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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솔루션 ‘NextRise 2023, Seoul’ 참가
넥스트라이즈 2023 에 참가한 에이엠솔루션 전시 부스 에이엠솔루션이 1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한다.한국무역협회와 KDB 산업은행 공동 주최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벤처 캐피털 200여곳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에이엠솔루션은 ‘넥스트라이즈’ 전시에 참여하는 유일한 고분자 소재 개발 기업이다.에이엠솔루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에이엠솔루션이 개발해온 국내 최초의 초임계 가스발포폼 소재, 고기능성 물성 향상제, 그리고 차세대 소재인 이차전지 바인더 소재와 골프공용 소재를 선보인다.에이엠솔루션은 2022년 독일에서 열린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 ‘K Show’와 2023년 미국에서 열린 ‘NIKE 소재 전시회’에 이어 세 번째로 전시회에 참가했다.에이엠솔루션은 올해 신발용 미드솔에 적용될 수 있는 폼 소재를 상용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글로벌 신발 제조사와 사업을 협력하고 있으며 점차 자전거 안장, 스포츠 용품, 가정용 매트, 가구 및 차량용 친환경 폼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2023년 시리즈(Series)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앞으로 압출용 폼 소재 개발을 확대, 점차 다양한 형태의 폼 소재를 개발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 시장을 이끄는 친환경 강소 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2025년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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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개최
창원컨벤션센터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화그룹은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IBK기업은행, 한국 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가 참여하는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경남 소재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경남의 주력 산업인 항공우주·방위산업·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기업인 이엠코리아, 한국화이바, 동화엔텍 등 70여 개가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286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날 구직자 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구직 관련 상담 및 부대행사 등에 참가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구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 ‘도전! 취업 준비 골든벨’, ‘MZ오피스(OX퀴즈쇼)’, 기업 현직자들의 직무 이야기를 담은 ‘직무톡톡’, ‘사회초년생 재테크 특강’ 및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관람하며 행사를 즐겼다.이외에도 경남 지역 대학생이 함께 참여한 메이크업 쇼, 응원단 공연, 사진 전시회 및 MZ맞춤 포토존과 느린우체통, MBTI 직무컨설팅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화그룹은 행사 당일 기업은행, 경상남도, 한국폴리텍과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 △중소기업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운영 △협력사 채용 및 기술 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화그룹은 청년 구직난 해소와 동시에 상생협력 차원에서 협력사들의 우수인력 채용을 돕기 위해 이번 채용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도내 우수한 협력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이 절실한 지역 청년들에게는 취업 성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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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해외 식품시장 판로 확대
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삼양사가 일본 식품소재박람회에서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며 현지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3(IFIA Japan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삼양사 부스에는 12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IFIA는 식품소재와 식품 첨가물 분야의 신제품이나 신기술 등을 발표하는 행사로,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약 3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제 식품박람회다. 삼양사는 올해로 3년째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과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였다.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강기능성 원료로 쓰이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현재 삼양사는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분말 및 액상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전시회 기간 중 현장 세미나도 열어 설탕 대비 낮은 감미도, 이미/이취 개선, 우수한 냉동/해동 안전성 등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기능성과 물성에 따라 적용 가능한 식품 유형별 연구 데이터를 소개해 현지 고객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실제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전시해 세미나 내용에 대한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였다.삼양사의 대표 식품 소재인 알룰로스 홍보에도 공을 들였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 수준으로, 최근 제로 슈거 열풍 속에서 주목받는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를 이용해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해 ‘트루스위트(TRUSWEET)’라는 브랜드로 액상형 알룰로스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알룰로스는 국내 탄산음료, 유제품, 소스 등 다양한 식품군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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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기후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여한다. 한화큐셀은 청정에너지관에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과 최신 태양광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매년 개별적으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기후산업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 등 12개 기관[1]이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기관[2]이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기후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역량도 보여줄 예정이다.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한다. 집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 보편화된 미국과 유럽,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화큐셀의 ‘홈 에너지 솔루션’이 부스 한 켠에 구현된다. 