맞춤 제공하는 기업이다. ‘개인화된 영양을 통해 세상을 더 건강한 곳으로 만들다’라는 슬로건 아래, 영양학 박사인 대표 본인과 임상 영양사, 전문 요리사, 데이터 과학자 등 다수의 전문 인력이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구축하고 환자에게 의료식품을 제공한다. 누구나 건강하게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 하지만 질환이나 노화 등으로 건강을 상실할 수 있다는 위기에 놓인다면 식단 관리의 중요성이 체감되면서 실천 의지가 매우 커진다. 이런 순간에 든든한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이에 자사는 다양한 임상증상에 따른 환자의 식단 제품을 판매하는 ‘어메이징푸드’ 브랜드를 운영한다. 환자들이 영양 관리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것을 해결하고자 설립하였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맞춤형 영양 분야만큼은 고민할 필요 없이 어메이징푸드솔루션의 전문적이고 따뜻한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 주력 사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어메이징푸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케어 식단 정기배송과 비대면 영양상담, 그리고 재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케어 식단 정기배송 서비스는 메인찬 1종과 서브찬 3종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메뉴를 정기 배송하며 환자의 임상 증상에 따라 관리식을 직접 제조하여 유통한다. 당분 제한식, 염분 제한식, 인칼륨 제한식 등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알레르기 반응 식재료 제외, 육류 제외 옵션 또한 추가하였다. 전국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비대면 영양상담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다. 내담자가 직접 식단 사진을 촬영하여 업로드하면 음식 분류 AI 엔진이 자동으로 식사 정보를 저장한다. 이후 기록된 식이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휴먼 기술 기반의 AI 영양사가 내담자의 식생활을 진단하고 필요한 영양분을 추천하는 영상 피드백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환자 영양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퇴원 후 재가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식이 로그 데이터 기반의 피드백을 서비스하는 앱이며 올해 하반기에 재론칭하여 보다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 관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모두가 망설임 없이 찾을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바람이다. 또한, 어메이징푸드솔루션은 올해부터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5년 이내에 우리나라 영양 관리 시장에서 선두가 될 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는 만큼 기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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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환자부터 일반인까지 균형 잡힌 따뜻한 식단, 어메이징푸드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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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눈부신 성공을 위한 날개가 되어드립니다, 날개엔터테인먼트
- 영화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종합 예술의 한 종류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사랑함과 더불어 꾸준히 새로운 영화가 개봉되고 있다. 한국 영화의 경우 치열한 경쟁의 영화 시장 속에서 꾸준히 작품성을 인정받아 오고 있으며, 작년 2022년에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달성하는 등 그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 산업은 민감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수요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는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 규모 또한 영화가 미치는 대중적인 영향력 대비 매우 작으며 기획에서부터 상영까지 이어지는 데 다양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와 함께 최근 코로나 펜데믹 및 OTT 시장의 성행으로 인해 극장가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지금,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새로운 전략을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날개엔터테인먼트 오승현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날개엔터테인먼트 오승현 대표 날개엔터테인먼트는 어떤 회사인가 날개엔터테인먼트는 2003년 작은 영화 홍보사로 시작해 현재는 영화 제작부터 극장 개봉까지 영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대행하는 회사다. 자사는 영화를 가장 먼저 접하며 그에 따른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관객에게 선보일 수많은 선재물 및 광고물들에 대한 컨셉 및 기획, 그리고 프로모션과 시사 이벤트, 제작보고회,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 등 매체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배우들의 인터뷰 및 방송 출연 섭외 등 관객이 영화 관련 정보를 접하게 되는 모든 영역에서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타 업체들의 경우에는 온·오프라인이 구별되어 있다는 것과 달리 자사는 동시에 모든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마케팅 성과를 지원하며 클라이언트의 예산에 적합한 통합 홍보마케팅 솔루션을 최대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자사 설립 이래로 힘든 일도 많았고, 업계에 아는 사람도 없었기에 조언을 구할 만한 멘토조차 없어 어려움을 겪었었다. 그러나 마케팅 쪽으로의 시장 확보를 통해 감독이나 배우, 그리고 광고주 및 수입사와 제작사 등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자연스러운 인맥 형성을 할 수 있었다. 그동안 해왔던 모든 활동이 자사의 소중한 양분이 되었다. 아울러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프로그래밍화를 통한 자동 메일 시스템 등을 개발하기도 했으며 이를 통해 당시의 유명 포털이었던 네이버, 다음, 야후와의 제휴를 통해 빠른 시장 선점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업계가 많이 힘들어졌지만, 자사는 온라인 베이스의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제공 등을 통해 타사에 비해 오히려 성장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현재 더욱 적극적인 영역 확장 및 기반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큰 욕심을 내어 무리한 확장 및 큰 작품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저예산, 독립, 아트 작업도 모두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자사의 도움을 받았던 관계자들이 잘되고 나서도 계속해서 찾아주며 꾸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날개엔터테인먼트의 경영철학은 영화 업계는 단순히 영화를 좋아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업무 강도 또한 매우 힘든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영화를 정말 사랑해야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 또한 대학 시절 다른 전공임에도 불구하고도 영화에 대한 열정 하나로 다양한 영화 관련 활동을 통해 현장 스태프로써, 그리고 영화 제작자로써 활동하며 영화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극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업무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배의 권유로 시작되었던 영화 사업에서 이렇게까지 장기간 활동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온라인 홍보사 개념이 없던 시절부터 현장 출신으로써 그에 적합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물이라고도 생각한다. 자사는 항상 겸손해야 하며 안주하지 않는 것을 회사의 사훈으로 생각하며 매우 다양한 범주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이라는 공동작업은 성장의 지름길이며 빠른 기술 변화에 적응해나가는 것, 그리고 정직한 업무로 신뢰를 얻는 것이 하나의 핵심이기도 하다. 영화 관객의 트렌드를 읽기 위해 끊임없는 정보 습득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온라인상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며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콘텐츠 색깔에 맞는 시각에서의 세상을 바라보는 눈 또한 갖추고 있어야 하기에 이와 같은 능력이 마케터의 능력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클라이언트와 관계사, 관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그에 적합한 플랜과 실행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떠한 작품이더라도 내가 맡는 순간에는 내 자식과도 같다고 생각하며 애정을 다하여 작업하고자 한다. 앞으로의 날개엔터테인먼트의 목표와 방향성은 팬데믹과 함께 OTT 시장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급변하고 있는 한국 영화 산업에 대처하기 위해 자사 또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홍보마케팅전략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툴을 만들고자 한다. 특히 Chat GTP, AI 기술 등이 하루가 다르게 혁명적인 소스들을 쏟아내고 있기에, 이런 기술들을 홍보마케팅에 접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툴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오랜만에 출시된 외화 실사 영화인 ‘존 윅4’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어 대한민국 영화 관계자 분들이 많은 응원을 해주고 있다. 해당 영화 또한 자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OTT를 통해 상영하는 것이 아닌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영화만의 매력을 탁월하게 보여주는 작품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침체되어 있던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며, 하나의 포문이 될 것으로도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사는 영화 홍보 마케팅 대행사로써 좀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올해부터는 온·오프라인을 분류하여 온라인을 (주)알로하엔터테인먼트로 분사하기도 했다. 자사는 할리우드 진출 또한 놓치지 않기 위해 세계적인 트렌드와 관심도 또한 분석하여 국내와 유사한 공감을 살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의 기획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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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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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눈부신 성공을 위한 날개가 되어드립니다, 날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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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식 문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버
- 마이데이터(MyData)란 최근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관리법으로, 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대한 관리 및 통제 권한을 가지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마이데이터는 자신이 입력한 정보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관리함에 따라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마이데이터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마이데이터 산업 또한 주목받기 시작했다. 자버는 이와 같은 마이데이터 기반의 전자 문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자사의 꿈을 이뤄가고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한다. 자버의 이동욱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자버 이동욱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자버는 전자계약, 설문, 공지 등에 사용될 수 있는 마이데이터 기반의 전자문서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문서 서비스와는 다르게 데이터와 호환 가능한 전자문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자사는 개인과 단체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그 데이터의 주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잘 관리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하고 하는 목표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개발해왔다. 또한, 이러한 자사의 시스템이 개인과 단체의 데이터 기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사업 내용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자버는 공지, 설문, 전자계약 등 모든 전자 문서를 한 곳에서 생성, 발송,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무협약이나 임직원의 동의 및 서명이 필요한 사안이 있을 때 쉽게 전자 문서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고, 일방의 인증을 요하는 전자 문서 발급도 가능하다. 작성된 문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고, 다양한 입력장치로 서명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나아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본인 인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계약 당사자가 아닌 타인에게 문서가 발급되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요 입력값을 사용자 별로 저장하는 마이데이터(MyData) 방식을 채택함을 통해 모든 계약 내용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고, 대량의 문서 제작도 한 번에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연락처를 등록하고, 선택하여 공지, 설문, 계약 등의 전자 문서를 발급할 수 있으며, 개별 문서함을 통해 연락처별로 문서 히스토리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근로 계약을 진행할 시에 근로자가 입력한 정보와 관리자의 요청에 의해 입력된 정보들은 별도의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되며 나아가 계약 상대가 외국인일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문서의 수신 절차와 서명 방법이 영어와 일본어로도 제공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현재 계약 내용을 이름, 생년월일, 입사일 등의 데이터로 저장한 뒤, 이를 기반으로 한 ‘마이페이지’를 구축해 B2C 서비스로 진출할 계획이다. 자사의 ‘마이페이지’ 서비스는 직원들이 퇴사 시 가지고 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마이데이터를 B2C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서 개인들도 공식적인 프로필과 커리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중반기에는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을 폭넓게 담아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영국과 일본에는 이미 상용화된 제품을 선보임으로서 더 넓은 시장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으며, 추후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자사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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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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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식 문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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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광고를 만들다, 위플랫폼
