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2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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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빵기계를 만들다, 라진플로베
    길거리를 걸어 다니다 보면 다양한 카페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요즘 카페는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을 것을 볼 수 있는데, 맛있는 제과나 제빵을 제공하면서 사람들의 눈과 입을 호강시켜주는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빵을 하기 위해서는 베어커리 장비가 필수적이다. 베이킹은 특정 온도나 시간에 따라서 완성품의 품질이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안정적인 베이커리 장비를 구매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라진플로베는 새로운 변화와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제과제빵기계 전문 제조기업이다. 다양한 빵을 제작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진 제과제빵기계를 생산하면서 많은 가게들이 큰 만족도를 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라진플로베 최영태 대표를 만나 이야기해보았다.   라진플로베 최영태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라진플로베는 베이커리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오리지널 유로 베이커 오븐과 컨벡션 오븐 도우 컨디셔너 등 다양한 제빵기계를 생산하는 종합 메이커 기업이다. 고가의 수입 오븐 대신 국내산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는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의 오븐을 생산하며 가게의 상황에 따른 기계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많은 가게들이 유로베이커 오븐과 일반데크 오븐의 조합으로 기계를 구매하고 있다. 유로 베이커 오븐으로 유로피안 빵을 베이킹하고 데크 오븐으로 일반 빵을 베이킹하며 맛있고 다양한 빵을 만들 수 있다.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해달라 라진플로베는 뛰어난 성능의 베이커리장비를 생산하면서 ISO 9001품질 경영 시스템을 인증 받을 만큼 품질이 보증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품질경영시스템이란 최고경영자가 중심이 되어서 고객의 요구사항 및 고객만족, 품질 확보를 통해 기획, 설계, 구매 등 경영 활동 전반에 걸쳐 참여하는 전사적 경영관리시스템이다. 라진 플로베는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만큼 많은 이용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품질의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FDA 인증을 받으며 미국의 FDA 규정의 가장 엄격한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기계를 통해서 해외 수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만 카스텔라가 유행을 타며 많은 사람들이 찾았을 때, 카스텔라 전용 오븐을 전국적으로 70% 이상 공급한 실적이 있는 만큼 자사의 기계는 그만큼 입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라진플로베는 앞으로도 베이커리기계 판매 업체로 많은 연구과 개발을 통해 성장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함께했던 모든 파트너사와 함께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술 혁신을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며 고객들이 원하는 기계를 생산할 때까지 발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베이커리를 맛보며 행복해지길 바라며 그 최전선에 라진 플로베가 있을 것이다.
    • CEO
    2023-03-29
  • 국내 볼트 시장을 선도하다, (주)대한볼트
    볼트는 두 물체를 붙이거나 조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품으로, 무엇인가를 조립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부품이다. 볼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는 결국 해당 제품에 대한 문제로 변모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완성도가 볼트에 달려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고품질의 볼트는 제품 제작 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볼트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산업 분야에 있어 꼭 필요한 부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볼트 또한 이에 맞게 변화를 거듭해왔고, 현재 볼트는 다양한 규격과 재질로 제작되어 수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어 볼트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같은 상황 속 (주)대한볼트는 다양한 크기의 고품질 볼트를 제작함과 동시에 고객 요청에 맞는 개발, 주문 제작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서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주)대한볼트 최종혁 부사장과 영업소인 (주)대한볼트 최종웅 대표를 만나봤다.   왼쪽부터 (주)대한볼트 최종웅 대표, 최종혁 부사장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대한볼트는 1986년에 설립된 산업용 볼트 생산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특허 취득과 더불어 국내 최초로 국산화 프리미엄 볼트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기업별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여러 산업 기계 분야에 자사의 볼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꾸준히 영업 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최근 전기 자동차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2차 전지 배터리 쪽도 각광받고 있는 상황인데, 자사는 2차 전지 배터리를 제작할 때 필요한 볼트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볼트를 해외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대한볼트의 경영 철학은 가족 같은 기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다. 또한, 자사는 모든 일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춘 사람이야말로 좋은 인재의 요건을 갖춘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런 인재야말로 책임감 있게 맡은 바 업무를 다 할 수 있기에 좋은 품질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해달라 앞서 말씀드렸듯 중공업, 자동차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작은 사이즈에서부터 큰 사이즈까지의 다양한 길이의 특수 볼트를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주문 제작 볼트들도 생산하고 있다. 