일반 주택처럼 꾸며진 이 구역에는 가정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과 함께, 전력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큐홈코어(Q.HOME CORE)’가 전시된다. 큐홈코어는 전력변환장치(인버터)인 큐볼트(Q.VOLT), 전력저장장치(EES)인 큐세이브 (Q.SAVE)로 구성된 한화큐셀의 주택용 에너지 시스템 패키지다. 에너지 생산량과 충전량, 소비량 등을 한 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커맨드(Q.OMMAND)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된다.한화큐셀의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한화모티브(Hanwha Motiev)’의 충전소도 꾸며진다. 지난해 출범한 한화모티브는 현재까지 200여 곳 이상의 충전소를 운영 및 구축하고 있다. 한화모티브의 전기차 충전소는 향후 태양광 모듈로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력 수급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향후 한화큐셀은 전기차 충전사업과 올해 개시한 ‘전력중개사업’ 등의 시너지를 통해 분산된 에너지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사용하도록 돕는 분산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다양한 태양광 모듈이 도심 속 빌딩, 공장 지붕, 도로 옆 방음벽, 농사 중인 논밭과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 적용된 모습도 볼 수 있다. 부스의 다른 편에 한화큐셀의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과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제품 ‘아트선(Artsun)’이 전시된다. 영농형태양광은 모듈의 크기와 각도 등을 조절해 농경과 전력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농촌의 부가 수익 창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BIPV는 심미성과 내구성을 높여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이 가능한 태양광 모듈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한화큐셀의 BIPV 제품 ‘아트선’은 모듈 앞뒷면에 5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적용하고 색상과 질감을 다양화했다.또한 한화큐셀이 개발하고 있는 방음벽태양광 모듈 시제품이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방음벽태양광 모듈은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 기능과 빛을 흡수하는 빛공해 저감 기능을 지닌 제품으로, 도로 및 철도 방음벽 역할과 전력을 생산하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고장, 화재, 스파크와 같은 위험 징후를 미리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해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 모듈을 수직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와 주된 발전 시간이 달라, 전력을 일정하게 공급해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9월 한국동서발전과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음벽 모듈 등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화에 협력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큐셀의 부스를 방문하면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며, 특징을 살린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처(caricature) 이벤트도 매시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여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해 세계인에게 한국 기후산업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같은 해 미국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17.7%의 점유율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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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코리아,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료
아이엠코리아의 시공 현장 아이엠코리아(대표 이선옥)가 지난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세택(SETEC)에서 열린 ‘2023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분야 유수의 기업들이 집결한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엠코리아는 조립형 기능성 매트 ‘아이엠매트(IM-MAT)’를 전시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EVA 소재 및 나일론 브러시 재질로 구성된 아이엠매트는 건물 출입구에 설치하여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이물질과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건물 내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매트 위에 돌기, 홈과 같은 요소를 더해 구조력을 높여 우천 시 배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갖추었다. 이 밖에도 호텔, 대형 빌딩, 관공서 등 기존의 건물 구조에 맞춘 시스템 매트, 롤 매트, 논슬립 매트 등의 제품군이 있으며 문구 및 로고, 패턴, 캐릭터 디자인이 가능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이엠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엠매트는 블록식으로 디자인돼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여 오염으로 인한 손상이나 파손 시에도 부분 교체가 쉽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높아 단기간에 마모되지 않고 악천후 및 온도변화에 강하여 경제적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건강한 생활공간의 시작은 청결이 우선 요구되는 만큼 위생을 강화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게 품질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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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에 마무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에코시스 부스 시스템 매트 생산 기업 에코시스가 지난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총 4일 동안 학여울 세텍에서 개최된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코시스는 건물의 출입구에 설치하여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비나 눈이 왔을 때 신발에 묻은 수분 등을 흡수해 실내 청결과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논슬립(미끄럼 방지)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기능성 매트를 선보였다. 건물의 출입구에 꼭 필요한 에코시스의 기능성 매트인 윌매트는 ‘매립형 윌매트’, ‘노출형 윌매트’, 수분 흡수에 강한 ‘수분 흡수 매트’, 오염 제거에 강한 ‘브러시 매트’, ‘카펫매트(원산지:네덜란드)’ 등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어 용도에 맞는 매트 설치가 가능하다. 이들은 이물질뿐만 아니라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 제거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깨끗한 실내 공기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에코시스의 윌매트 라인은 검은색이나 회색뿐만 아니라 갈색, 베이지, 적색 등 다양한 컬러를 보유하고 있어 시설과 맞는 분위기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설치 및 시공이 가능하기에 유지 보수도 편리하다. 에코시스 관계자는 “에코시스 윌매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한 출입구 시스템 매트로 먼지와 세균을 잡는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과 로고 삽입으로 심미성까지 잡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판교 사옥, 병원, R&D센터등 다양한 현장외에도 해외현장(싱가포르, 미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꾸준한 수요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시스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출입구 매트의 과학화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 신개념 시스템 매트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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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솔루션 ‘NextRise 2023, Seoul’ 참가
