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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24일 포스코 니켈법인 SNNC(사장 배재탁)와 함께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지정사업비 전달식에는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조서윤 회장 외 SNNC 가득찬만남 봉사단이 참석했다.사업비는 총 1080만원으로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포스코1%나눔재단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됐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달된 1080만원으로 장애가정의 식생활 지원과 정서지원을 위해 SNNC 재가장애인반찬지원사업, SNNC 찾아가는 사진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SNNC는 각종 재가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촌맺기사업, 장애아동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SNNC 지정기탁 사업들을 위해 큰 도움을 준 SNNC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그리고 직접 텃밭에 농사를 짓고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어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장애인가정에도 많은 도움과 큰 감동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지 어느새 3년 차로 접어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반찬지원사업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연계하는 등 복지와 윤리경영 이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노력했다”며 “SNNC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NNC는 2021년부터 광양시 관내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장애인가정 방역소독, 행복상자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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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복지관 이용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무상점검 서비스 마친후 기념촬영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20일 복지관 2층 주차장에서 복지관 이용자(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차량 무상점검은 매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마권역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실시하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이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자 밀레니엄 카 클리닉(대표 서동주)과 우리공업사(대표 이중근)가 함께했으며 △엔진오일 점검 △소모성 부품 교체 △타이어 및 브레이크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우리공업사 이중근 대표는 “매 분기마다 광양시의 장애인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자율주행(크루즈)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의 차량을 함께 주행하며 사용법을 알려드리기도 했다. 장애인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밀레니엄 카 클리닉과 우리공업사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이 조금 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관련한 교육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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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
제주 삼다수 친환경 캠페인 진행 제주삼다수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노들섬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Bottle to Something Goods)’를 진행한다.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마련한 ‘보틀 투 썸띵 굿즈’는 투명 페트병이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to-Bottle)’ 실현을 돕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보틀(Bottle)이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빈 병이 아닌, 뭔가 좋은 것(Something Good)이나 참신한 굿즈(Goods)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캠페인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내 노들스퀘어와 노들서가에서 진행된다. 제주삼다수는 소비자들이 재밌고 다채롭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제주삼다수의 ESG 경영 가치를 담은 ‘삼다라이프’ 전시 △여유로운 휴식 공간 ‘삼다Pick!’ △이벤트존 ‘삼다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 연계 7개 업사이클 브랜드와 함께 ‘삼다공방’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세 개의 버스킹팀이 ‘친환경’을 테마로 라이브 공연 ‘삼다라이브’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노들섬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삼다수 25주년 한정판 ‘한라산 에디션’과 리유저블백 등 선물을 증정한다.제주개발공사와 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출시 25주년을 맞아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준비했다. 제주삼다수는 먹는샘물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자원순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제주삼다수는 2021년 10월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개발한 바 있다. 리사이클 페트(CR-PET)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한국형(K)-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보틀 투 보틀’ 형태의 친환경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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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갑질로 극단적 선택한 70대 경비…동료 경비원 74명 집회 열어
(뉴스TVCHOSUN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4일 아파트 관리소장의 갑질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70대 경비원 동료들이 20일 관리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11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한 박모(74)씨는 14일 오전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애용의 유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동료들에게 전송한 뒤 아파트 9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이에 해당 아파트 동료 경비원 74명은 20일 오전 아파트 정문 앞에 모여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소장을 해임해달라는 우리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의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장을 억울한 죽음으로 내몬 관리소장은 유족에게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고 외치며 관리사무소 앞으로 집회를 이어나갔다. 가해자로 지목된 관리소장은 이날 출근했으나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입주민들 역시 아파트 후문에 ‘직원에게 죽음을, 주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입대의(입주자대회의) 회장과 관리소장은 즉각 물러나라. 