- 광고는 여러 가지 방법과 매체를 이용해 제품, 서비스, 브랜드 또는 아이디어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방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성을 강조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 제품 구매와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광고를 제작하는 광고 대행사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여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해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기억에 남고 눈에 띄는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면서 온라인 시장만을 겨냥해 광고를 제작하는 광고 대행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 위플랫폼은 고객사에 맞는 광고 플랫폼을 찾아 최적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사와의 약속을 중요시하며 투철한 책임감으로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고 한다. 위플랫폼의 우승훈 대표를 만나보았다. 사진=위플랫폼 제공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위플랫폼은 온라인을 주력으로 광고를 제작하는 광고 대행사이다. 다양한 플랫폼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플랫폼을 찾아 적은 비용으로도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사와 플랫폼을 잇는 승강장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고객사만을 위한 플랫폼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기업명을 위플랫폼으로 설립하게 되었다. 타 기업보다 고객사에 더 집중하며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자사는 단순 상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광고를 제작한다.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파악하고, 소비자들이 이를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광고를 기획하고 있다.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해 달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서는 소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상품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광고는 기업의 홍보 전략에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소자본으로도 효과적인 광고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마케팅에 있어 비용 부담을 느끼는 기업도 쉽게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자사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디자인에 강점이 있는 만큼 디자인 연구소를 따로 운영하여 효과적인 광고를 만들어 내고 있다.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쉽게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는 광고를 제작하여 고객사들에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또한 온라인의 유행은 쉽게 변화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고민을 거듭해오고 있다. 책임감 있는 자세로 고객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는 덕분에 많은 고객사와의 인연이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현재 광고 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플랫폼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매출 50억이라는 목표는 이미 달성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100억의 매출이 넘는 날을 목표로 잡고 있다. 많은 직원이 노력하는 만큼 금방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또한 직원들의 창의성이 더욱 발휘될 수 있도록 복지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전화 업무가 많은 만큼 통신 요금을 지원해 주고, 다양한 트렌드를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직원 복지에 힘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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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광고를 만들다, 위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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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바이오소프트
- 제약 제조 관련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제약 업계의 정보시스템 도입 및 스마트팩토리 운영 솔루션 도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제약업계 특성상 제약은 사람의 생명과 밀접하기에 오류 발생에 있어 매우 민감하며 철저한 품질관리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에 제약업계의 스마트팩토리 도입 가속화는 자연스러운 업계 흐름으로 비춰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의약품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평가지침에 부합하면서도 활용도가 뛰어난 솔루션이 요구되는 현 상황 속 바이오소프트는 제약 스마트팩토리라는 독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바이오소프트의 강삼순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바이오소프트 강삼순 대표 바이오소프트는 어떤 기업인가 바이오소프트는 제약 관련 스마트팩토리 개발사로, 다양한 분석 장비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꾸준한 개발을 통해 현재는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IMS)·품질관리 시스템(QMS)·전자 문서관리 시스템(EDMS)·분석 데이터 자동 수집 시스템(LAS)·전자시험 일지(ELN)을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잘 먹고 잘 살자’를 모토로 직원과 자사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범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폐쇄적인 특징을 가진 제약 업계 특성상 신기술 도입에 있어 많은 어려움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한 번의 실수로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면 독일에서 어떤 약품을 출시했는데, 해당 약품으로 인해 다수의 임산부들이 유산을 하거나 기형아를 출산하는 등 피해자만 자그마치 14만 명에 달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고자 제약 관련 솔루션 개발은 신중해질 수밖에 없으며, 전문성을 타고나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을 수밖에 없다. 그동안 우연한 기회로 제약 IT 업자로써 꾸준히 일을 해왔다. 전 직장에서 IT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제약 분야로의 충분한 기술적 발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진행되지 않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됐다. 그래서 직접 이를 진행해보고자 결심했고,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고자 바이오소프트를 설립하게 됐다. 자사의 초기 멤버들은 대학 동기나 선배들로 27년 이상의 연을 갖고 작업을 진행해왔기에 확신과 믿음을 갖고 새로운 사업으로 뛰어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바이오소프트의 주력 사업은 현재 여러 제약 업체들을 살펴보면 계측 장비를 주로 개발하고 있는데, 해당 분야의 장비들을 모두 통합해서 관리해 볼 수 있는 솔루션은 부재한 상황이었다. 그래서 자사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PC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시작하게 됐고, 계측기 사업과 함께 이를 연동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방위산업에서도 해당 기술력이 필요하기에 컨소시엄 형태로 해외투자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자사의 ‘스마트 로직’ 솔루션 브랜드는 AI와 프로파일 설정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 론칭했다. 해당 브랜드는 클라이언트들이 기술 발전에 따른 기기 교체에서도 손쉽게 등록 및 자동 인지가 가능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 아울러 실험실에서의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하여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 및 관리할 수 있는 LIMS, 실험 장비의 직접적인 제어 및 분석 장비로 도출된 결과물의 시험 결과값 데이터를 자동 추출하여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LAS, 오프라인으로 관리되는 시험 일지를 디지털 데이터로 적용 및 관리하는 ELN, QA(품질보증 부서)에서의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한 QMS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초기 설치형 시스템으로 계측기를 통한 사업 다변화를 이륙했으며 신사업을 확장하여 구독형의 솔루션을 고안하기도 했다. 해당 솔루션은 영세 사업자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안정적인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바이오소프트는 2020년도 예비창업 패키지 선정과 함께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및 ‘초기 창업 패키지’의 지원을 받으며 탄탄한 사업체계를 잡아갔다. 2021년도에는 200%의 성장을, 그리고 올해는 400%의 성장세를 보이며 눈부신 성장을 이룩해나가고 있다. 앞으로의 바이오소프트의 목표와 방향성은 제약 바이오로 특화된 분야라는 특성과 함께 정부 규제 강화 확대로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상태다. 이에 다른 업체들도 통합 솔루션에 도전을 하고 있으나 분석 장비를 정식 출시하진 않은 상태다. 자사는 제약 IT 분야가 그들만의 영역으로 다뤄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내고 싶다. 그래서 현재 자사가 가고 있는 길을 기반으로 제약 IT 업계의 진입장벽이 완화되는 것을 소망하고 있다. 현재 자사의 서비스는 구독형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더 넓은 성장을 이륙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개발하며 추가적인 새로운 산업에도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또한 직원들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의 기업을 만드는 것이 1차 목표이며, 바이오소프트의 규모가 더 커진다면 새로운 인센티브 제도도 시행해 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자사가 채용한 직원이 모두가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관련 업계 사람들의 번창과 행복도 바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도우며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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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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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바이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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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하여, 델버
- 바이오 산업은 활용도가 높은 생물 자체를 활용하거나 생물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을 개량하는 데 초점을 둔 산업으로 현재 의약품, 화학,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빠르게 규모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추세다. 특히 그중에서도 국내에서는 바이오 의약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제약 기업들이 올해 1분기에만 8건의 기술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한다. 이에 향후 바이오 제약 및 의약품 산업은 더욱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 델버는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데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기술 자문 및 컨설팅을 진행함으로서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델버의 정재준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진=델버 제공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델버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있어서 필요한 기술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보유하고 있는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문제들에 대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생산에 이르기까지 개발 전 주기 측면에서의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자사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 승인 경험을 보유한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근본적인 기술 문제 해결이 가능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진출을 바라보는 국내 바이오 테크 기업이 효율적이고 신속한 CMC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드리고 있다. 자사는 2020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지만 현재까지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는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나며 자문을 제공해왔으며, 최근에는 국내 유명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업체와의 협력 방안을 구축하기도 했다. 나아가 현재는 컨설팅뿐만 아니라 CMC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CRO(Chief Resource Officer)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사업 확장을 준비 중에 있다. 주력 사업 내용 소개를 부탁드린다 자사의 주력 사업은 크게 품질관리 시스템(QMS)과 개발 솔루션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품질관리 시스템은 의약품 개발 및 GMP 생산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개발 및 시스템 문서를 구조화하여 효율적인 문서 생성, 변경, 승인 절차를 구성한다. 또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효율적인 개발과 생산 관리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자사의 품질관리 시스템은 바이오의약품에 특화된 시스템으로 빠른 이식이 가능하며, ISO 및 글로벌 규제 컴플라이언스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개발 트렌드인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QbD)를 도입해 R&D-생산 간 품질 연속성 또한 갖출 수 있다. 아울러 자사의 개발 솔루션은 연구개발, CMC 개발 및 GMP 생산, CMC 허가, 품질보증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구개발 솔루션에서는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 벤처 바이오텍이 필요한 후보물질 발굴부터 제품 개발 전략까지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세미나를 통해 개발에 대한 지식도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로 CMC 개발 및 GMP 생산 솔루션을 통해 본격적인 바이오 의약품 CMC 개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더불어 세포주 개발, 공정 및 분석법 개발을 포함하여 제품에 대한 특성 및 기준 설정을 가이드하고 있다. 이외에도 위탁사(CDO, CDMO, CRO 등) 선별 및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정 및 분석법 기술 이전과 밸리데이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높은 수준의 CMC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글로벌 규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CMC 허가 솔루션에서는 CMC 갭 분석을 진행하며, 허가 문서 패키지 검토 및 CMC 작성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허가 전략과 글로벌 규제 기관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자사의 품질보증 솔루션을 통해 R&D 및 GMP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품질의 리스크 관리와 데이터의 완결성에 대한 자문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탁사 및 공급업체 대상으로 GMP 실사를 진행하며, 규제 기관 실사에 대한 대응 체계 구축하는 역할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자사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있다. 제품 개발에 있어서 글로벌 시장의 소비 경향과 요구에 맞춘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초기 연구부터 판매 승인, 승인 후 활동까지 의약품 전주기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컨설팅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나아가 CDMO, 비임상, 임상 CRO까지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국내 바이오 시장에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탄탄한 CMC가 근간이 되어야 하며, 이에 자사는 앞으로도 탄탄한 CMC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잠재력 있는 바이오 기술 및 후보 물질들이 L/O(라이센스 아웃, 기술 수출) 또는 판매 승인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많은 바이오 테크 기업들이 저희 델버와 함께 높은 수준의 CMC를 이뤄냄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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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위하여, 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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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와 하나 되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다, 마음을그리다