- 넥스트라이즈 2023 에 참가한 에이엠솔루션 전시 부스 에이엠솔루션이 1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한다.한국무역협회와 KDB 산업은행 공동 주최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벤처 캐피털 200여곳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에이엠솔루션은 ‘넥스트라이즈’ 전시에 참여하는 유일한 고분자 소재 개발 기업이다.에이엠솔루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에이엠솔루션이 개발해온 국내 최초의 초임계 가스발포폼 소재, 고기능성 물성 향상제, 그리고 차세대 소재인 이차전지 바인더 소재와 골프공용 소재를 선보인다.에이엠솔루션은 2022년 독일에서 열린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 ‘K Show’와 2023년 미국에서 열린 ‘NIKE 소재 전시회’에 이어 세 번째로 전시회에 참가했다.에이엠솔루션은 올해 신발용 미드솔에 적용될 수 있는 폼 소재를 상용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글로벌 신발 제조사와 사업을 협력하고 있으며 점차 자전거 안장, 스포츠 용품, 가정용 매트, 가구 및 차량용 친환경 폼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2023년 시리즈(Series)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앞으로 압출용 폼 소재 개발을 확대, 점차 다양한 형태의 폼 소재를 개발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 시장을 이끄는 친환경 강소 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2025년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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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솔루션 ‘NextRise 2023, Seoul’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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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개최
- 창원컨벤션센터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화그룹은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IBK기업은행, 한국 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가 참여하는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경남 소재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경남의 주력 산업인 항공우주·방위산업·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기업인 이엠코리아, 한국화이바, 동화엔텍 등 70여 개가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286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날 구직자 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구직 관련 상담 및 부대행사 등에 참가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구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 ‘도전! 취업 준비 골든벨’, ‘MZ오피스(OX퀴즈쇼)’, 기업 현직자들의 직무 이야기를 담은 ‘직무톡톡’, ‘사회초년생 재테크 특강’ 및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관람하며 행사를 즐겼다.이외에도 경남 지역 대학생이 함께 참여한 메이크업 쇼, 응원단 공연, 사진 전시회 및 MZ맞춤 포토존과 느린우체통, MBTI 직무컨설팅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화그룹은 행사 당일 기업은행, 경상남도, 한국폴리텍과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 △중소기업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운영 △협력사 채용 및 기술 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화그룹은 청년 구직난 해소와 동시에 상생협력 차원에서 협력사들의 우수인력 채용을 돕기 위해 이번 채용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도내 우수한 협력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이 절실한 지역 청년들에게는 취업 성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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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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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해외 식품시장 판로 확대
- 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삼양사가 일본 식품소재박람회에서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며 현지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3(IFIA Japan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삼양사 부스에는 12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IFIA는 식품소재와 식품 첨가물 분야의 신제품이나 신기술 등을 발표하는 행사로,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약 3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제 식품박람회다. 삼양사는 올해로 3년째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과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였다.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강기능성 원료로 쓰이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현재 삼양사는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분말 및 액상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전시회 기간 중 현장 세미나도 열어 설탕 대비 낮은 감미도, 이미/이취 개선, 우수한 냉동/해동 안전성 등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기능성과 물성에 따라 적용 가능한 식품 유형별 연구 데이터를 소개해 현지 고객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실제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전시해 세미나 내용에 대한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였다.삼양사의 대표 식품 소재인 알룰로스 홍보에도 공을 들였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 수준으로, 최근 제로 슈거 열풍 속에서 주목받는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를 이용해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해 ‘트루스위트(TRUSWEET)’라는 브랜드로 액상형 알룰로스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알룰로스는 국내 탄산음료, 유제품, 소스 등 다양한 식품군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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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해외 식품시장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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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애니하우스, ‘2023 메가주 일산 케이 펫 페어’ 참가