입주민 일동’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한 입주민은 “뜻이 맞는 입주민끼리 합심해 현수막을 설치했다”며 “관리소장은 이마저도 내리라고 항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동료들은 관리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비호 아래 박씨에게 부당하게 인사조처를 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고 이를 견디지 못한 박씨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가로 확인 내용에 따르면 경비원들은 구조조정과 3개월짜리 초단기계약 등으로 고용 불안에 시달려왔으며 지난해 12월 관리소 위탁업체가 바뀐 이후 이곳 경비원 13명이 고용승계가 되지 않아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관계자는 “박씨가 숨진 뒤에도 6명이 부당한 업무 지시와 고용 불안을 이유로 사직서를 냈다”며 “약 10명이 퇴직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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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지하철 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KBS News 유튜브 영상 캡처) 오는 20일부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 2차장은 15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정부는 3월 20일 월요일부터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마트, 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심 증상자 및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의료 기관 및 일반 약국,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복지 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 한 차관은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2020년 10월 13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번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해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 지 약 2년 반 만의 일이며,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는 3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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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금천구시설관리공단,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노조 200만원, 임직원 100만원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이 일어나 5만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누적되면서 전 세계의 인도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지원금이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및 굿윌스토어 기부,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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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24일 포스코 니켈법인 SNNC(사장 배재탁)와 함께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지정사업비 전달식에는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조서윤 회장 외 SNNC 가득찬만남 봉사단이 참석했다.사업비는 총 1080만원으로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포스코1%나눔재단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됐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달된 1080만원으로 장애가정의 식생활 지원과 정서지원을 위해 SNNC 재가장애인반찬지원사업, SNNC 찾아가는 사진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SNNC는 각종 재가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촌맺기사업, 장애아동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SNNC 지정기탁 사업들을 위해 큰 도움을 준 SNNC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그리고 직접 텃밭에 농사를 짓고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어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장애인가정에도 많은 도움과 큰 감동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지 어느새 3년 차로 접어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반찬지원사업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연계하는 등 복지와 윤리경영 이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노력했다”며 “SNNC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NNC는 2021년부터 광양시 관내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장애인가정 방역소독, 행복상자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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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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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복지관 이용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 무상점검 서비스 마친후 기념촬영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20일 복지관 2층 주차장에서 복지관 이용자(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차량 무상점검은 매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마권역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실시하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이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자 밀레니엄 카 클리닉(대표 서동주)과 우리공업사(대표 이중근)가 함께했으며 △엔진오일 점검 △소모성 부품 교체 △타이어 및 브레이크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우리공업사 이중근 대표는 “매 분기마다 광양시의 장애인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자율주행(크루즈)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의 차량을 함께 주행하며 사용법을 알려드리기도 했다. 장애인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밀레니엄 카 클리닉과 우리공업사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이 조금 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관련한 교육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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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복지관 이용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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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
- 제주 삼다수 친환경 캠페인 진행 제주삼다수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노들섬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Bottle to Something Goods)’를 진행한다.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마련한 ‘보틀 투 썸띵 굿즈’는 투명 페트병이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to-Bottle)’ 실현을 돕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보틀(Bottle)이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빈 병이 아닌, 뭔가 좋은 것(Something Good)이나 참신한 굿즈(Goods)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캠페인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내 노들스퀘어와 노들서가에서 진행된다. 제주삼다수는 소비자들이 재밌고 다채롭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제주삼다수의 ESG 경영 가치를 담은 ‘삼다라이프’ 전시 △여유로운 휴식 공간 ‘삼다Pick!’ △이벤트존 ‘삼다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 연계 7개 업사이클 브랜드와 함께 ‘삼다공방’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세 개의 버스킹팀이 ‘친환경’을 테마로 라이브 공연 ‘삼다라이브’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노들섬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삼다수 25주년 한정판 ‘한라산 에디션’과 리유저블백 등 선물을 증정한다.제주개발공사와 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출시 25주년을 맞아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준비했다. 제주삼다수는 먹는샘물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자원순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제주삼다수는 2021년 10월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개발한 바 있다. 리사이클 페트(CR-PET)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한국형(K)-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보틀 투 보틀’ 형태의 친환경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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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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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갑질로 극단적 선택한 70대 경비…동료 경비원 74명 집회 열어