- 현시대는 하룻밤 사이에 수많은 브랜드, 제품 등이 쏟아지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넘쳐나는 정보 사이에서 소비자의 눈에 띄기 위해 전개하는 온라인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그러나 무작정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새로운 것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마케팅 활동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소비자에게 다가갈 마케팅 방법이 쉽고 다양해진 만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처럼 치열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사람과 감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가 있다. 마음을그리다는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담당하는 통합 마케팅 대행사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마음을그리다 한대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마음을그리다 제공 마음을그리다는 어떤 회사인지 마음을그리다는 2007년 웹 에이전시 및 온라인 마케팅 회사로 시작해 현재는 브랜딩, 컨설팅, 전략기획, 디자인, 영상 제작 등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복합 콘텐츠 기반의 전문화된 마케팅 에이전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사는 고객의 상황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을 컨설팅하고 설계 및 운영까지 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추구하는 시스템이나 플랫폼이 아닌 사람의 냄새가 나는 감성 마케팅을 지향하는 회사로 이는 자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 자부한다. 인공지능, 플랫폼, 효율성 등 모든 업무나 결과가 수치화된 치열한 광고 전쟁터에서 고객도, 자사의 직원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인적 네트워크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처음 마음을그리다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인의 회사가 광고 대행사에 많은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예상보다 효율이 좋지 않아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서다. 당시 지인의 회사는 고객의 사용 비용에 비례한 수수료 체계나 성과 지표 등 단순화된 광고 시스템에 의한 피해를 보았는데, 제가 이를 간단히 해결해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결과를 낼 수 있었다. 그때 만난 자사의 최영욱 이사와 같은 꿈을 공유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함께 성장하면서 밀어주고 끌어주는 사이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자사의 직원들은 일반적인 광고 회사들이 제시하는 단순 ROAS나 ROI 등 지표만이 아니라 실제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스로를 고객사 자체의 내부 직원이라고 생각하며 프로젝트를 운영함으로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력 사업과 차별점은 무엇인지 마음을그리다의 주력 사업은 마케팅 서비스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최적의 시간과 비용을 가지고 클라이언트에 맞는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이 주된 일이다. 기계나 통계, 플랫폼 등은 도구일 뿐이고 실제로는 인적 자원에 의해서 최종 마케팅의 방향, 콘셉트, 매체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이라 각 프로젝트의 매니저와 협력사들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허황된 정보나 과장된 광고로 인해 치킨게임과 같은 양상으로 변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자사는 장점을 강조하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고객사를 컨설팅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고객사 하나하나와의 계약을 마음을그리다의 프로젝트로 인식하고 기획, 디자인, 진행 등 모든 영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사는 수치화할 수 없는 부분의 감성을 건드리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나, 당연히 성과측정의 지표들을 무시하지도 않는다. 효율을 확인하기 위한 데이터, 통계 등을 사용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보통의 오프라인 광고물은 비용을 받고 결과물을 내면 끝이다. 어떤 소재를 만들어서 어디에 집행을 하든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 붙이는 광고는 만들어서 붙이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온라인 마케팅은 끊임없이 데이터를 가지고 수치를 분석하고 운영해야 한다. 이에 자사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실 광고비를 줄이면 자사의 수익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지만 마케팅 전문가로서 적당히 운영하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기에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자사는 고객사의 팀에 소속돼서 일하는 것처럼 깊이 있게 관여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시안을 만들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서서 적극적인 제안도 할 수 있고, 원하는 것 이상으로 굳이 더 고민을 해서 제시하고 결과를 내기 위해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다. 또한, 자사는 홍보와 마케팅 하나 없이 운영하고 있다. 하나의 고객사에 집중하여 보다 더 나은 성과를 만들고 그 고객사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는 형태이다 보니, 신규 고객사의 미팅 요청이 들어와도 소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이 많아져서 인원을 늘리면 전문성이 떨어지고, 같이 호흡을 맞춘 직원들이 단계별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마케팅 회사지만 스스로 마케팅을 진행하지는 않는다. 별다른 마케팅이 없어도 고객사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소개가 이어지고, 이를 통해 계속해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을그리다의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고객사와 하나가 되어 같이 성장하고 공생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모든 광고를 마음을그리다의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진행하면서 단계별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 또한, 플랫폼이나 기계적인 방식이 아닌 같이 웃고 울며 감정을 공유하면서 성과를 나누는 그런 인간미 넘치는 회사로 기억되는 것이 목표다. 자사에서 함께 근무하다 더 큰 회사에서 역량을 펼치는 직원들을 보면 마음이 벅차기도 하다. 유행에 따르고, 정해진 업무만 처리하는 기계 같은 마케팅 대행사가 아닌 인간미 넘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 그리고 함께 하는 분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성취감과 결실을 나누는 회사로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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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와 하나 되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다, 마음을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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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만들어내는 그날까지, 우알롱
-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이후 온라인 패션 브랜드들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연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19.1% 증가한 61조 1,234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11월 기준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7조 50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패션 브랜드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규제들이 완화되고 일상이 회복되면서 다시 오프라인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바깥 활동이 많아진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형태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 속 우알롱은 모자, 트레이닝 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웨어러블하게 풀어내고 있다고 한다. 스트리트 패션 시장의 샛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루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둔 우알롱 송정욱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우알롱 송정욱 대표 우알롱은 어떤 회사인지 우알롱은 2018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로 ‘Wear Actual Life-실제 생활을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편안하고 좋은 소재로 다양한 서브 컬처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간결하고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늘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이 슬로건은 단순히 보이는 것만이 아닌 직접적으로 느끼는 옷들에 대해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 조금 더 본질적으로 다가가는 마음을 담고 있다. 우알롱이라는 이름은 ‘위에서 아래로’라는 전라도 사투리에서 파생한 것이다. 패션 디자이너 출신은 아니고 흥미에서 시작한 브랜드라서 뭔가 그럴듯하게 꾸민 이름을 붙이기보다 우리가 태어나고 자란 도시에서 항상 사용하던 언어를 활용했다. 앞서 언급했던 슬로건과 맞닿아 우리의 처음, 본질을 잊지 말자는 의미도 있다. 자사는 2018년 론칭 이후 외부 투자 없이 매년 3~4배씩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였다. 볼캡과 조거팬츠, 후드 디셔츠 등을 주력 아이템으로 사업을 전개해오다 여성 고객의 비중이 커지며 니트, 스커트, 슬랙스, 부츠컷 데님, 카디건, 여성 가방 등 의류뿐 아니라 잡화까지 품목을 다양화했다. 이전까지 유니섹스 라인에 주력하다 2023년부터 남성복과 여성복 라인까지 확장했으며, 의류를 넘어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우알롱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우알롱의 이번 2023 SS 컬렉션은 영국에서 영감을 받았다. 90년대 국내에 X세대가 있었던 것처럼 영국에도 힙합 스타일로 자기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부류가 있었다. 자사는 그들이 느끼는 문화와 감성, 그런 것들을 이번 시즌에서 표현해보고자 했다. 당시 영국의 Y2K 스타일을 요즘 다시 유행하는 Y2K 스타일에 어울리도록 우알롱의 색깔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다. ‘클래시 블록(CLASSY BLOKE: World Artistic Life)’를 주제로 스포티한 무드와 개성 있는 디테일로 스트리트 캐주얼을 완성했으며 시즌 주력 소재인 데님은 워싱과 데미지 등의 기법을 통해 풀어냈으며 실루엣은 과감하고 다양해졌다. 자사의 시그니처인 볼캡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선보였으며, 하이넥의 데님 바이커 자켓과 트윌 코튼 자켓, 데님 트랙 점퍼 등의 아우터를 메인으로 다양한 실루엣으로 변주된 와이드 팬츠와 트랙 집업 셋업, 여성 고객을 위한 크롭 셔츠 등을 만날 수 있다. 현재 우알롱은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은 물론 무신사, 29cm 등 유명 편집숍과 ‘SSF SHOP‘에 입점돼 있다. ‘실제 생활을 입다’라는 슬로건처럼 자사의 제품은 사진과 실제의 차이가 거의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도 그 부분에서 고생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사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고 실제 반품률도 5% 미만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 또한, 원단 개발을 진행 중에 있어 FW 시즌부터는 직접 개발한 원단을 가지고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친환경 원단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지속성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2030년까지 우알롱을 라이프스타일의 대중화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자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고, 의류로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문화에 침투되어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의류가 아닌 가구나 소품일 수도 있고, 엔터테인먼트, 레저, 여행 등 아직 분야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한계를 두지 않고 점점 영역을 확장해서 우알롱의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키고 싶다. 올해 8월에는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는 몇 차례 진행했으나 플래그십 스토어를 본격적으로 오픈하는 것은 처음이다. 고객들이 우알롱의 정체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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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디지털 기업고객 대상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3’ 개최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3’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6일 개최된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3’ 행사에는 클레온 강지수 공동창업자와 마스터카드 이원웅 이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최동철 M&A팀 팀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김영민 이사가 주요 발표자로 참여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스타트업 클레온의 강지수 공동창업자는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및 인공지능(AI) 시대의 위기와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마스터카드 이원웅 이사는 한국씨티은행이 국내에 가장 먼저 소개하고 현재 디지털 시장에서 결제 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가상 카드 서비스(VCA)’에 대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최동철 팀장은 ‘디지털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비즈니스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김영민 이사는 ‘스타트업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내외 투자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씨티은행에서는 김석현 커머셜 캐시 세일즈 팀장이 디지털 기업고객의 창업부터 해외 진출 및 상장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티의 글로벌 뱅킹 서비스를 소개해 디지털 기업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이 우수한 기술을 가진 국내 디지털 기업고객들이 세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씨티은행은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다양한 기업고객들에게 선진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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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디지털 기업고객 대상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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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딕스, 광유도 약물 주입장치 ‘라이트인’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 솔메딕스의 광유도 약물 주입장치 ‘라이트인(Lightin)’ 의료기기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 기업 솔메딕스(대표 양인철)는 광유도 약물 주입장치 ‘라이트인(Lightin)’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제52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2020년부터 적용 기술의 첨단성·혁신성이 뛰어나거나 기존 제품, 치료법 대비 안전성·유효성을 현저히 개선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혁신의료기기로 공식 지정하고 있다.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인허가 특례,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제공된다. ‘라이트인’은 성대질환 환자에 대한 경피적 성대 주입술 시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주사침에 광(Light) 가이드 기술을 적용해 시술자가 주삿바늘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솔메딕스는 글로벌 성대질환 분야 최초로 광 가이드 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이번 혁신의료기기 지정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현재 ‘라이트인’은 주요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목표 지점에 정확하고 쉽게 약물을 주입할 수 있어 시술 편의성과 환자 안전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의료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이트인’ 사용 시 외래에서 안전하게 성대마비, 성대결절 환자에 대한 성대 주입술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의원급 중소형 병원에서도 제품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솔메딕스는 국내 시장에서 ‘라이트인’에 대한 충분한 임상적 근거를 확보한 후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절차에 착수했고, 제품 임상 연구에 참여한 의료진을 중심으로 해외 논문 출판 및 학회 발표를 통한 학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본사에서 제품 마케팅 협력에 대한 문의가 있어 2024년 북미 시장 출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인철 솔메딕스 대표는 “혁신의료기기 지정으로 ‘라이트인’을 통한 기술적 혁신 노력을 정부에서 공인받아 기쁘다”며 “내년 FDA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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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딕스, 광유도 약물 주입장치 ‘라이트인’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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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ICT 기업 ‘투자유치 기회의 장’ 열려
- 부산 소재 ICT 중소 벤처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해 자금조달 애로 해소 및 기업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 BUSAN ICT IR DAY’가 10월 25일 오후 4시에 열렸다. BIFC몰 루이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부산 ICT 기업인들이 모여 투자자와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심사위원으로는 투자분야에 이상동 NVC파트너스 부대표, 정승기 지엔텍벤처투자 팀장, 송민후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팀장이 참석했고 멘토링분야에서 이상봉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 멘토, 김삼문 단디엔젤클럽 회장이 참여해 IR에 대한 조언을 이어갔다.NVC파트너스 이상동 부대표의 투자유치를 위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AIXID, 더블오, 부산인터넷방송국, 지니에듀테크, 한국융합기술개발원이 참가해 ICT 분야 IR 발표를 하고 투자유치에 대한 코칭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투자사뿐 아니라 지역대학, 변호사 등 전문가도 참여해 부산 ICT 기업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행사를 주최한 부산정보기술협회의 정충교 회장(디아이앤씨 대표)는 “부산의 IT, SW 기업들이 어디서 어떻게 투자유치를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통로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부산의 ICT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R&D 지원, 전문인력 지원뿐 아니라 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시장 및 판로개척 지원, 투자유치 지원도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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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ICT 기업 ‘투자유치 기회의 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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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 롯데카드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정 경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녹색채권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롯데카드가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으며, 만기 1년 3개월 200억원, 2년 200억원 총 400억원으로 구성됐다.롯데카드는 이번 채권 발행으로 친환경차 판매금융 지원 및 친환경 운송수단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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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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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3년 하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