- 2023 메가주 펫애니하우스 부스 전경 소형견 전문 애견용품 브랜드 펫애니하우스가 ‘2023 메가주 일산 케이 펫 페어’에 참가했다. 19(금)~21(일) 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펫애니하우스는 중·소형견 하네스 및 리드줄과 이동 가방을 전시한다. 펫애니하우스는 리드줄, 하네스, 이동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며 주력상품 중 하나인 애견 이동 가방은 반수공업 제품으로 반려동물 사이즈에 상관없이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색과 사이즈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펫애니하우스의 다양한 이동가방 펫애니하우스 대표는 “자사의 이동가방은 수작업으로 작업하기 떄문에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사람보다 피부와 촉감에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자극 없이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설계된 최적의 짜임으로 제작하고 있다. 덧붙여 이동가방 제작에 사용하는 원사 또한 아이들에게 주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저자극 원사를 사용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펫애니하우스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전체적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편을 앞두고 있다. 하네스 착용 방법 등의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여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기울이는 펫애니하우스가 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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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애니하우스, ‘2023 메가주 일산 케이 펫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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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메가주 일산' 케이펫페어 19~21일 킨텍스서 개최
- 5월 19일(금)부터 21일(월)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K-PET FAIR(케이펫페어)'전경 5월 19일(금)부터 21일(월)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K-PET FAIR(케이펫페어)'전경 '2023 메가주 일산-케이펫페어(K-PET FAIR)'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제 2전시장 7, 8홀)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 주최, 메쎄이상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반기 역대급 펫페어! 전국 댕냥이들 메가주로 모여라!'라는 박람회 타이틀에 걸맞게 사료∙간식, 의류, 액세서리, 놀이용품, 헬스케어, 외출 및 리빙용품, 목욕 및 미용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여행 기획관과 펫파크가 구성되어 있으며 펫테크(Pet-tech)쇼도 준비되어 있어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2023 K-PET FAIR(케이펫페어)'에 반려인과 함께 온 반려견이 참가부스 앞에서 대기중이다. 한편 '2023 케이펫페어'는 오는 ▲서울 코엑스 7월 21일~23일 ▲송도컨벤시아 8월 25일~27일 ▲대구 엑스코 9월 22일~24일 ▲일산 킨텍스 11월 17일~19일에 전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펫페어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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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메가주 일산' 케이펫페어 19~21일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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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기후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여한다. 한화큐셀은 청정에너지관에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과 최신 태양광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매년 개별적으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기후산업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 등 12개 기관[1]이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기관[2]이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기후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역량도 보여줄 예정이다.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한다. 집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 보편화된 미국과 유럽,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화큐셀의 ‘홈 에너지 솔루션’이 부스 한 켠에 구현된다. 일반 주택처럼 꾸며진 이 구역에는 가정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과 함께, 전력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큐홈코어(Q.HOME CORE)’가 전시된다. 큐홈코어는 전력변환장치(인버터)인 큐볼트(Q.VOLT), 전력저장장치(EES)인 큐세이브 (Q.SAVE)로 구성된 한화큐셀의 주택용 에너지 시스템 패키지다. 에너지 생산량과 충전량, 소비량 등을 한 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커맨드(Q.OMMAND)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된다.한화큐셀의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한화모티브(Hanwha Motiev)’의 충전소도 꾸며진다. 지난해 출범한 한화모티브는 현재까지 200여 곳 이상의 충전소를 운영 및 구축하고 있다. 한화모티브의 전기차 충전소는 향후 태양광 모듈로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력 수급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향후 한화큐셀은 전기차 충전사업과 올해 개시한 ‘전력중개사업’ 등의 시너지를 통해 분산된 에너지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사용하도록 돕는 분산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다양한 태양광 모듈이 도심 속 빌딩, 공장 지붕, 도로 옆 방음벽, 농사 중인 논밭과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 적용된 모습도 볼 수 있다. 부스의 다른 편에 한화큐셀의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과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제품 ‘아트선(Artsun)’이 전시된다. 영농형태양광은 모듈의 크기와 각도 등을 조절해 농경과 전력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농촌의 부가 수익 창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BIPV는 심미성과 내구성을 높여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이 가능한 태양광 모듈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한화큐셀의 BIPV 제품 ‘아트선’은 모듈 앞뒷면에 5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적용하고 색상과 질감을 다양화했다.