- (뉴스TVCHOSUN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4일 아파트 관리소장의 갑질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70대 경비원 동료들이 20일 관리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11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한 박모(74)씨는 14일 오전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애용의 유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동료들에게 전송한 뒤 아파트 9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이에 해당 아파트 동료 경비원 74명은 20일 오전 아파트 정문 앞에 모여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소장을 해임해달라는 우리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의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장을 억울한 죽음으로 내몬 관리소장은 유족에게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고 외치며 관리사무소 앞으로 집회를 이어나갔다. 가해자로 지목된 관리소장은 이날 출근했으나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입주민들 역시 아파트 후문에 ‘직원에게 죽음을, 주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입대의(입주자대회의) 회장과 관리소장은 즉각 물러나라. 입주민 일동’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한 입주민은 “뜻이 맞는 입주민끼리 합심해 현수막을 설치했다”며 “관리소장은 이마저도 내리라고 항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동료들은 관리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비호 아래 박씨에게 부당하게 인사조처를 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고 이를 견디지 못한 박씨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가로 확인 내용에 따르면 경비원들은 구조조정과 3개월짜리 초단기계약 등으로 고용 불안에 시달려왔으며 지난해 12월 관리소 위탁업체가 바뀐 이후 이곳 경비원 13명이 고용승계가 되지 않아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관계자는 “박씨가 숨진 뒤에도 6명이 부당한 업무 지시와 고용 불안을 이유로 사직서를 냈다”며 “약 10명이 퇴직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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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갑질로 극단적 선택한 70대 경비…동료 경비원 74명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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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 금천구시설관리공단,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노조 200만원, 임직원 100만원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이 일어나 5만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누적되면서 전 세계의 인도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지원금이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및 굿윌스토어 기부,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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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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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청소년들 마음 건강 회복 위한 ‘2023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 시작
- 2023 초록키트 지원산업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2023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의 초록키트 지원사업은 녹색복지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식물 가드닝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았다. 서울 지역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했던 2022년에 이어 2023년은 경동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전국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초록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초록키트는 제라늄과 레몬밤, 두 가지 씨앗을 키울 수 있는 가드닝 세트로 제작됐다. 각각 꽃과 향기를 감상하기 좋은 식물로, 식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기 좋다. 또 반려식물의 이름을 적어보거나, 새싹을 처음 발견한 날, 키가 손바닥만큼 큰 날 등 반려식물의 기념일을 기록해볼 수 있는 기록지를 마련해 식물을 돌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다.초록키트 지원사업 접수는 3월 13일(월)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며, 전국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복지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총 1000개의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한 시설당 최대 50개의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친 뒤, 4월 5일(수) 선정된 시설을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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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청소년들 마음 건강 회복 위한 ‘2023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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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24일 포스코 니켈법인 SNNC(사장 배재탁)와 함께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지정사업비 전달식에는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 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장충세 사무처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조서윤 회장 외 SNNC 가득찬만남 봉사단이 참석했다.사업비는 총 1080만원으로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포스코1%나눔재단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전달됐다.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전달된 1080만원으로 장애가정의 식생활 지원과 정서지원을 위해 SNNC 재가장애인반찬지원사업, SNNC 찾아가는 사진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이번 전달식을 통해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SNNC는 각종 재가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일촌맺기사업, 장애아동지원사업 등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SNNC 지정기탁 사업들을 위해 큰 도움을 준 SNNC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그리고 직접 텃밭에 농사를 짓고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어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양시지부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장애인가정에도 많은 도움과 큰 감동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SNNC 두진홍 경영지원실장은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한 지 어느새 3년 차로 접어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반찬지원사업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을 연계하는 등 복지와 윤리경영 이념이 함께 발전하는 방향으로 노력했다”며 “SNNC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SNNC는 2021년부터 광양시 관내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장애인가정 방역소독, 행복상자 후원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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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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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포스코 니켈법인 SNNC 장애인계층 지정사업비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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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복지관 이용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 무상점검 서비스 마친후 기념촬영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월 20일 복지관 2층 주차장에서 복지관 이용자(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차량 무상점검은 매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마권역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실시하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이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자 밀레니엄 카 클리닉(대표 서동주)과 우리공업사(대표 이중근)가 함께했으며 △엔진오일 점검 △소모성 부품 교체 △타이어 및 브레이크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우리공업사 이중근 대표는 “매 분기마다 광양시의 장애인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자율주행(크루즈)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의 차량을 함께 주행하며 사용법을 알려드리기도 했다. 장애인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정헌주 관장은 “밀레니엄 카 클리닉과 우리공업사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들이 조금 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량과 관련한 교육과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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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복지관 이용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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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