- 현대차그룹 2023 하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 안내 포스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대차그룹 현업팀이 스타트업 선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이후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회사 간 경계를 넘어 신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3 하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차량 적용 기술(Autotech, 4건)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2건) △로보틱스(Robotics, 2건) 등 3가지 주제의 총 프로젝트 8건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접수는 7월 30일(일)까지 약 3주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서류, 인터뷰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9월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프로젝트 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제로원 펀드의 지분 투자 검토 대상으로 선정된다. 한편 2018년에 출범한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에는 지금까지 현대차그룹 내 11개 그룹사, 150개의 현업팀이 참여했고 스타트업의 경우 총 160개 사가 선정됐다. 126건의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됐으며, 스타트업 79개 사에 대한 지분 투자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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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2023년 하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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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 모집
- 협성대학교 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찬석)는 2024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실무형 인재 양성과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실정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협성대 IPP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마케팅전략기획_L5), 응용SW엔지니어링(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건축설계_L5, 건축구조설계_L5), 시각디자인(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화학물질분석_L5), 총무·인사_L5 등의 과정을 진행한다.협성대 IPP형 일학습병행에는 2022년 15개 업체가 참여했고, 2023년 13개 기업이 참여한다.협성대는 2016년 11월 IPP형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2022년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은 바 있다.2024년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참여 시 기업은 훈련과정 개발비, 학습도구 제작지원, 전담인력양성교육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과 현장 훈련(OJT 비용), 기업 현장교사 수당(연간 400만원~1600만원), HRD담당자 수당(연간 300만원 한도), 학습근로자 훈련지원금(월 2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클린사업장 선정 가점, BestHRD 심사평가 우대, 우수조달물품 지정 가점, 병역 특례업체 선정 가점등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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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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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국내 금융권 최초 RE100 펀드 금융 주선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SK E&S와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총 3000억원 규모의 ‘RE100 펀드’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도록 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이번 펀드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조성하는 ‘RE100 론펀드’로 RE100 달성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을 제공해 초기 단계인 국내 RE100 시장을 조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기업은행은 금융자문·주선과 투자 역할을, SK E&S는 사업 발굴·운영·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양사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각 사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기업은행은 최근 SK E&S와 협업해 3년간 총 1.9조원 규모의 태양광 펀드 금융 주선도 완료한 바 있다.한편 기업은행은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금융 전 영역을 대상으로 투자를 추진 중이다. 태양광, 육·해상풍력, 수소 분야뿐만 아니라 친환경 SOC사업 등 공공·정책성 높은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SK E&S 역시 민간 최대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자로 RE100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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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국내 금융권 최초 RE100 펀드 금융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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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라인업 강화
- 애경케미칼 이차전지 소재 라인업 강화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합성수지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이차전지 소재들의 단점을 개선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연달아 개발하면서 해당 시장에서 점차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실리콘 팽창 문제 해결,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이차전지에 주로 사용되는 흑연 음극재는 저렴한 가격과 안정적인 결정구조가 장점인 반면 에너지 저장 용량 한계는 단점으로 꼽힌다. 이에 업계에서는 흑연에 실리콘을 첨가해 충전 속도와 용량을 늘린 실리콘 음극재를 개발했고, 실리콘 음극재가 약 5% 포함된 이차전지 상용화에 성공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는 2025년까지 연평균 70%씩 성장, 전체 음극재 시장 수요 비중의 1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리콘 음극재의 경우, 실리콘 함량이 늘어날수록 충·방전 시 배터리가 팽창해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이에 애경케미칼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돌입했고 ‘고용량 실리콘계 음극용 바인더’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또한 성능 시험을 통해 충·방전 중 실리콘계 음극재의 부피가 변하더라도 구성 요소들 간 접착력과 초기 전극 구조가 효과적으로 유지돼 배터리의 사이클 수명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국내외 특허 등록을 마무리했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베트남과 중국 등 해외 업체들과도 적용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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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초소형위성체계개발 사업 계약
-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초소형 SAR 위성 한화시스템이 17일 국방과학연구소와 679억 규모의 ‘초소형위성체계개발사업’ SAR 검증위성 1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계개발은 소요결정 절차에 의해 중기소요로 결정된 무기체계의 설계·시제품 제작·시험평가를 통해 양산가능한 무기체계로 개발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초소형위성체계개발사업’은 SAR검증위성을 개발하고 입증한 후 양산을 통해 SAR 군집위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실제 ‘우주궤도 시험’을 실시해 한반도 전역과 주변 해역의 준(準)실시간 감시·관측을 위한 소형·경량·고성능 SAR 군집위성을 개발해 내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SAR 군집위성’ 개발이 완료되면 한반도 위기 징후와 재난위협을 빈틈없이 탐지하는 ‘우주의 눈’ 역할을 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본 사업을 통해 2027년 6월까지 △각 위성 구성품의 기능을 검증하는 EM[1] △각 위성 구성품의 발사환경 및 우주 환경 인증을 위한 QM[2] △각 구성품 간 연동 시 기능 검증을 위한 ETB[3] △위성체 구조물 내에서 각 구성품 기능 검증을 위한 STM[4] △실제 우주로 발사할 초소형 SAR위성의 FM[5]을 개발하게 될 계획이다.한화시스템은 전자광학(EO)·적외선(IR) 및 고성능영상레이다(SAR) 탑재체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현재 군사용 정찰위성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SAR센서’[6]와 ‘데이터링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우주 전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초소형 SAR위성은 일반 위성과 달리 탑재체와 본체가 얇은 직육면체 형태로 설계돼 있다. 이를 통해 무게를 절감하고, 하나의 발사체에 최대한 많은 위성을 실을 수 있어 발사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다수 모듈로 구성된 전장품을 하나의 모듈로 기능을 통합해 경량화·소형화를 달성하는 효과를 거뒀다. SAR의 핵심인 안테나는 국내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 KF-21의 AESA레이다 개발을 통해 검증된 반도체 송수신 장치를 활용해 초경량 고효율 능동위상배열안테나를 적용했고, 고해상도 관측 모드와 넓은 영상 획득이 가능한 광역 관측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호 한화시스템 항공·우주 부문 사업대표는 “민간 우주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초소형 SAR위성은 안보 자산으로써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한화시스템은 이미 100kg 이하 고해상도의 초소형 SAR위성 개발 역량과 국내 유일의 SAR플랫폼 및 지상국 운용 헤리티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기술 역량과 경험을 통해 SAR검증위성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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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초소형위성체계개발 사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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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CXL 2.0 D램’ 개발
- 삼성전자가 개발한 CXL 2.0 D램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CXL(Compute Express Link,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CXL 1.1 기반 CXL D램을 개발한데 이어, 1년 만에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D램을 개발해 차세대 메모리의 상용화 시대를 앞당겼다. 이번 제품은 PCIe 5.0(x 8레인)을 지원하며, 최대 35GB/s의 대역폭을 제공한다.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은 기존 SATA 전송 속도의 성능 한계를 극복한 고속 인터페이스 규격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CXL 2.0 D램’을 연내 양산할 계획이며, 차세대 컴퓨팅 시장 수요에 따라 다양한 용량의 제품도 적기에 선보여 CXL 생태계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CXL D램은 메인 D램과 공존하면서 대역폭과 용량을 확장할 수 있어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고속의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차세대 컴퓨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CXL 2.0 D램’은 업계 최초로 ‘메모리 풀링(Pooling)’ 기능을 지원한다. ‘메모리 풀링(Pooling)’은 서버 플랫폼에서 여러 개의 CXL 메모리를 묶어 풀(Pool)을 만들고, 여러 호스트가 풀(Pool)에서 메모리를 필요한 만큼 나눠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CXL 메모리의 전 용량을 유휴 영역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이 이 기술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메모리 사용이 가능해 서버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절감한 운영비를 서버의 메모리에 재투자하는 등 선순환 구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장 최장석 상무는 “삼성전자는 CXL 컨소시엄의 이사회(Board of Director, BoD) 멤버로서 CXL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서버/칩셋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으로 CXL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의 기술 이니셔티브 부문 책임자인 짐 파파스(Jim Pappas)는 “CXL 생태계 확대를 위해 삼성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삼성과 지속 협력해 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CXL 제품의 성장과 채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몬타지 테크놀로지(Montage Technology) 스테판 타이(Stephen Tai) 사장은 “몬타지는 CXL 2.0을 지원하는 컨트롤러를 업계 최초로 양산할 계획”이라며 “CXL 기술 발전과 생태계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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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업계 최초 ‘CXL 2.0 D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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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족 관람객을 위한 화성시문화재단 기획 전시 진행
- 화성시문화재단 전시 포스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에 온기를 더할 다양한 기획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는 12월 10일까지 지역 중견작가전 ‘작가 H의 상점’을 진행한다.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유화와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 아트 NFT 작품까지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작품 전시를 비롯해 ‘상점’처럼 원화 및 아트상품(굿즈) 판매가 이루어진다. 작품 구매의 문턱을 낮춰 관람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작품 소장 경험을 할 수 있다. 동탄아트스퀘어에서는 작가의 작업실을 엿볼 수 있는 ‘작가의 방’을 재현했으며 책갈피 만들기, 팔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12월 3일까지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전과 ‘좋은꿈 꾸세요’전을 운영한다. ‘(내)가 사는 도시’는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성시의 첫인상, 풍경, 삶을 주제로 소소한 일상을 담는다. 또 ‘좋은 꿈 꾸세요’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하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가 참여했다. 관람객은 호텔에 투숙하듯 작가들의 꿈을 엿보고,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꿈을 표현해 볼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의 새 공간인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는 ‘Dear my dreamer’전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재단은 개관 전시 ‘다시, 처음 보다’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어 두 번째 전시로 밝고 신선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오감만족의 전시를 마련한다. 전시에는 젊은 작가 박형진, 이재윤, 남지은, 노혜영 4명의 작가가 참여해 렌티큘러 형식으로 입체적인 효과를 자아내는 작품, 만화적 기법을 차용한 작품, 식물의 초록빛 에너지를 살려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작품, 솜사탕 같은 형상의 상상의 숲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 이상의 작품으로 관람객과 만난다. 관람객이 직접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으로 구성된 참여형 전시 공간도 함께 꾸며졌다. 허정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장은 “작품성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작가들을 선정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시와 함께 더욱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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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가족 관람객을 위한 화성시문화재단 기획 전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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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VR게임콘텐츠과, 국제 게임쇼 G-Star 2023 전시 성황리 마무리