중공업 분야의 경우 조선 엔진 쪽에 활용되는 엔진 조립 용으로 자사의 볼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라인 설비 및 외관 부분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주)대한볼트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를 위한 여러 테스트 진행과 더불어 품질 보증까지 받는 등 무슨 일이 있어도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사는 볼트 개발과 더불어 고객이 요청한 대로 주문 제작된 볼트들도 생산하고 있는데, 몇 년 전 고객사의 요청으로부터 시작해 초고강도 14.9/15.9/16.9 볼트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강도를 가진 볼트는 강도가 12.9인데, 그보다 높은 강도의 볼트 개발을 의뢰해 주셨다. 이에 자사는 12.9보다 높은 강도의 육각 소켓 렌치 볼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높은 강도의 볼트 제작을 의뢰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특히 자동차, 사출성형기, 건설 기계, 공작 기계 산업 분야에서 많이 요청해 주시는 편이다. 해외에서는 이처럼 초고강도 볼트에 대한 주문 제작이 이미 이뤄지고 있었지만, 국내의 경우 이와 같은 주문 제작 볼트 시장이 활발하지 않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주)대한볼트는 국내 최초로 볼트 주문 제작을 시도했고,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국, 대만, 인도, 베트남 등 가격이 저렴하면서 비교적 낮은 품질의 제품들이 수입되어 사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경쟁사인 국내 볼트 제조업체들이 직접 생산해서 판매해야 하는데, 가격이 국내 제품에 비해 저렴하다 보니 많은 기업들이 해외 제품을 찾게 되고, 이에 역으로 해외 제품들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사는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타 국가에서 저단가로 들어오게 되면 자사 제품과 단가 차이가 나다 보니 여러 기업에서는 저렴한 해외 제품 쪽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품질을 우선시하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선택해 주고 있어 지금까지 볼트 시장에서 굳건히 버티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고객들의 믿음에 힘입어 더욱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들을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우선 체계적인 경영 체계와 기업 혁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특히 최근 이슈인 전기 자동차와 2차 전지 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 최근 개발한 무전해 니켈 도금 볼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있고, 이를 통해 매출 실적 증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업 경영을 할 것이며 변화하는 흐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주)대한볼트는 어느새 설립된 지 37년이라는 긴 업력을 쌓아온 기업이 되었다. 자사는 제품 품질과 고객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입 업체들과의 가격 차이가 80% 가까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살아남을 기업이라고 자부한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국산 볼트의 자부심을 지키고자 최고 품질의 볼트를 생산할 것이며, 좀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국산 볼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국내 기업들이 모든 부품들을 국산 제품으로 사용함으로서 국내 제품의 기술력이나 퀄리티를 유지했으면 한다. 현재 수입 부품들이 국내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다 보니 국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조립하는 볼트와 같은 부품들은 해외 제품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제품 제작에 있어 마지막 공정은 볼트를 통해 완벽하게 제품이 제작되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인데, 이때 저렴한 가격의 해외 볼트를 사용해 부러지는 하자가 발생, 결국 완제품 전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볼트는 기초 부품이다. 크기는 작지만 뼈대가 되는 기초 부품이기에 볼트 품질은 매우 중요하다. 만약 가격만을 생각해 저렴한 볼트를 사용했다가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크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기업의 이미지와 물질적 손해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처음부터 볼트 선택 시 품질에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이와 같은 문제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오히려 경제적으로 기업 측에 도움이 된다.   수입 제품과 국산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수입 제품이 훨씬 저렴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수입 제품을 선택하는 기업들 입장도 이해가 간다. 하지만 볼트는 제품 완성의 마침표와 같은 역할이니만큼 볼트만큼은 국산 제품을 사용함으로서 국내 기업과 국내 볼트 제조 업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CEO
    2023-03-29
  • 나만의 명함으로 글로벌 인맥을 형성하다, 제제컴즈
    사회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사용되는 명함은 작은 카드 안에 회사명부터 이름, 직급,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는 과거 단순히 나의 연락처를 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면 최근에는 회사의 사업내용과 방향에 따라 색다른 디자인으로 변화하면서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제제컴즈는 이러한 명함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제작,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관계형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으로 우리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제제컴즈 김준강 대표와 만나 이야기 해보았다.   왼쪽부터 MWC에서 미팅한 덴마크 기업 Appvestor사의 영업총괄대표 Anders Thrane Sorensen, 제제컴즈 김준강 대표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2018년에 설립된 제제컴즈는 모바일 명함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시프트(SHIFT)라는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명함이라는 것은 상대방과 나를 연결시켜주는 하나의 고리라 할 수 있는데, 자사는 이를 넘어 고리 이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프트 플랫폼에서는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어린 학생들도 명함을 만들 수 있도록 하여 비즈니스 네임 카드라는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실제로 이를 접한 학생들이 쉽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곤 했다.   