또한 한화큐셀이 개발하고 있는 방음벽태양광 모듈 시제품이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방음벽태양광 모듈은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 기능과 빛을 흡수하는 빛공해 저감 기능을 지닌 제품으로, 도로 및 철도 방음벽 역할과 전력을 생산하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고장, 화재, 스파크와 같은 위험 징후를 미리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해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 모듈을 수직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와 주된 발전 시간이 달라, 전력을 일정하게 공급해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9월 한국동서발전과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음벽 모듈 등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화에 협력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큐셀의 부스를 방문하면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며, 특징을 살린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처(caricature) 이벤트도 매시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여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해 세계인에게 한국 기후산업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같은 해 미국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17.7%의 점유율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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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기후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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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솔루션 ‘NextRise 2023, Seoul’ 참가
- 넥스트라이즈 2023 에 참가한 에이엠솔루션 전시 부스 에이엠솔루션이 1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한다.한국무역협회와 KDB 산업은행 공동 주최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벤처 캐피털 200여곳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에이엠솔루션은 ‘넥스트라이즈’ 전시에 참여하는 유일한 고분자 소재 개발 기업이다.에이엠솔루션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에이엠솔루션이 개발해온 국내 최초의 초임계 가스발포폼 소재, 고기능성 물성 향상제, 그리고 차세대 소재인 이차전지 바인더 소재와 골프공용 소재를 선보인다.에이엠솔루션은 2022년 독일에서 열린 세계 3대 플라스틱 전시회 ‘K Show’와 2023년 미국에서 열린 ‘NIKE 소재 전시회’에 이어 세 번째로 전시회에 참가했다.에이엠솔루션은 올해 신발용 미드솔에 적용될 수 있는 폼 소재를 상용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글로벌 신발 제조사와 사업을 협력하고 있으며 점차 자전거 안장, 스포츠 용품, 가정용 매트, 가구 및 차량용 친환경 폼 소재 개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2023년 시리즈(Series)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앞으로 압출용 폼 소재 개발을 확대, 점차 다양한 형태의 폼 소재를 개발해 친환경 재활용 소재 시장을 이끄는 친환경 강소 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2025년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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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솔루션 ‘NextRise 2023, Seoul’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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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개최
- 창원컨벤션센터 일자리 박람회 개최 한화그룹은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IBK기업은행, 한국 폴리텍대학과 공동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한화,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한화정밀기계가 참여하는 ‘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경남 소재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경남의 주력 산업인 항공우주·방위산업·조선해양 플랜트 관련 기업인 이엠코리아, 한국화이바, 동화엔텍 등 70여 개가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총 286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날 구직자 5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구직 관련 상담 및 부대행사 등에 참가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구직자들이 쉽고 재밌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한 ‘도전! 취업 준비 골든벨’, ‘MZ오피스(OX퀴즈쇼)’, 기업 현직자들의 직무 이야기를 담은 ‘직무톡톡’, ‘사회초년생 재테크 특강’ 및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관람하며 행사를 즐겼다.이외에도 경남 지역 대학생이 함께 참여한 메이크업 쇼, 응원단 공연, 사진 전시회 및 MZ맞춤 포토존과 느린우체통, MBTI 직무컨설팅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화그룹은 행사 당일 기업은행, 경상남도, 한국폴리텍과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 △중소기업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운영 △협력사 채용 및 기술 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화그룹은 청년 구직난 해소와 동시에 상생협력 차원에서 협력사들의 우수인력 채용을 돕기 위해 이번 채용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도내 우수한 협력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이 절실한 지역 청년들에게는 취업 성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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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우수협력사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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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해외 식품시장 판로 확대