- 신구대학교 정보미디어학부 VR게임콘텐츠과는 매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 게임쇼 G-Star 2023에서 재학생들이 제작한 게임들과 메타버스 패션 콘텐츠 등 12개 작품을 제2전시관 3층에 있는 BTB관에서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를 위해 1, 2, 3학년 우수작으로 선정된 12개 팀 학생들과 교수진 등을 포함해 총 44명이 참여했다. 전시된 작품은 △메타버스 패션 콘텐츠:VR SHOW ROOM △VR RUNWAY △Dream Ascend △Never Winter △Earth △Asteroid △The Evil Lord JTH △호호 플레닛 △Stellar Outlaws △Quick Aim VR △붕붕어VS이잉어 △3D Graphics다.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된 ‘메타버스 패션 플랫폼 구축을 위한 버추얼 휴먼 및 의상 제작 융복합 교육 과정’을 통해 제작된 ‘메타버스 패션 콘텐츠: VR SHOW ROOM & VR RUNWAY’가 큰 관심을 받았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안태경 과장은 직접 부스를 방문해 교육 과정을 진행한 교수진과 융복합 프로젝트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을 인터뷰다.또 재학생들이 제작한 인디 게임들의 데모 버전도 산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스마일게이트가 운영하는 게임 및 VR 콘텐츠 플랫폼인 ‘스토브(STOVE)’ 담당팀이 VR게임콘텐츠과 부스에 직접 방문했고, 재학생들이 제작한 게임들을 스토브 플랫폼에 올리는 것에 대해 상의했다.이 밖에도 프랑스 대사관 교육 담당자는 VR 분야에 대해 프랑스 대학생들과 교류하는 여름방학 단기 프로그램 등에 대해 상의하자는 제안을 했고, 많은 기업체가 인력 매칭 등에 대해 제안해 왔다.2020년에 신설해 2023년 1기 졸업생을 배출한 3년제 과정인 신구대학교 VR게임콘텐츠과는 디즈니 미국 본사에서 3D 그래픽 아티스트와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강지원 교수, 네오위즈 서버 프로그래머 출신 허준 교수, CJ올리브네트워크에서 VR 프로그래밍을 한 송재광 교수, 포털 사이트 UI/UX 디자인 팀장 출신인 조현재 교수 등 실무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큘러스 프로 등의 최신 기자재를 갖춘 4차 산업 혁명과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교육하는 학과다.올해 9월에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판교에서 열린 ‘GXG 판교게임’ 행사에서도 전시해 큰 관심을 받았고, 올해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강남역 Gallery J.A.Y에서 졸업 전시회를 앞두고 있다. 학생들의 땀과 교수진의 열정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게임과 VR 콘텐츠들이 MZ 세대 학생들의 꿈을 이루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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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VR게임콘텐츠과, 국제 게임쇼 G-Star 2023 전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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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 2023 대한민국 미래보빌리티엑스포 현대자동차관에서 전시된 아이오닉 5N 현대자동차·기아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서 대표 친환경차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전기차 및 전동화 부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박람회다. 10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열리는 올해 행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 주최로 격상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171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 현대차는 315㎡(약 95평), 기아는 270㎡(약 82평) 규모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첨단 자동화 기술로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 전기차 ‘아이오닉5N’을 비롯해 ‘아이오닉 6’,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 일렉트릭을 각각 전시하고, 아이오닉 6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V2L(Vehicle to Load·전기차 배터리를 외부에 사용하는 기술)를 이용한 캠핑 체험 이벤트도 마련한다. 여러 대의 V2L 차량이 모이면 기존에 야외 활동에서 할 수 없었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기아는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 GT-Line과 고성능 전기차 EV6 GT, 레이 EV 등 다양한 전기차를 선보인다. 플래그십 EV 품격에 걸맞은 전용 내·외장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EV9 GT-Line을 히어로카로 전시하고, EV9 TV 광고와 언베일링 영상으로 공간을 꾸민다. 아울러 비영리 단체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이 태평양 쓰레기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기아와 함께 재자원화하는 과정을 담은 ‘인터랙티브 월(Interactive Wall)’을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기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EV 모빌리티에 대한 궁금증을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EV A to Z’와 현장 신청을 통해 EV9 GT-Line 차량 시승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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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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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으로 참관할 수 있는 CLEAN KOREA 2023, 7일부터 3일간 개최
- CLEAN KOREA 2023 현장 ‘2023 국제청소위생산업전(CLEAN KOREA 2023)’이 6월 7일 오전 10시에 개막했다. 올해 11회째 개최되는 CLEAN KOREA 2023은 2004년 개최 이후 총 10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제청소·위생산업전으로 올해 빌딩/건물 관련 전 산업 분야로 전시 규모를 확장, FM EXPO KOREA를 동시 개최했다.서울 COEX C홀에서 개최된 CLEAN KOREA 2023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전시 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 주최로 2023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CLEAN KOREA 2023에서는 청소 산업과 건물관리와 관련해 크게 다섯 가지의 분야인 청소기기 및 용품, 방역 및 공기정화, 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을 주제로 구성돼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국내 유일 청소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2023은 참여 업체들의 신제품 전시와 제품 시연 등으로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현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카처가 완전자율주행 습식 청소 장비 ‘KIRA B 50’을 국내 시정에서 최초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크린텍, 스페이스와 같은 우수 브랜드들이 협찬사로 참여하며, KT방역로봇, 한국쓰리엠, 스마일 제우스, 스팀지니, 성보하이드로엔지니어링 등 국내외 청소 장비 브랜드뿐만 아니라 건물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및 용품과 컨설팅 업체들도 참여했으며,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여진다.7일 진행되는 건축물 관리 세미나와 공중위생관리 책임자 위생교육,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참가업체들의 부스도 방문하고 부대행사도 참여하며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제품 시연을 통해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전시 주최 사무국에서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청소/건물관리 장비 및 용품 구매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과 9일에 각각 진행되는 구매설명회에서는 주요 용역사, FM사, MRO 기업 등 청소 장비 및 용품 수요 기업들이 바이어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구매설명회를 통해 참가업체들은 특별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직접적인 계약이 이뤄질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해 CLEAN KOREA 2023은 청소/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원스톱(One-stop)으로 참관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6월 9일까지 이어지는 CLEAN KOREA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입장료(정가 5000원) 없이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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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으로 참관할 수 있는 CLEAN KOREA 2023, 7일부터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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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기후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여한다. 한화큐셀은 청정에너지관에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과 최신 태양광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매년 개별적으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기후산업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 등 12개 기관[1]이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기관[2]이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기후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역량도 보여줄 예정이다.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한다. 집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 보편화된 미국과 유럽,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화큐셀의 ‘홈 에너지 솔루션’이 부스 한 켠에 구현된다. 일반 주택처럼 꾸며진 이 구역에는 가정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과 함께, 전력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큐홈코어(Q.HOME CORE)’가 전시된다. 큐홈코어는 전력변환장치(인버터)인 큐볼트(Q.VOLT), 전력저장장치(EES)인 큐세이브 (Q.SAVE)로 구성된 한화큐셀의 주택용 에너지 시스템 패키지다. 에너지 생산량과 충전량, 소비량 등을 한 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커맨드(Q.OMMAND)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된다.한화큐셀의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한화모티브(Hanwha Motiev)’의 충전소도 꾸며진다. 지난해 출범한 한화모티브는 현재까지 200여 곳 이상의 충전소를 운영 및 구축하고 있다. 한화모티브의 전기차 충전소는 향후 태양광 모듈로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력 수급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향후 한화큐셀은 전기차 충전사업과 올해 개시한 ‘전력중개사업’ 등의 시너지를 통해 분산된 에너지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사용하도록 돕는 분산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다양한 태양광 모듈이 도심 속 빌딩, 공장 지붕, 도로 옆 방음벽, 농사 중인 논밭과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 적용된 모습도 볼 수 있다. 부스의 다른 편에 한화큐셀의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과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제품 ‘아트선(Artsun)’이 전시된다. 영농형태양광은 모듈의 크기와 각도 등을 조절해 농경과 전력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농촌의 부가 수익 창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BIPV는 심미성과 내구성을 높여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이 가능한 태양광 모듈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한화큐셀의 BIPV 제품 ‘아트선’은 모듈 앞뒷면에 5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적용하고 색상과 질감을 다양화했다.또한 한화큐셀이 개발하고 있는 방음벽태양광 모듈 시제품이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방음벽태양광 모듈은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 기능과 빛을 흡수하는 빛공해 저감 기능을 지닌 제품으로, 도로 및 철도 방음벽 역할과 전력을 생산하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고장, 화재, 스파크와 같은 위험 징후를 미리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해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 모듈을 수직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와 주된 발전 시간이 달라, 전력을 일정하게 공급해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9월 한국동서발전과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음벽 모듈 등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화에 협력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큐셀의 부스를 방문하면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며, 특징을 살린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처(caricature) 이벤트도 매시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여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해 세계인에게 한국 기후산업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같은 해 미국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17.7%의 점유율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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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기후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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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건설 인테리어 박람회 2023 경향하우징페어
-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전시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최한 건설·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3 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장 세택(SETEC)에서 진행된다. 박람회 구성은 ▲제 1전시장: 건축자재·인테리어 특별관 ▲제 2전시장: 정원·조경·건축공구 특별관 ▲제 3전시장: 건축 설계·시공 및 신재생에너지 특별관 ▲옥외전시장: 소형·이동식 주택 및 난방기구 ▲상담관: 건축주 상담전, 인테리어 컨설팅관, 태양광 설계·시공 컨설팅관으로 하우징에 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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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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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건설 인테리어 박람회 2023 경향하우징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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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분식 주방 얌샘김밥,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
- 2023 코엑스 창업박랍회 얌샘 부스 현장 얌샘김밥이 부산 벡스코(BEXCO)에서 4월 27일(목)~29일(토) 개최되는 ‘2023 제33회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창업박람회에 이어 경상권 예비창업자들에게 얌샘김밥만의 차별화된 주방 시스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과거 분식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동화 기기를 도입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얌샘김밥은 꾸준한 연구 개발 끝에 최근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주방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된 테스트 매장을 시범 운영하며 주방 조리 환경 및 매장의 운영 효율성을 더욱 개선했다.새로 도입된 자동화 기기는 볶음 자동조리기와 김밥 자동조리기다. 볶음 자동조리기는 메뉴별로 레시피가 저장된 카드를 찍으면 조리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맛을 구현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조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기기의 경우 카드만 찍으면 완성까지 자동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타 메뉴와 동시 조리가 가능하다.또한 김밥 자동조리기는 속 재료만 올리면 기기가 알아서 김밥을 말아 20초 만에 조리가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이러한 주방시스템은 분식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쉽고 편한 자동화 주방 시스템 참관과 창업에 관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특히 얌샘김밥은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창업자들을 위해 특전을 마련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후 계약을 진행할 경우 1400만원 상당의 자동화 기기를 무상 제공 혹은 인테리어 비용의 반값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얌샘김밥은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많은 창업자들이 분식 창업이 어렵다는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얌샘김밥만의 차별화된 운영 편의와 경쟁력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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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분식 주방 얌샘김밥, 부산 창업박람회 참가