자사는 현대의 필수품인 휴대폰에서 명함을 만들고, 전달하고, 변경된 정보가 있다면 새 명함을 전달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알림을 보내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제컴즈의 템플릿을 이용한 모바일 명함 제작 화면 주요 사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자면 최근 기업들의 명함을 보면 기업의 이미지를 담아낸 디자인들을 선호하곤 한다. 시프트의 경우 모바일 공간에서 제작이 이루어지다 보니 종이 카드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움직이는 동영상 로고와 같은 특별한 디자인이 가능하다. 이를 바라는 분들을 위해 제작 의뢰를 받거나, 기존 명함을 코딩하여 모바일 명함으로 변환시키는 등 여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렇게 제작된 모바일 명함은 확장성이 좋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명함을 전달할 때 QR코드 스캔을 통하여 저장할 수도 있고 이메일에 첨부하거나 프린트하여 종이 명함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기업에게는 웹 관리자 페이지와 임직원 앱 명함을 서로 연결하는 B2B 기업서비스를 제공하여, 그 쓰임과 가치, 범위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에는 NFC 카드로도 쉽게 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상 중이며, 현재 명함 전달 시 기업의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쉽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가 있다면 제제컴즈는 시프트를 글로벌 진출시키는 것에 집중하고자 한다. 국내의 경우 아직 종이 명함에 대한 비중이 크지만 해외의 경우 모바일 명함 분야도 꽤 활성화 되어 있다. 이에 다국어 UI/UX 등 각 나라별 문화에 맞춘 로컬라이징을 통해, 현재 제공 중인 영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를 넘어 아랍어, 라틴어까지 확장시킬 예정이다. 시프트는 현재 178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인맥네트워킹 형성 방법 고도화,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든 휴대폰만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인맥형성이 가능하게 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손쉬운 연락처 전달과 네트워킹, 인맥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SNS), 공증된 Career기반의 HRM 시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 CEO
    2023-03-29
  • 언제나 과일의 신선한 설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엔오엔에프컨설팅
    코로나19가 등장하면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온라인 시장 활성화 및 24시간 무인 매장 증가 등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에서도 무인 매장의 경우, 단순 물품 판매를 넘어 카페, PC방 등 다방면으로 분야를 확장해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다양한 무인 매장이 등장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사업 또한 활성화되고 있어 향후 무인 매장 시장은 더욱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처럼 24시간 무인 매장이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지금,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두드려보거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일반적인 과일 시장에도 무인 매장이 등장했다. 과일은 신선함이 생명이기에 기존의 과일 매장은 재고를 모두 소진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문을 닫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새벽이나 특수한 상황에 과일을 구매하기 위해선 편의점이나 마트까지 가야 한다는 불편함이 존재했는데, 무인 과일 매장은 이와 같은 과일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과일을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은 무인 과일 판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엔오엔에프컨설팅은 ‘이름없는 과일가게’라는 무인 과일 판매 매장을 통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특별한 과일과 더불어 좋은 품질의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엔오엔에프컨설팅의 허예선 대표를 만나봤다.   엔오엔에프컨설팅의 직원들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엔오엔에프컨설팅은 29년동안 쌓아온 청과유통 노하우와 대량 매입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인 과일 판매 프랜차이즈 ‘이름없는 과일가게(NONF :No Name Fruit)’를 운영하고 있다. 최저 판매가와 자체 매입 허용, 전량 반품 허용 등의 원칙을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과일을 더 저렴하게, 더 많이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 길거리 과일 노점상에서 간판 없이 장사를 했는데, 그때 고객님들께서 이름없는 과일가게라고 이름을 지어 주셨다. 자사는 그 이름을 기억하고 찾아주는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좀 더 깨끗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과일가게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현재 전국에 10호점까지 출점했다.   자사는 경험만큼 큰 재산은 없다 하지만, 그 경험을 겪은 후에 완전한 내 것으로 소화해 내야만 진정한 자산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엔오엔에프컨설팅의 '이름없는 과일가게' 이름없는 과일가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이름없는 과일가게는 24시간 상시 무인 과일 판매 프랜차이즈다. 좋은 과일을 싸게 많이 팔아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이윤은 높고, 고정비와 재고는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름없는 과일가게는 매일 새벽시장에서 전량 직접 과일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좋은 품질의 과일을 최저가로 공급하고자 하며, 비수기 없는 상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일을 판매하다 보면 재고가 남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자사는 자체 네트워크와 반품 가이드라인을 통해 지정 일자에 반품 처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반품 부담을 덜어드리고 있다.   아울러 가게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짙은 초록색과 노란색을 통해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반, 구조물, 조명 등 매장 내 모든 구조물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추고자 했으며, 그 결과 깔끔하고 산뜻한 분위기의 과일 매장을 만들 수 있었다.   이름없는 과일가게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24시간 동안 상시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낮고, 창업 비용이 낮다는 것이다. 