- 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삼양사가 일본 식품소재박람회에서 스페셜티(Specialty, 고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며 현지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삼양그룹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최낙현 대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3(IFIA Japan 2023)’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삼양사 부스에는 12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IFIA는 식품소재와 식품 첨가물 분야의 신제품이나 신기술 등을 발표하는 행사로, 전 세계 300여개 업체와 약 3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제 식품박람회다. 삼양사는 올해로 3년째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과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였다.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건강기능성 원료로 쓰이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다. 현재 삼양사는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로 분말 및 액상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생산하고 있다.전시회 기간 중 현장 세미나도 열어 설탕 대비 낮은 감미도, 이미/이취 개선, 우수한 냉동/해동 안전성 등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기능성과 물성에 따라 적용 가능한 식품 유형별 연구 데이터를 소개해 현지 고객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실제 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나눠서 전시해 세미나 내용에 대한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였다.삼양사의 대표 식품 소재인 알룰로스 홍보에도 공을 들였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 수준으로, 최근 제로 슈거 열풍 속에서 주목받는 대체 감미료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개발한 효소를 이용해 액상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해 ‘트루스위트(TRUSWEET)’라는 브랜드로 액상형 알룰로스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알룰로스는 국내 탄산음료, 유제품, 소스 등 다양한 식품군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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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일본 식품소재박람회 ‘IFIA 2023’ 참가… 해외 식품시장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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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애니하우스, ‘2023 메가주 일산 케이 펫 페어’ 참가
- 2023 메가주 펫애니하우스 부스 전경 소형견 전문 애견용품 브랜드 펫애니하우스가 ‘2023 메가주 일산 케이 펫 페어’에 참가했다. 19(금)~21(일) 까지 3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 펫애니하우스는 중·소형견 하네스 및 리드줄과 이동 가방을 전시한다. 펫애니하우스는 리드줄, 하네스, 이동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며 주력상품 중 하나인 애견 이동 가방은 반수공업 제품으로 반려동물 사이즈에 상관없이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색과 사이즈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펫애니하우스의 다양한 이동가방 펫애니하우스 대표는 “자사의 이동가방은 수작업으로 작업하기 떄문에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다. 특히 사람보다 피부와 촉감에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자극 없이 편안한 느낌을 주기 위해 설계된 최적의 짜임으로 제작하고 있다. 덧붙여 이동가방 제작에 사용하는 원사 또한 아이들에게 주는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저자극 원사를 사용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펫애니하우스는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전체적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편을 앞두고 있다. 하네스 착용 방법 등의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여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기울이는 펫애니하우스가 되겠다”며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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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애니하우스, ‘2023 메가주 일산 케이 펫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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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메가주 일산' 케이펫페어 19~21일 킨텍스서 개최
- 5월 19일(금)부터 21일(월)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K-PET FAIR(케이펫페어)'전경 5월 19일(금)부터 21일(월)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3 K-PET FAIR(케이펫페어)'전경 '2023 메가주 일산-케이펫페어(K-PET FAIR)'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제 2전시장 7, 8홀)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 주최, 메쎄이상 주관,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상반기 역대급 펫페어! 전국 댕냥이들 메가주로 모여라!'라는 박람회 타이틀에 걸맞게 사료∙간식, 의류, 액세서리, 놀이용품, 헬스케어, 외출 및 리빙용품, 목욕 및 미용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여행 기획관과 펫파크가 구성되어 있으며 펫테크(Pet-tech)쇼도 준비되어 있어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2023 K-PET FAIR(케이펫페어)'에 반려인과 함께 온 반려견이 참가부스 앞에서 대기중이다. 한편 '2023 케이펫페어'는 오는 ▲서울 코엑스 7월 21일~23일 ▲송도컨벤시아 8월 25일~27일 ▲대구 엑스코 9월 22일~24일 ▲일산 킨텍스 11월 17일~19일에 전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펫페어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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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메가주 일산' 케이펫페어 19~21일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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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기후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2023)’에 참여한다. 한화큐셀은 청정에너지관에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과 최신 태양광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박람회는 매년 개별적으로 열리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 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 행사를 통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기후산업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환경부 등 12개 기관[1]이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14개 기관[2]이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기후산업의 경쟁력을 알리는 동시에 ‘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역량도 보여줄 예정이다.한화큐셀은 글로벌 시장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한다. 집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것이 보편화된 미국과 유럽,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화큐셀의 ‘홈 에너지 솔루션’이 부스 한 켠에 구현된다. 일반 주택처럼 꾸며진 이 구역에는 가정에서 사용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과 함께, 전력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큐홈코어(Q.HOME CORE)’가 전시된다. 큐홈코어는 전력변환장치(인버터)인 큐볼트(Q.VOLT), 전력저장장치(EES)인 큐세이브 (Q.SAVE)로 구성된 한화큐셀의 주택용 에너지 시스템 패키지다. 에너지 생산량과 충전량, 소비량 등을 한 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커맨드(Q.OMMAND)를 소개하는 영상도 상영된다.한화큐셀의 전기차 충전사업 브랜드 ‘한화모티브(Hanwha Motiev)’의 충전소도 꾸며진다. 