사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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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총력’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겨울철 대비 종합대책 시행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겨울철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공단은 대설, 한파 등으로 겨울철 재난 피해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겨울철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선제적 재난·재해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선제적 예방안전 시스템이 적용된 비상상황실 운영, 현장 긴급 지원 전담 조직 운영, 겨울철 재난 대응 장비·물품 현황 파악 및 확보, 제설 및 한파 대책 수립, 사업 부서별 안전대책 방안 수립,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선제적 겨울철 예방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올겨울에 대한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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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총력’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겨울철 대비 종합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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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1차 단체문화체험 진행
- 블루베리 미니 케이크를 만드는 멘토 멘티들 경북장애인재활협회(회장 배외수)는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7월 8일 상주에 있는 스테이지 파머스룸에서 1차 단체문화체험을 진행했다.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저소득층 장애부모를 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과 문화체험 등의 멘토링을 통해 장애가정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이날 멘티, 멘토들은 블루베리 수확과 미니 케이크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철판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한편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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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1차 단체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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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금천경찰서, 견인 차량 지원 업무협약 체결
- 금천구 시설관리 공단 - 금천경찰서 견인 차량 지원 업무 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과 금천경찰서(경찰서장 최진태)는 15일 견인(구난) 차량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천구 내 재난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으로 구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365일 24시간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두 기관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 차량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차량을 안전한 장소를 옮겨 2차 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하고 복잡한 재난 현장에 필요한 특수견인 장비를 신속히 지원하는 체계를 확립했다.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수습을 위한 견고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금천경찰서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각종 재난 사고에 공동대처함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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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금천경찰서, 견인 차량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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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액 전 세계 재난 현장에 기부하는 프로젝트… 제주삼다수, 2년 연속 후원하며 값진 걸음에 동참
- 2023 옥스팜 트레일워커 행사 전경 제주삼다수가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의 공식 후원사로 2년 연속 참여하며 기부에 나선 도전자들을 응원했다.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진행된 ‘2023 옥스팜 트레일워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삼다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가 주최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이내에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다. 참가자들은 100km를 직접 걸으며 물과 생계를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공감해 보고, 팀원들과 힘을 합쳐 완주하게 된다.제주개발공사는 도전에 나선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완주를 응원하고자 코스마다 삼다수를 배치했다. 2L 제품 1200여 병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개인 텀블러 등으로 음용할 수 있도록 해 페트병 배출을 최소화했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계에 도전하고 기부에 나선 참가자들을 응원하고자 올해도 옥스팜 트레일워커와 함께하게 됐다”며 “전 세계적으로 수자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제주삼다수도 깨끗한 물의 가치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20개 팀, 480명이 참여했다. 참가비 및 기부펀딩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1억5520여만원 전액은 전 세계 긴급구호 현장에 전달돼 식수 및 위생지원 사업 및 자립을 위한 생계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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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액 전 세계 재난 현장에 기부하는 프로젝트… 제주삼다수, 2년 연속 후원하며 값진 걸음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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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3년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성과보고회’ 성료
- 2023 건강음주희망 프로젝트 성과보고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11일 정신건강 관련기관 및 유관기관 실무자, 당사자 및 학계 전문가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성과보고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무청중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알코올중독에서 회복된 당사자를 ‘회복자상담가’로 양성, 서울시 전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 파견해 실무자와 함께 음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민에게 상담, 교육, 자조 모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로 만 10년을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건강음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알코올중독자를 서비스 수혜자로만 보는 것이 아닌, 서비스 제공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알코올 중독)당사자 주도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술 문제로 인생의 밑바닥 경험한 뒤 회복된 상담가를 통해 변화의 동기를 자극받아 단주, 절주에 성공하고 있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회복자상담가를 롤모델(roll model)로 삼아 회복자상담가 양성과정에 도전, 현재 회복자상담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정신건강과 이경희 과장은 “서울시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치료·재활 서비스 구축을 위해서는 정신건강 관련 실무자는 물론 당사자, 서울시가 함께 다각도로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며 “이번 성과보고회가 앞으로 알코올중독 서비스 체계의 방향성 설정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 생각하며, 건강음주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성과보고회 다시보기는 블루터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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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3년 건강음주희망프로젝트 성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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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KDS레인보우쉼터에서 300여마리 유기견 약품 지원 및 의료봉사 진행
- 녹십자수의약품 가치그린봉사단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의약품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4월 29일 용인 KDS레인보우 쉼터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녹십자수의약품 직원과 협력 동물병원 의료진, 극단 ‘웃어’, 유어사이드 봉사단 등을 포함해 약 5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쉼터 내 유기동물의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간단한 진료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료 지원과 함께 많은 손이 필요한 견사 청소, 식기 세척, 쓰레기 정리, 정서적 교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또한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날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개 인플루엔자백신(H3N2형) ‘캐니플루맥스’를 포함한 심장사상충 예방약, 소독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기부했다.녹십자수의약품 나승식 대표는 “앞으로도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KDS레인보우 쉼터는 개농장의 개들을 구조해 보호하고, 국내외에 입양 보내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약 300여 마리의 개들을 보호 중이며 녹십자수의약품과 유기동물 구조·보호·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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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KDS레인보우쉼터에서 300여마리 유기견 약품 지원 및 의료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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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궁궐숲 가꾸기 캠페인 첫 활동으로 창경궁 나무심기 진행
- 궁궐숲 가꾸기 캠페인 창경궁 나무 심기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4월 21일 서울 율곡로 창경궁 권역에서 유한킴벌리 사원 및 사원가족과 함께 대한민국 녹색자산인 궁궐의 숲을 보존하기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유한킴벌리, 창경궁관리소가 지난해 11월 맺은 ‘창경궁 수목 및 녹지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유한킴벌리 사원 및 사원가족 40명은 율곡로 창경궁 권역에서 한국의 대표 수종인 진달래를 비롯해 약 13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봉사자들이 궁궐숲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이자 ‘궁궐로 떠나는 힐링 여행’의 저자 이향우 문화해설사를 초청, 창경궁과 궁궐 내 나무 이야기를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특히 궁궐 내 식생의 특징을 보전하고 이어가기 위해 적절한 나무를 고르는 데 힘을 썼다. 이를 위해 북악산의 식물상과 창경궁 내 주요식생보고서를 참고했고, 문화재 및 생태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주요 수종을 선정했다.이날 심은 나무는 이후 시민참여 궁궐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서울그린트러스트 서지영 코디네이터는 “궁궐숲 가꾸기의 첫 걸음에 함께 해주신 유한킴벌리와 사원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의 녹색자산인 궁궐의 숲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 궁궐숲 가꾸기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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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궁궐숲 가꾸기 캠페인 첫 활동으로 창경궁 나무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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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50 탄소 캠페인’ 폐화분 수거 주거단지 모집
- 폐화분 수거 진행 모습 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화분 수거 캠페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2050 탄소 캠페인’은 주거단지 내 관리 소홀로 버려지는 폐화분을 매개로 한 환경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활동이다.세부적으로는 △방치·폐기되는 화분을 모으는 ‘탄소 화분 모으기’ △폐화분을 보완 식재하고 재활용하는 ‘화분 치료 탄소 지우기’ △치료된 화분을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분양하는 ‘탄소 저감 화분 나누기’의 단계로 진행된다.그 첫 번째 단계로 탄소 화분 모으기의 화분 수거 캠페인이 4월부터 진행되며, 화분 수거와 함께 참여 주거단지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감축과 자원 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반려식물의 화분 관리 요령 등도 캠페인 진행 현장에서 교육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심 내 작은 숲을 만들어 푸른 기적을 선사할 주거단지는 유선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아울러 환실련은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푸른 시민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맑은 환경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내 대기질 개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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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50 탄소 캠페인’ 폐화분 수거 주거단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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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재활협회,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 멘토링 발대식 개최
- 부산장애인재활협회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함께하는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발대식을 4월 7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은 2006년 시작해 부모님의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링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연계해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발대식에는 멘티, 멘토 보호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전달식, 멘토링 안내, 서약서와 업무협약서 체결 등을 통해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참여자의 결속력을 다졌다.‘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멘티, 멘토 15커플을 대상으로 개별화된 통합 사례 및 문화활동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지원센터 조덕자 회장은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mentoring 사업은 우리 사회의 완전한 통합에 대한 긍정의 메시지를 줄 것이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23년 부산 장애가정 청(소)년 사업과 관련된 프로그램, 서비스 대상, 기간, 교육 장소 등 세부내용은 부산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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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재활협회, 2023 장애가정아동 성장 멘토링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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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24일 포스코 니켈법인 SNNC(사장 배재탁)와 함께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지정사업비 전달식에는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조서윤 회장 외 SNNC 가득찬만남 봉사단이 참석했다.사업비는 총 1080만원으로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포스코1%나눔재단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됐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달된 1080만원으로 장애가정의 식생활 지원과 정서지원을 위해 SNNC 재가장애인반찬지원사업, SNNC 찾아가는 사진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SNNC는 각종 재가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촌맺기사업, 장애아동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SNNC 지정기탁 사업들을 위해 큰 도움을 준 SNNC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그리고 직접 텃밭에 농사를 짓고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어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장애인가정에도 많은 도움과 큰 감동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지 어느새 3년 차로 접어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반찬지원사업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연계하는 등 복지와 윤리경영 이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노력했다”며 “SNNC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NNC는 2021년부터 광양시 관내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장애인가정 방역소독, 행복상자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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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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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이아트, 박은수 작가 초대전 ‘Music of Life’ 개최