그래서 투잡이나 정년퇴직, 전업주부 등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 문화에 맞춰 1인 가구용 소량 과일 팩도 판매하고 있으며, 자체 물류 시스템으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함으로서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더불어 외부 과일을 공수해 따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자사가 누구보다 좋은 상품을 싸게 가져올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사는 연 최대 4회 초강력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수박 1통에 100원, 귤 1박스에 500원과 같이 놀라운 가격으로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프로모션 오픈 당일 날 줄을 서서 구매하고 있다. 이처럼 주기적으로 많은 손님을 유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무인 매장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약점인 키오스크 불편 연령층 존재와 도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난의 경우 CCTV를 곳곳에 설치함으로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후 일정 기간 동안 고객을 직접 응대하고 있어 키오스크 불편 연령층도 어렵지 않게 과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키오스크 최소 동선을 확보함으로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금방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엔오엔에프컨설팅은 가맹점포를 많이 늘리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가맹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이는 가맹점주들에게 확실한 수익과 확실한 피드백을 주기 위해서다. 또한, 탄탄하고 안정화된 점포임과 동시에 수익성이 높은 점포를 만들어가고 싶다.   또한, 현재 자사에서는 스낵류를 통해 부수익을 창출하고 있지만, 여기에서 좀 더 나아가 자체 스낵류 개발에 착수해 스낵류 수익을 좀 더 올리고자 한다. 더불어 배달 앱 입점을 검토하고 있는데, 과일 시장이 배달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자사도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 가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 및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 등 시대의 흐름에 맞게 무인 매장이 증가하고 있지만, 잠깐 반짝이다 없어지는 점포 또한 굉장히 많은 실정이다. 이에 자사는 누구보다 정직하고 제대로 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며, 같은 생각을 가진 점주들과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 성공은 혼자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점주들과 신뢰하며 협업하고 상생하면서 성장하고 싶다.
    • CEO
    2023-03-29
  • 여행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니어클
    코로나가 안정되면서 움츠러들었던 관광산업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1월 27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43만 4429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30.8% 증가한 수치이다.   일본, 대만, 마카오 등 일부 국가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항공편을 증편하면서 점점 관광객이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관광 산업이 성장하면서 여행사들도 활기를 띠고 있다. 한국에 방문하고 있는 관광객을 위해 여행사들은 재미있는 여행 동선을 고민하면서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니어클은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며 관광객들이 만족할 만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니어클 배종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해보았다.   니어클 배종원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니어클은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명소를 추천하고 오디오 기이드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이다. 한국의 방문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준다는 사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주로 한국에 방문하는 관광객은 자유여행을 선호한다. 한국 관광객의 75% 이상이 여행사를 동반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명소를 돌아다니며 관광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들다. 니어클은 자유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   주력 사업에 대해 설명해달라 코로나19로 인해 막혀있던 비행길이 뚫리면서 관광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늘어갈 관광객을 대비해 니어클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두 가지 주력 사업이 있는데, 관광 명소를 추천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하는 것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을 이어주는 매칭 그룹 채팅 서비스이다.   자율적으로 관광명소를 정할 수 있으며,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사에 맞는 한국의 명소들을 추천해 주고 관심 있는 테마의 명소들을 모아놓은 여행 동선을 보여준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해서 관광 명소들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주면서 유익한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보조해준다.   두 번째 주력사업은 매칭 그룹 채팅이다. 여행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관광객들의 관심사와 성향을 분석해 비슷한 성향을 가진 관광객끼리 그룹을 매칭해 준다.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관심 있는 명소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앞으로 늘어날 관광객을 대비해서 니어클에서도 지금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 먼저 서울에 집중되었던 관광 명소를 더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한국 관광객의 90% 이상은 서울 명소만 돌아볼 정도로 관광 쏠림 현상이 있다. 이에 니어클은 서울에서 벗어나 강원도까지 관광 명소를 넓혀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케이팝에 관심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드리마·영화 촬영지를 소개하면서 관광 명소를 더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으로 이루어진 사람들이 관광하기 편하도록 택시 관광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기 편리하지만, 강원도로 확장할 경우에는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이들을 위해 더 편리한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니어클은 한국 방문객들의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하며 노력할 것이다.