지난해 출범한 한화모티브는 현재까지 200여 곳 이상의 충전소를 운영 및 구축하고 있다. 한화모티브의 전기차 충전소는 향후 태양광 모듈로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력 수급 상황에 맞춰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연성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 향후 한화큐셀은 전기차 충전사업과 올해 개시한 ‘전력중개사업’ 등의 시너지를 통해 분산된 에너지 자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사용하도록 돕는 분산에너지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다양한 태양광 모듈이 도심 속 빌딩, 공장 지붕, 도로 옆 방음벽, 농사 중인 논밭과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 적용된 모습도 볼 수 있다. 부스의 다른 편에 한화큐셀의 영농형태양광 전용 모듈과 BIPV(건물일체형태양광) 제품 ‘아트선(Artsun)’이 전시된다. 영농형태양광은 모듈의 크기와 각도 등을 조절해 농경과 전력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농촌의 부가 수익 창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BIPV는 심미성과 내구성을 높여 건물의 외장재로 사용이 가능한 태양광 모듈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한화큐셀의 BIPV 제품 ‘아트선’은 모듈 앞뒷면에 5mm 두께의 강화유리를 적용하고 색상과 질감을 다양화했다.또한 한화큐셀이 개발하고 있는 방음벽태양광 모듈 시제품이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방음벽태양광 모듈은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 기능과 빛을 흡수하는 빛공해 저감 기능을 지닌 제품으로, 도로 및 철도 방음벽 역할과 전력을 생산하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고장, 화재, 스파크와 같은 위험 징후를 미리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도 추가해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다. 또 모듈을 수직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양광 발전소와 주된 발전 시간이 달라, 전력을 일정하게 공급해 전력계통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화큐셀은 지난해 9월 한국동서발전과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음벽 모듈 등 교통인프라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화에 협력하고 있다. 방문객들의 즐거운 체험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큐셀의 부스를 방문하면 포토부스에서 무료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으며, 특징을 살린 초상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캐리커처(caricature) 이벤트도 매시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한화큐셀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이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여러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소개해 세계인에게 한국 기후산업의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 주택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같은 해 미국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17.7%의 점유율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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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기후산업 전시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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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코리아,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료
- 아이엠코리아의 시공 현장 아이엠코리아(대표 이선옥)가 지난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세택(SETEC)에서 열린 ‘2023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했다. 건축자재·전원주택·인테리어 분야 유수의 기업들이 집결한 이번 박람회에서 아이엠코리아는 조립형 기능성 매트 ‘아이엠매트(IM-MAT)’를 전시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EVA 소재 및 나일론 브러시 재질로 구성된 아이엠매트는 건물 출입구에 설치하여 외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이물질과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 건물 내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매트 위에 돌기, 홈과 같은 요소를 더해 구조력을 높여 우천 시 배수와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갖추었다. 이 밖에도 호텔, 대형 빌딩, 관공서 등 기존의 건물 구조에 맞춘 시스템 매트, 롤 매트, 논슬립 매트 등의 제품군이 있으며 문구 및 로고, 패턴, 캐릭터 디자인이 가능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아이엠코리아 관계자는 “아이엠매트는 블록식으로 디자인돼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여 오염으로 인한 손상이나 파손 시에도 부분 교체가 쉽게 이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높아 단기간에 마모되지 않고 악천후 및 온도변화에 강하여 경제적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건강한 생활공간의 시작은 청결이 우선 요구되는 만큼 위생을 강화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게 품질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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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코리아,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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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에 마무리
-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 에코시스 부스 시스템 매트 생산 기업 에코시스가 지난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총 4일 동안 학여울 세텍에서 개최된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코시스는 건물의 출입구에 설치하여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비나 눈이 왔을 때 신발에 묻은 수분 등을 흡수해 실내 청결과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논슬립(미끄럼 방지)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기능성 매트를 선보였다. 건물의 출입구에 꼭 필요한 에코시스의 기능성 매트인 윌매트는 ‘매립형 윌매트’, ‘노출형 윌매트’, 수분 흡수에 강한 ‘수분 흡수 매트’, 오염 제거에 강한 ‘브러시 매트’, ‘카펫매트(원산지:네덜란드)’ 등 다양한 라인으로 출시되어 용도에 맞는 매트 설치가 가능하다. 이들은 이물질뿐만 아니라 신발에 묻은 미세먼지 제거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깨끗한 실내 공기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에코시스의 윌매트 라인은 검은색이나 회색뿐만 아니라 갈색, 베이지, 적색 등 다양한 컬러를 보유하고 있어 시설과 맞는 분위기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간편한 설치 및 시공이 가능하기에 유지 보수도 편리하다. 에코시스 관계자는 “에코시스 윌매트는 국내에서 최초로 생산한 출입구 시스템 매트로 먼지와 세균을 잡는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턴과 로고 삽입으로 심미성까지 잡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판교 사옥, 병원, R&D센터등 다양한 현장외에도 해외현장(싱가포르, 미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꾸준한 수요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코시스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출입구 매트의 과학화와 디자인 개발을 통해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 신개념 시스템 매트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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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스, 2023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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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성공리에 참여