- 박은수 작가 초대전 ‘Music of Life’ 포스터 부산 남구에 위치한 케이브이아트가 원로작가 박은수 초대전 ‘Music of Life’를 꾸몄다. 전시는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케이브이아트는 현대미술과 대중을 잇기 위해 설립된 아트컴퍼니다. 번화가인 경성대, 부경대역에 위치한 케에브이아트는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전시지원을 통해 작가와 대중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박은수 작가가 올해 새롭게 작업한 27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Music of Life’라는 주제를 담아낸 이 작품들은 한지라는 섬세한 소재를 활용하고, 한지 자체를 물감화해 유화물감 못지않은 유연성과 자유자재함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표현적 상호작용을 통한 표현기법이 창조되며 음양각의 미묘한 울림을 표현한 현대 추상 회화의 절묘한 예술작품으로 전시를 꾸몄다. 그림을 통해 음악적 하모니(HARMONY)와 생명력을 느낄 수 있으며, 잘 삭혀진 한지와 한지물감, 손과 다양한 도구를 통해 창조된 추상적인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손으로 무심히 던지거나 펼치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두들김과 때림을 반복해 추상적 이미지를 완성한다. 두들김과 때림이라는 도구의 사용은 작품에 에너지와 움직임을 부여한다. 한지의 특성을 살리며 균형 있게 두들기고 때리는 행위는 음악의 강렬한 비트와 연결돼 작품 전반에 생동감과 활기를 부여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지는 예술적으로 겹쳐지고 혼합돼 다채로운 색채와 질감을 이용해 조화로운 조합을 이룬다. 한지의 부드러운 표면은 마치 고요한 음악을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음악의 선율과 고요함, 그리고 강렬한 리듬이 작품에 공존함으로써 관람자는 작품 속에서 다양한 감각과 감정을 체험할 수 있다. 작가의 작업은 옛 어머니들의 두들김과 때림을 떠올리게 하는데, 이는 쌓인 한을 툴툴 털어내고 삭힘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삶을 이어가고, 더 나아가 힘과 생명력을 탄생시킨다. 양태호 케이브이아트 디렉터는 “작품은 예술을 통해 전통과 현대, 그리고 삶의 의미를 아우르는 감성적인 여정을 제시하고, 관람자에게는 고요하면서도 깊은 생각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으로 생각될 것”이라고 말했다.부산 남구에 위치한 케이브이아트가 원로작가 박은수 초대전 ‘Music of Life’를 꾸몄다. 전시는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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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이아트, 박은수 작가 초대전 ‘Music of Lif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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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 열린다
-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 포스터 한국전쟁 종전 70주년을 맞이해 사단법인 평화드림포럼과 현대문화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23년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를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관심과 의식 고양, 평화를 기원하는 화합의 장 조성, 그리고 전문 예술인들을 초청해 보다 격조 있는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서울시민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함과 동시에 평화와 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확산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서울 을지로4가에 위치한 푸르지오아트홀에 300명의 관객을 직접 무료 초대하고, 유튜브 라이브 영상 시청으로 500명이 참여해 총 800명의 관객과 함께 한다.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정의근, 바리톤 정태준, 피아니스트 문재원, 라퓨즈플레이어즈그룹, 평화통일중창단이 무대를 빛내줄 예정이며 부대프로그램으로 평화통일 종이비행기 날리기와 평화통일 인식조사가 관객과 함께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사단법인 평화드림포럼은 본 음악회가 세대를 초월해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더욱 다변화된 방식으로 진행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고, 더욱 광범위한 행사 홍보를 통해 서울시민에게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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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한반도 평화통일 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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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 론칭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창작자의 이익을 우선한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이하 투비)’를 11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투비는 누구나 손쉽게 에세이·웹툰·웹소설·일러스트·사진 등 다양한 포맷의 창작물을 게시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성 작가,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자신만의 창작물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콘텐츠 판매와 팬들 후원으로 발생한 수익의 90%를 정산받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개인 블로그 형태의 ‘투비로그’ 페이지에서 쉽고 편리하게 콘텐츠를 올릴 수 있으며 △콘텐츠 일부만 유료로 판매하는 ‘유료게시선’ △팬들로부터 유료 후원을 받을 수 있는 ‘응원하기 스티커’ △주제나 관심사에 따라 글을 묶어 연재하는 ‘시리즈 관리’ △장르가 다른 창작물을 구분해서 발행 가능한 ‘멀티 프로필’ 등 자유로운 설정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해 창작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또 자유게시판 형태의 ‘커뮤니티’ 탭에서는 투비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취향, 관심사, 취미에 맞는 이야기를 기록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정보 공유를 넘어 일상을 공유하고, 작가와 독자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알라딘 디지털콘텐츠본부 김남철 본부장은 “소중한 창작물의 유·무료 설정, 판매 금액을 창작자가 직접 설정하도록 하고 유료 콘텐츠에 대한 창작자 수익률을 최대로 높였다”며 “웹소설, 웹툰, 에세이 등 특정 분야뿐만 아니라 가벼운 낙서, 일기, 숏폼 스토리 등 작품의 경계를 두지 않고 다채로운 콘텐츠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플랫폼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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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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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팬스타테크솔루션과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즈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와 팬스타테크솔루션은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아트라스콥코 코리아가 보유한 조선해양 솔루션과 서비스, 팬스타테크솔루션의 풍부한 경험 및 기술력의 상호 교류로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스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고, 시장 개척을 통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세부적으로는 △조선해양 고객 네트워크 공동 개발 및 구축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공식 조선해양 서비스(Aftermarket) 에이전트 등록 △리트로핏(Retrofit) 비즈니스 업무 확대 등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탄소 규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는 이에 적극 대응하고자 선체 표면에 공기를 공급해 마찰 저항을 줄여 연료 및 탄소 배출을 절감시키는 공기윤활시스템(ALS, Air Lubrication System) 확대와 선박용 컴프레셔 라이프 타임 관리 서비스의 협력 강화 등을 다각적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압축기 서비스 사업부 김익수 전무는 “조선해양 산업의 환경 규제 강화로 공기윤활시스템, 리트로핏과 같은 친환경 선박 솔루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팬스타테크솔루션과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조선해양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는 물론 아트라스콥코 코리아의 높은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력, 순정 부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며 양사 모두 동반 성장 동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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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콥코, 팬스타테크솔루션과 ‘조선해양 컴프레셔 비즈니즈 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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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우주용 태양전지 기술 협력 MOU 체결
- 왼쪽부터 안태훈 한화시스템 전문연구원 겸 플렉셀 스페이스 대표와 김현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 연구소장 기념촬영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사내벤처 팀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 태양광연구단과 손잡고 차세대 우주용 태양전지 사업에 나선다. 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플렉셀 스페이스(Flexell Space)’는 13일 오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너지연)과 에너지연 본원에서 CIGS[1]와 페로브스카이트[2]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3]’ 기술 개발 및 경량 박막 태양전지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우주 사업 역량과 에너지연의 태양전지 기술을 결합해 △CIGS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한 ‘우주용 탠덤 태양전지’ 공동개발 △태양전지의 제조공정 및 사업모델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플렉셀 스페이스는 우주용 태양전지 혁신 기술 도입 및 탠덤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9월 1일 자로 발족한 한화시스템 사내벤처다. 한화시스템은 2021년부터 방산업체 최초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프런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초소형 SAR[4] 위성을 최초 국산화했으며, 저궤도 위성통신을 활용한 ‘우주 인터넷’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 바 있다. 또한 위성 내 핵심 부품인 디지털 통신 중계기(OBP), 전자식 빔조향 안테나(ESA), 궤도상의 위성 간 통신을 위한 레이저 통신 시스템(ISL) 개발에도 매진 중이다.한화시스템을 비롯한 글로벌 우주·위성 산업이 성장하며 고효율·저비용·경량화된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요구가 높아지고,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반 기술 확보 중요성이 부각되며 위성의 동력원인 태양전지 기술 벤처기업 플렉셀 스페이스가 탄생했다. 에너지연은 에너지 안보 및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산업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에너지 기술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인정을 받고 있다. 안태훈 한화시스템 전문연구원 겸 플렉셀 스페이스 대표는 “위성·우주선 발사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동력원인 태양전지는 낮은 비용으로, 기존 제품군 대비 가볍고 높은 출력을 제공해야 한다”며 “에너지연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를 앞당기고, 우주탐사·우주발전소 등 광활한 우주에서의 무수한 산업 기회를 포착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곽지혜 에너지연 태양광연구단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고성능·유연·경량 탠덤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해 세계 최고효율을 기록한 바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화시스템과 우주 분야에서의 태양전지 기술 혁신에 주력해 우리나라의 에너지 신기술 역량을 입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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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사내벤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우주용 태양전지 기술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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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 연구 개발 기업 세라트젠과 바이오텍 유통 벤처 웅비메디텍의 전략적 업무 협력
- 왼쪽부터 세라트젠 황용순 대표이사, 웅비메디텍 이웅섭 대표이사가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가노이드 연구 개발 기업 세라트젠(대표 황용순·이상길)은 바이오텍 유통 벤처기업 웅비메디텍(대표 이웅섭)과 오가노이드 배양 소재 ‘Regenix®’의 공동 마케팅 관련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라트젠은 8월 16일~18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줄기세포학회에서 오가노이드 배양 소재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Regenix®의 마케팅 및 홍보 업무와 관련해 전략적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세라트젠이 개발한 Regenix®는 장기 맞춤형 오가노이드 배양 소재로, 균일하고 고도화된 오가노이드를 배양하는 지지체다.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 2022;13:1692)’에 매트리겔 대체재로써 우수성이 발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웅섭 웅비메디텍 대표이사는 “최근 오가노이드가 신약 개발,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면서 오가노이드 배양 소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다양하게 분포돼 있는 웅비메디텍의 주요 고객에게 우수한 오가노이드 배양 소재를 알리고, 이를 통해 관련 연구 개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용순 세라트젠 대표이사는 “Regenix®는 장기 특이적인 미세 환경을 제공해 장기별 오가노이드 배양, 분화 및 성숙을 돕는다. 또 앞으로 임상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 clinical grade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오가노이드 기술은 최근 바이오 산업 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됐으며, 관련 산업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가노이드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한 두 기업 간 전략적 업무 협력을 통해 오가노이드 관련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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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노이드 연구 개발 기업 세라트젠과 바이오텍 유통 벤처 웅비메디텍의 전략적 업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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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획득
- 왼쪽부터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오경희 원장이 채종근 SK텔레콤 컴플라이언스 담당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준법경영 환경 구축을 통한 ESG 경영 고도화 및 선도적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인정받아 국제표준 준법경영시스템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4월 제정한 것으로, 준법경영에 관한 요구사항과 절차 등에 대한 국제표준이다.SKT는 △전기통신사업 △공정거래 △BR(Business Partner Relationship) 및 하도급 △정보보호 △안전보건 △인사 노무 △반부패 △지식재산권 △기업지배구조 등 9개 부문에 대한 준법 관리체계를 국제표준에 맞게 충실히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특히 SKT는 지난해 11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준법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까지 추가로 획득함으로써,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부패방지 경영과 준법경영 국제표준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SKT는 사내 전 분야의 경영 활동에서 모든 구성원이 준법경영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자율적 준법 감시체계를 갖추고 있다. 사업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에 대한 통제방안과 예방 체계도 구축·운영하고 있다. 분야별로 ‘해도 되는 일(Do’s)’과 ‘해서는 안 되는 일(Don’ts)’을 매뉴얼로 만들어 배포함으로써 상시 활용하도록 하는 한편,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및 비정기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기업 홈페이지 내 자율준수 페이지에 ‘SKT 규범준수 방침’을 게시하는 등 준법경영시스템 실행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힌 바 있다.채종근 SK텔레콤 컴플라이언스 담당은 “회사가 꾸준하게 추진해 온 컴플라이언스 활동과 관리체계가 국제표준 인증심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SKT는 대내외로부터 더욱 탄탄한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준법경영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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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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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에듀테크 전문기업 디쉐어와 영어 콘텐츠 협력 위한 MOU 체결