    • CEO
    2023-03-28
  •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는 글로벌 소싱 파트너, 가치인터내셔널
    우리나라는 경제의 절대적인 비중을 수출에 의존하는 반면, 에너지와 원자재 등 대부분의 에너지는 수입에 의존하는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다. 이렇다 보니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의 무역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상황 속, 최근 일본이 4년 만에 한국에 대한 반도체 핵심 소재의 수출규제를 해제하면서 악화한 무역수지 회복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의 규제가 해제되면서 다른 분야의 무역까지 호황이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가치인터내셔널은 해외 무역사업과 국내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소싱을 진행 중이다. 일본을 중심으로 무역 사업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가치인터내셔널 안소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가치인터내셔널 안소라 대표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가치인터내셔널은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성형수지부품, 전자부품, 가공부품 등 산업 부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기업에 쇼핑백, 박스 등 포장패키지 유통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소싱 파트너 기업이다. ISO 인증을 시작으로 벤처기업인증, 2022년 12월에는 수출의 탑을 받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단가와 효율적인 구매 협력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가치인터내셔널이라는 이름은 경제적인 부분을 의미하는 ‘가치(Value)’와 함께를 의미하는 ‘같이(Together)’의 발음인 가치를 모두 담고 있다. 직장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같이 일하면 좋은 회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직원들은 물론 협력사들까지 오래도록 함께하자는 마음이다. 자사와 함께한 직원들, 협력사들 모두 행복하게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초반에는 국내 유통 위주로 경영 및 마켓 노하우를 쌓아갔으며, 2021년 1월 본격적으로 해외 유통을 시작했다. 현재는 전 세계 협력 업체 및 대리점 채널 구축 및 협력 파트너사의 관리 및 신규 채널 확정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빠른 대응과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 전자부품(IC, DIODE, CAPACITOR, CONNECTOR, RELAY 등)을 수출입하고 있다. 일본 대기업인 OKI 그룹, MITSUBISHI 그룹, IHI 그룹 등에 전자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국내외 약 40여 곳의 기업에 전자부품을 포함한 산업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무역 이외에도 포장 패키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여러 국내 기업에 포장재 및 판촉물을 납품하고 있으며, 앞선 생각과 실천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멈추지 않고 빠르게 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성장하고 있다.   주력 사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자면 가치인터내셔널은 현재 두 가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첫 번째는 전자부품을 유통하는 무역업이고 두 번째는 친환경 포장 패키지 브랜드인 패키지 엠알오(Package MRO)다.   먼저 유통의 경우 품질보증, 고객 맞춤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사는 100% 정규 재고 공급 및 입출고 내부 시스템으로 정확한 로트관리를 한다. 이에 납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 경우 대리점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아울러 유통 재고는 당사 파트너사를 통해 품질 보증이 인증된 제품을 공급하며, 정규 재고 이외의 부품은 고객사로부터 승인 후 납품하고 있다   또한, 대체품 제안 및 제품 개발에 따른 샘플 공급이 가능하며, EOL 제품의 유통 재고 소싱과 로하스(ROHS) 인증서와 같은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기에 자사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면 발주 일정, 생산 납기, 정산 및 회계 업무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고 시간도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두 번째 사업인 패키지 엠알오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포장패키지 브랜드다.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종이, 일반 플라스틱 대신 생분해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버섯으로 만든 스티로폼 등 해외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를 수입하여 전 세계에서 개발 중인 친환경 포장재를 국내에 소개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치인터내셔널의 포장 패키지 서비스 및 판촉물의 경우, 당사가 생산 공장과 협력하여 직접 납품함으로써 품질 검수가 가능하며, 필요시에 데이터 대응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판촉물 제안, 해외 제품 소싱 등까지 전천후로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사의 구매 업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향후 목표는 무엇인지 현재 자사와 거래하는 기업의 90%는 일본 기업이지만 향후 일본 이외의 아시아는 물론 미주 및 유럽 등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본에 해외 지사를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마켓에 나설 예정이며, 각 나라에 IPO(International Purchasing Office)채널을 구축하여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고 불편함을 해소하여 성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그간 무역 및 해외 영업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웹크롤링 기반의 전자부품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무역에 있어 필수인 자동 환율 계산, 자체 재고 관리 등 국내 유통업체의 실정에 맞는 ERP 프로그램은 많지만 해외 무역을 메인으로 하는 기업에는 아직 부족한 시스템이 대부분이기에 직접 기획하게 되었다.   현재 총 3종류의 메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기획 및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DB 및 자사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영업에 집중하는 단계다. 서비스 제공 방법, 장치 및 시스템 등의 기능이 들어갈 예정이고 이 플랫폼으로 인해 고객의 산업 부품 구매에 대해 편의를 갖출 뿐만 아니라 자사 내부 관리가 용이하게 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CEO