- 테스토 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 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성공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는 냉난방공조, 위생설비, 소방설비 등 기계설비 전 분야의 신제품, 신기술을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이다.테스토코리아는 이 전시회의 데이터센터관(IDC)에 참가해 ‘testo Saveris Solution’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주로 제약 및 바이오 시장을 타깃으로 했지만, 테스토는 올해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데이터센터관(IDC)에 참가해 산업용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한 어떤 환경에서든 testo Saveris Solution이 발휘할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데이터센터 산업용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인 testo Saveris Solution은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측정값이 설정한 주기마다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온·습도를 비롯한 환경지표 등을 조절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값 보고서 작성 기능도 지원한다. testo Saveris Solution은 기획부터 설치, 검교정 사후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한 종합 솔루션으로 연구개발(R&D), 헬스케어, 제조, 물류, 식품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기반의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이 제품은 WLAN, 이더넷, testo UltraRange 기술을 통한 테스토 통신 모듈 결합 등 다양한 통신방식을 지원하고, 데이터 손실 및 차단이 전혀 없는 측정 데이터를 자동 저장한다. 종합적인 알림 관리 시스템과 데이터 백업 자동화 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종합적인 측정 서비스도 제공한다.홍성수 테스토코리아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이번 전시회는 testo Saveris Solution이 데이터센터(IDC)의 온·습도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회를 통해 데이터센터(IDC) 관계자들이 IT 환경의 쾌적한 관리를 위해 테스토의 계측 장비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 테스토는 향후에도 testo Saveris Solution의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각 고객의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더욱 효율적이고 쾌적한 I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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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성공리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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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 DDW 2023서 ‘펙수클루의 밤’ 개최
- DDW 2023 대웅제약 부스 전경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현지시각 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서 심포지엄 ‘펙수클루의 밤(Fexuclue Reception Night)’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최종원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펙수클루의 밤’은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최석채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주제로 펙수클루의 개발 배경 및 해외진출계획(발표: 이태연, 대웅제약), GERD 질환과 치료 및 펙수클루의 임상 데이터 소개(발표: 로니 파스(Ronnie Fass) 교수,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로 진행됐다.이날 펙수클루의 밤에는 국내외 소화기 연관학회 임원진을 포함한 해외 주요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s) 70여 명이 참가해 펙수클루의 특장점과 P-CAB 제제 미래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패러다임이 기존 PPI제제에서 효과 빠른 P-CAB제제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한 가운데 펙수클루의 임상 데이터가 큰 주목을 끌었다.두 번째 세션을 발표한 위식도역류질환의 세계적 권위자 로니 파스 교수는 펙수클루의 주요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며 “펙수클루의 반감기는 9시간으로 이는 P-CAB 제제 중 가장 긴 시간”이라며 “긴 반감기 덕분에 1일 1회 투여만으로도 우수한 야간 위산분비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 환자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로니 파스 교수의 강의 이후 KOL들의 펙수클루의 해외 진출 및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랜시간 이어져 펙수클루에 대한 큰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좌장을 맡은 정훈용 교수와 최석채 교수를 통해 국내 펙수클루의 처방 경험과 개발 중인 임상 프로그램에 대한 질의에 직접 답변하면서 각 국가의 KOL들과 활발히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웅제약은 DDW 2023 기간 동안 학술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해외 학회에서 진행하는 펙수클루 첫 부스 행사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각국의 소화기 전문의와의 활발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졌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부스 운영은 펙수클루의 글로벌 전략 수립과 제품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진행했다”며 “특히 중국, 미국 등 세계적으로 P-CAB 개발 경쟁이 뜨거운데 P-CAB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펙수클루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홍보하며 대웅제약의 자체 R&D 성과를 세계 무대에 발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학회 DDW 2023을 맞아 펙수클루의 우수성을 소개하고자 각국의 주요 소화기 전문가를 모시고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펙수클루의 강점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추가 적응증 확보와 제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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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 DDW 2023서 ‘펙수클루의 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