- 왼쪽부터 SKT 윤현상 AI 서비스 사업부 인터랙션 담당과 이수옥 디쉐어 에이닷 사업본부장이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1:1 맞춤교육 및 에듀테크 선도기업 디쉐어(대표 김원태)와 영어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6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디쉐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SKT 윤현상 AI 서비스 사업부 인터랙션 담당과 이수옥 디쉐어 에이닷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디쉐어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내신, 수능, 입시 목표 성취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쉐어가 운영하는 ‘에이닷 영어학원’과 ‘에이닷온’의 영어단어 콘텐츠인 ‘단끝’을 SKT에 제공하고, SKT는 A.(에이닷)과 콘텐츠 연동을 위한 기획 및 개발을 맡을 예정이다.‘단끝’에는 수학능력시험 및 평가원 모의고사, 고등 내신 기출 어휘, 교육부 지정 기본 어휘 등 고교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해 엄선한 필수 영어단어 약 9600개를 담고 있다.디쉐어의 김원태 대표는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자사의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디쉐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민해 더 많은 학생들이 중요한 시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SKT 윤현상 AI 서비스 사업부 인터랙션 담당은 “A. 고객들에게 디쉐어의 ‘단끝’이라는 훌륭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해 고객층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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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에듀테크 전문기업 디쉐어와 영어 콘텐츠 협력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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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음주운전 근절 위한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시범운영 업무협약’ 체결
- 오른쪽부터 황국선 우체국물류지원단 처장과 박광희 디에이텍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안전경영책임계획에 따른 안전운송 환경 강화 추진을 위해 음주운전 방지장치 전문 제조업체 디에이텍과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시범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는 차량에 설치하는 음주측정기로, 호흡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해 알코올이 일정 기준치 이상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제어해 음주운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및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도입하고 있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를 운송 차량 10대에 설치해 약 3개월간 시범운영한다.시범운영 결과를 통해 △확보한 측정 데이터는 음주운전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활용되며, 장치 도입으로 △중소기업의 기술력 입증 및 수출 촉진을 돕는 것은 물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음주운전 방지장치 제도 도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광희 디에이텍 대표는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유럽 인증을 받아 유럽 각지에 수출하는 제품이다. 시범사업의 성공적 운영으로 음주운전 사고 예방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변주용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시범사업 참여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공물류 전문기관으로서 ESG 중장기 경영전략과 안전경영책임계획에 따라 안전운송 관리 강화 방안의 적극적인 추진과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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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음주운전 근절 위한 ‘음주운전 시동잠금장치 시범운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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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디스헬스케어-정션메드, 노인 건강 관리 솔루션 제공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오른쪽부터 황현두 브레디스헬스케어 대표와 박지민 정션메드 대표 브레디스헬스케어(대표 황현두, 김지나)와 정션메드(대표 박지민)는 6월 16일 브레디스헬스케어 성수센터에서 노인성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 관리를 위한 토털 의료 솔루션을 개발·사업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브레디스헬스케어와 정션메드가 각각 보유한 전문성, 기술력을 융합해 노인성 질환에 대한 종합적인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양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을 더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황현두 브레디스헬스케어 대표는 “시니어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션메드와 협약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 관리에 대한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더 나은 노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지민 정션메드 대표 역시 “브레디스헬스케어와 협력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의료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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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디스헬스케어-정션메드, 노인 건강 관리 솔루션 제공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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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미래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과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6일 부산교육청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 이하 직능연)은 6월 16일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이하 부산교육청)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류장수 직능연 원장과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날 부산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교류·협력하기로 했다.류장수 원장은 “인재 정책과 진로 및 직업교육 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지역 교육 선도 교육청의 하나인 부산교육청과의 업무협약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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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미래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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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코오롱 및 엑시아머티리얼스와 MOU 체결
- 에스와이 코오롱 및 엑시아머티리얼스와 MOU 체결 종합건축자재기업 에스와이가 코오롱이앤씨 및 엑시아머티리얼스와 O.S.C.(Off Site Construction, 탈현장건축) 사업 전반에 대한 건축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O.S.C.는 건설 현장에서 직접 시공하지 않고, 공장에서 미리 제작 후 현장에 반입하여 설치하는 공정을 말하는데, 모듈러주택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코오롱이앤씨는 다수의 긴급시설 및 중·대형 건축물을 O.S.C. 공법을 이용해 환경공해를 최소화하면서 빠른 입주가 가능하도록 짧은 공사를 실현한 적이 있는 O.S.C. 전문 스마트 콘테크 전문기업이다.엑시아머티리얼스는 고분자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고분자복합소재를 표면재로 하는 샌드위치 구조 단열복합패널을 제작해 실대형화재 시험을 통과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갖고 있고, 고분자복합소재를 활용한 신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고분자소재 전문 제조사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에스와이는 O.S.C. 건축 분야에서 코오롱이앤씨의 시공 경험, 엑시아머티리얼스의 제조기술과 컬래버해 다양한 시장에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에스와이는 샌드위치패널, 컬러강판, 데크플레이트, 건축용단열재, 태양광발전, 모듈러주택, 슬림벽돌 등 종합건축자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샌드위치패널 업계에서 유일한 코스닥 상장사이다. 에스와이는 2022년 연결기준 537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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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코오롱 및 엑시아머티리얼스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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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경기북부경찰청, 누구 비즈콜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경기북부경찰청(경기북부청장 이문수)과 ‘누구 비즈콜(NUGU bizcall)’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경기북부경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SKT 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과 이문수 경기북부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사회안전망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상호 약속했다.누구 비즈콜은 대화형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AI콜 플랫폼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발화 속도나 목소리 톤을 조절해 맞춤 안내가 가능한 서비스다.SKT와 경기북부경찰청은 누구 비즈콜로 스토킹,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등의 피해자에게 112 신고 이후 보호·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경기북부청 관내 경찰서는 누구 비즈콜을 통해 피해자에게 주거지 순찰 강화, 임시숙소 제공, 위치 추적 장치 대여 등 범죄피해자 안전조치가 필요한지를 묻거나 전문가 상담 연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예로 경찰서에서 피해자 대상으로 통화 시나리오와 발신 날짜/시각을 예약하면 누구 비즈콜이 경찰관 대신 전화를 걸어 “심리상담 연계를 신청해 드릴까요?” 혹은 “피해자 안전조치 제도 안내가 필요하신가요?” 등의 안내를 수행하는 식이다.SKT와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통안전, 민원 안내 등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 누구 비즈콜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누구 비즈콜은 요금 미납 안내, 병원 이용 고객 사후 모니터링, 지역 독거 어르신 돌봄 전화 등 고객 데이터 수집 및 상담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이현아 SKT Comm서비스 담당은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범죄피해자 보호에 누구 비즈콜이 적극적으로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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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경기북부경찰청, 누구 비즈콜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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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2023 MAMA 오프닝 장식한 이영지의 코치 커스텀 의상 공개
-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글로벌 앰배서더 이영지가 11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AWARDS(이하 MAMA)’에 스튜어트 베버스가 디자인한 커스텀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해당 의상은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뉴욕의 코치 장인들과 함께 오직 이영지만을 위해 디자인하고 제작한 것으로, 전 세계 단 하나뿐인 의상이다. 2024년 봄 컬렉션에서 선보인 모터 재킷과 2023 겨울 컬렉션의 가죽 팬츠를 바탕으로 스터드 장식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믹스매치했으며, 해당 커스텀 디자인은 이영지의 강렬한 에너지와 새로운 문화를 리드하고자 하는 애티튜드를 담고 있다.재킷의 화이트 컬러는 내면의 빛을 통해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영지의 에너지를 표현하는 동시에 ‘고등래퍼’, ‘쇼미더머니 11’ 결승 무대 등 이영지의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한 컬러라는 점에서 영감을 받아 선택됐다.코치와 스튜어트 베버스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커스텀 의상을 입고 펼친 이영지의 MAMA 오프닝 무대는 그야말로 전 세계인을 K-POP의 열기로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열정적이면서도 화려한 그의 퍼포먼스로 공연 시작과 동시에 도쿄돔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이영지 역시 당일 무대에 대해 “코치 커스텀 의상으로 더욱 자신 있게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코치와 스튜어트 베버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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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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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2023 MAMA 오프닝 장식한 이영지의 코치 커스텀 의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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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 기부
- 들꽃청소년세상에서 전달한 기부증서 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과 신곡 발표를 기념해 팬들이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들꽃청소년세상(이사장 김현수)은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이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치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 지원 단체다.이번에 ‘HERO 초심방’이 마음을 모은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들꽃청소년세상의 9개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여름 캠프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부금과는 별도로 팬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김현수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을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날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어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HERO 초심방’은 2022년부터 들꽃청소년세상과 인연이 돼 가수 임영웅의 생일과 연말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온 임영웅과 함께 ‘HERO 초심방’ 팬클럽 회원들도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HERO 초심방’의 들꽃청소년세상 누적 후원금은 2706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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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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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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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광고 캠페인 ‘우리가 믿는 물’ 티저 공개… 신비한 분위기로 궁금증 자아내
- 제주 삼다수 우리가 믿는 물 광고 캠페인 제주삼다수가 올해도 아이유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 나간다.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로서 4년 연속 같은 모델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삼다수는 아이유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해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제주삼다수의 최장수 모델로서, 그간의 시너지를 통해 신뢰감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해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6일 아이유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선공개된 영상은 제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아이유 뒷모습으로 시작한다. 마지막 장면에선 ‘믿으니까 내 평생의 물로 삼다’라는 자막과 함께 아이유가 정면을 응시해 전체 스토리의 궁금함을 자아냈다.티저 영상은 유튜브를 포함한 제주삼다수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본 캠페인 영상은 4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국민 생수 제주삼다수와 아이유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한다는 점부터 깨끗한 이미지까지 닮은 점이 참 많다. 이에 제주삼다수는 아이유와 또 한 번 시너지를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며, 고객분들이 제주삼다수를 믿고 선택해 주시는 만큼 깨끗하고 청정한 물맛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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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광고 캠페인 ‘우리가 믿는 물’ 티저 공개… 신비한 분위기로 궁금증 자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