    2023-03-28
  • 가장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반디에스앤씨
    ‘Single Sign On’를 뜻하는 통합인증 시스템 SSO는 가장 기본적인 인증 시스템으로, 시스템이 여러 개가 되어도 하나의 시스템에서 인증에 성공하면 다른 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어 사용의 편리성을 확보해 주는 기능을 한다. 많은 인원을 보유하고 여러 개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체계적인 관리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반디에스앤씨는 이러한 SSO를 비롯해 EAM, IAM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방면의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200여 곳이 넘는 고객사와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한다. 꾸준히 최신 기술을 수용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반디에스앤씨 김봉석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반디에스앤씨 기업 로고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반디에스앤씨는 SSO 등의 제품을 200여 개 이상의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인가·인증 전문 기업이다. 10여 년의 경험으로 쌓은 노하우와 최신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여 다양한 고객사에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사업 내용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자면 사용자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로그인을 해야 한다.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솔루션 (SSO, IAM, mOTP, MACIP, FIDO 등)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면, 한 번의 로그인 인증만으로 여러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자사는 상기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1개, CC 인증 1개, GS 인증 3개를 보유 중이다. 이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국방, 금융, 병원, 대학, 대기업 등 200여 곳의 다양한 고객사에 납품하여 10,000개가 넘는 시스템을 연동 운영을 하고 있다.최근 여러 금융기관의 도입 절차가 완료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의 도입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Bandi SSO v7.0은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를 도입하여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C/S 시스템 및 Web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단일인증을 지원하여 구축 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금융권에서는 레거시 CS 시스템에 대한 연동도 가능하다. SAML 2.0, OAuth 2.0, ODIC, PKI 등 다양한 인증 방식을 모두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Bandi SSO v7.0은 금융권에서도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1년에는 조달청 기준 인증 분야 납품 1위를 차지하고, 2022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80% 성장하였다.   앞으로의 목표와 방향이 있다면 반디에스앤씨의 최우선 목표는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올해는 자사의 솔루션을 Cloud-Native 환경에 최적화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부분에서 큰 성장을 기대하며, 지속적이고 과감한 혁신 기술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
    • CEO
    2023-03-28
  • 기사의 안전과 고객의 행복을 통해 성장하다, 케이와이로지스
    택배 서비스는 1990년대 후반 통신판매업과 함께 성장하기 시작한 물류 업종이다. 이는 의류부터 식료품까지 인터넷 쇼핑이 대중화된 현대 사회에서 이제는 가장 중요한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다.   케이와이로지스는 물류 배송 운수 기업으로써 고객들의 편리함을 추구하며 달려온 기업으로, 투명성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운수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한다. 케이와이로지스 유승원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케이와이로지스 유승원 대표 기업 소개 부탁드린다 케이와이로지스는 운수 회사로 설립된 지 3년 만에 전국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전국 배송망을 구축한 기업이다. 단순히 물류를 취급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소중한 물건을 소중히 배송한다는 마인드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안심하고 자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불어 기업 이익을 줄이더라도 택배 기사 및 화물운송기사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작게나마 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5명의 소년소녀 가장을 추천받아 후원을 하고 있다.   화물운송기사 및 택배사의 경우 기존에 모든 물류사가 사용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단순히 물건의 출고와 입고만 기록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화물운송기사 및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기에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이에 자사는 현재 타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어플리케이션내 자동배차 시스템, 자동배정 시스템, 도착 예정 시간 예측 이 모두 포함된 AI 기술을 준비 중에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여러 곳에 물류센터를 자체 구축하여 물류창고업도 겸하고 있다. 물류 창고 내에서 3PL과 직접배송 팀을 구성하여 원하는 고객사는 물량과 물성에 상관없이 택배사가 아닌 직접배송 팀이 고객에게 직접배송을 하고 있다. 지금은 수도권에 한정되어 있으나, 올 하반기부터는 점차 지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케이와이로지스 유승원 대표 타사와의 차별점이 궁금하다 많은 업체들과는 반대로 화물 운송 기사 및 택배 기사님의 복지에 힘쓰고 있다. 기사님들의 경조사 및 개인 생일까지 챙길 정도로 관심 있게 예의주시하고 있다. 동종 업계를 보면 기사들의 안전 교육을 포함한 차량 점검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안전점검인데, 이조차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했다.   자사는 다른 기업과의 차별화로 기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사가 안전하고 건강해야 고객들의 건강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을 받은 고객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이 타사와 자사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포괄적인 기사님들의 안전교육은 전체 교육 매월 초에 1회, 부분 교육 및 대면 교육을 통해 매주 1회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더욱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또한, 자사는 택배사 및 화물운송업계 최초로 상장을 목표로 달리고 있으며 모든 고객들의 편리하게 안심하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꼼꼼하고 투명하게 기업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운송 기업이 되었으면 한다. 택배는 단순히 물류라는 개념을 넘어서서 그 안에는 고객의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들어있다고 생각하며, 고객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
    • CEO
    2023-03-28
  •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케이에이치파트너스
    모든 업계에 있어 트렌드에 맞춰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식품 업계는 트렌드에 매우 민감한 업계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디저트 및 카페 업계는 타 식품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자주 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야만 심화되는 디저트 및 카페 시장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각종 디저트 및 카페 업계에서는 계절 과일에 맞는 신제품 출시 및 비대면 문화가 정착됨에 따라 기존에는 진행하지 않았던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식품 업계에서는 헬스 푸드 시장이 규모를 확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로 웰니스(Wellness)와 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더불어 가격 부담이 적고, 간편하면서 건강한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각종 헬스케어 및 식품 업계에서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을 잡고자 건강 먹거리 및 헬스 푸드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 속 케이에이치파트너스는 디저트 카페 크로앙쥬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함과 더불어 올해 헬스푸드 브랜드 오늘로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케이에이치파트너스의 신경환 대표를 만나봤다.   케이에이치파트너스 신경환 대표 기업 소개를 부탁드린다 케이에이치파트너스는 2021년 ‘크로앙쥬’라는 카페 프랜차이즈를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오늘로’라는 헬스푸드 브랜드 런칭 예정으로 현재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몇 년 전 디저트 업계에 크로플이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크로플을 찾기 시작했고, 이에 크로플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당시 크로플이라는 아이템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이에 크로플을 중심으로 한 디저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물론 크로플을 중심으로 한 콘셉트로 한 디저트 카페가 전국 단위로 확장해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이는 크로앙쥬와 케이에이치파트너스의 시발점이었다.   당시 크로플이라는 디저트가 유행이었지만 그 크로플 위에 다양한 토핑들을 선택해 함께 먹을 수 있는 카페는 시장 내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와 같은 크로플을 배달하거나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카페는 더더욱 없었다. 그래서 자사는 크로플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배달,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도록 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가맹 문의를 주는 사람들 또한 증가했고, 본격적으로 크로앙쥬의 가맹 사업이 시작되었다.   자사는 언제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서로 존중하고 협동하는 수평적인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언제나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 창의적이면서 자유로운, 하지만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재와 함께 하고자 한다. 또한 늘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인정하고 보완함으로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케이에이치파트너스의 '오늘쉐이크' ‘크로앙쥬’와 ‘오늘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 크로앙쥬는 카페 프랜차이즈로, 크로플 하면 크로앙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크로플 맛집이다. 크로플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 메뉴와 샌드위치, 떡볶이와 같은 간단한 식사 메뉴, 대용량의 저렴한 음료 메뉴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꾸준히 좋은 품질의 새로운 메뉴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배달, 홀, 테이크아웃 모든 방식에 적합한 메뉴와 포장 구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달 신규 오픈이 예정되어 있을 만큼 꾸준히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크로플이 아닌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추가하면서 디저트 종류를 다양화하고 있으며, 매장 내부 인테리어 컨셉도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올해 런칭을 앞두고 있는 헬스푸드 브랜드 오늘로는 크로앙쥬와 같이 오프라인 사업이 아닌 온라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과거 운동을 통해 체력과 건강을 회복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스스로 삶을 대하는 태도까지도 긍정적으로 변화했었다. 하지만 맛과 간편함을 포기한 채 영양에만 치중한 식단으로는 꾸준한 관리를 지속하기엔 어려운 일이었다. 이때 자기관리는 단기적인 미용의 목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꾸준히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느낀 이 중요한 가치를 사업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오늘로를 기획하게 됐다.   오늘로는 고단백 식사 대용 쉐이크인 ‘오늘쉐이크’를 중심으로 프로틴 바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제품 개발 과정에서 약사, 영양사, 운동선수들에게 끊임없는 피드백을 받았으며, 맛의 완성도를 위해 바리스타와 카페 브랜드 메뉴 개발자들의 시음과 이를 통한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현재 오늘로 제품들은 와디즈 펀딩 예정이며, 펀딩 종료 후 자사몰이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쪽을 통해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의 목표나 방향이 있다면 먼저 크로앙쥬를 통해 계속해서 트렌디한 신메뉴들을 출시할 계획이며, 점포 출점을 확대해 디저트와 음료 모두 특별하고 맛있는 카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가능성을 위해 트렌드에 발맞춰 함께 변화할 수 있는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싶다.   그리고 올해 신규 런칭하는 오늘로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의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부터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되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자사는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CEO
    2023-03-28
  • 최선의 유학 생활을 위한 길잡이, 더하임유학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감소했던 한국 출신 유학생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유학 업계는 아직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수치는 아니지만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와 방식,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믿을만한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더하임유학은 2016년부터 꾸준히 운영해 온 미국 전문 유학원이다. 책임감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유학을 바라보는 더하임유학 김형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더하임유학 김형준 대표 더하임유학은 어떤 회사인지 더하임유학이라는 브랜드의 미국 전문 유학원이다. 서울 강남역에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대학교 신입학, 편입학, 대학교 비자 등 한국과 미국에 걸친 전반적인 유학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송도 글로벌캠퍼스 입시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 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시 사업까지 영역을 넓혔다.   요즘 유학 업계에 젊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자사는 평균 연령 30대 초반의 젊고 열정적인 선생님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 유학이나 생활 경험이 있어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하임유학은 여러분의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합니다’라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운영하고 있다. 본인도 유학생이었고 미국에서 유학을 하는 동안 겪었던 어려움도 있었다. 실제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었다면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부분에서 경험을 살려서 다른 학생들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선택지와 기회를 주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국뉴욕주립대학생들과의 인터뷰 촬영 현장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부문과 더하임유학만의 차별점은 무엇인지 미국 비자 발급부터 매년 미국의 주립대부터 아이비리그까지 넓은 범위의 대학과 대학원 입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지만,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한국의 송도글로벌캠퍼스 입시와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한국 대학교 진학을 위한 입시다.   자사고, 외고, 특목고 등에서 송도 글로벌캠퍼스로의 진학률이 높아지는 것을 보며 코로나19의 영향이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진학률이 더 늘어난 것을 보고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자사는 송도 글로벌캠퍼스의 미국 대학들과 공식 파트너 유학원으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한국 대학 입시는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현실적으로 수능 공부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 수시를 준비하는데 2024년도 입시부터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그래서 생활기록부가 없는 해외고 학생들은 입시가 더욱더 어려워질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고등학교 재학 중 전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갖추어야 하는 서류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해당 분야에 경험이 많은 더하임유학과 함께 미리미리 준비하면 어려움 없이 한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다.   차별점이라면 유학이라는 게 정답이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학생의 성적만 가지고 판가름하기보다는 성격과 가치관, 성향 등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상담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보니 해당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상담하고 있다.   실제로 자사에 상담을 받으러 오셔도 유학을 가지 말라고 돌려보내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구체적인 학업 목표나 목적의식이 없는 사람이 그냥 유학을 간다는 것만으로는 사실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유학을 가면 시간 낭비 돈 낭비가 될 수 있지만 확실한 목표와 계획이 있으면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솔직하고 냉정하게 말씀드리는데 이런 부분이 신뢰를 높이고 믿음을 주는 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지 우선은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재 하는 일에 더욱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송도 글로벌캠퍼스를 발전시키는 일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싶다. 현재는 미국 대학 네 곳과 유럽 대학 한 개가 있는데 100% 영어 수업과 시대에 앞선 교육 철학 및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바람이 있다면 송도를 넘어서 강원도라든지 다른 지역에도 글로벌캠퍼스가 생기는 것이다. 글로벌캠퍼스가 늘어나면 국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해외 학생들까지 우리나라에 유입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길 중 하나라고 믿고 있고 저도 그 길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 CEO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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