- 제주 삼다수 친환경 캠페인 진행 제주삼다수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노들섬에서 플라스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보틀 투 썸띵 굿즈(Bottle to Something Goods)’를 진행한다.제주삼다수가 25주년을 맞아 마련한 ‘보틀 투 썸띵 굿즈’는 투명 페트병이 분리배출을 통해 다시 페트병으로 사용되는 ‘보틀 투 보틀(Bottle-to-Bottle)’ 실현을 돕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플라스틱 보틀(Bottle)이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빈 병이 아닌, 뭔가 좋은 것(Something Good)이나 참신한 굿즈(Goods)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캠페인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 내 노들스퀘어와 노들서가에서 진행된다. 제주삼다수는 소비자들이 재밌고 다채롭게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체감해 볼 수 있도록 △제주삼다수의 ESG 경영 가치를 담은 ‘삼다라이프’ 전시 △여유로운 휴식 공간 ‘삼다Pick!’ △이벤트존 ‘삼다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창업지원센터 연계 7개 업사이클 브랜드와 함께 ‘삼다공방’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매일 오후 3시에는 세 개의 버스킹팀이 ‘친환경’을 테마로 라이브 공연 ‘삼다라이브’를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노들섬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SNS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주삼다수 25주년 한정판 ‘한라산 에디션’과 리유저블백 등 선물을 증정한다.제주개발공사와 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출시 25주년을 맞아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준비했다. 제주삼다수는 먹는샘물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자원순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제주삼다수는 2021년 10월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리본(RE:Born)’을 개발한 바 있다. 리사이클 페트(CR-PET)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한국형(K)-순환경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보틀 투 보틀’ 형태의 친환경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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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25주년 맞아 친환경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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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갑질로 극단적 선택한 70대 경비…동료 경비원 74명 집회 열어
- (뉴스TVCHOSUN 유튜브 영상 캡처) 지난 14일 아파트 관리소장의 갑질로 인해 극단적 선택을 한 70대 경비원 동료들이 20일 관리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11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한 박모(74)씨는 14일 오전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애용의 유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동료들에게 전송한 뒤 아파트 9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이에 해당 아파트 동료 경비원 74명은 20일 오전 아파트 정문 앞에 모여 “입주자대표회의가 관리소장을 해임해달라는 우리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의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장을 억울한 죽음으로 내몬 관리소장은 유족에게 사죄하고 즉각 물러나라”고 외치며 관리사무소 앞으로 집회를 이어나갔다. 가해자로 지목된 관리소장은 이날 출근했으나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입주민들 역시 아파트 후문에 ‘직원에게 죽음을, 주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입대의(입주자대회의) 회장과 관리소장은 즉각 물러나라. 입주민 일동’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한 입주민은 “뜻이 맞는 입주민끼리 합심해 현수막을 설치했다”며 “관리소장은 이마저도 내리라고 항의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동료들은 관리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의 비호 아래 박씨에게 부당하게 인사조처를 하고 인격을 모독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고 이를 견디지 못한 박씨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가로 확인 내용에 따르면 경비원들은 구조조정과 3개월짜리 초단기계약 등으로 고용 불안에 시달려왔으며 지난해 12월 관리소 위탁업체가 바뀐 이후 이곳 경비원 13명이 고용승계가 되지 않아 퇴사한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관계자는 “박씨가 숨진 뒤에도 6명이 부당한 업무 지시와 고용 불안을 이유로 사직서를 냈다”며 “약 10명이 퇴직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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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 갑질로 극단적 선택한 70대 경비…동료 경비원 74명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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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 지하철 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KBS News 유튜브 영상 캡처) 오는 20일부터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 2차장은 15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서 “정부는 3월 20일 월요일부터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마트, 역사 등 대형시설 안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의심 증상자 및 고위험군 이용 개연성을 고려해 의료 기관 및 일반 약국,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복지 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된다. 한 차관은 “혼잡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분들께는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2020년 10월 13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번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해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 지 약 2년 반 만의 일이며,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는 3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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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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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 금천구시설관리공단,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노조 200만원, 임직원 100만원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이 일어나 5만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누적되면서 전 세계의 인도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지원금이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및 굿윌스토어 기부,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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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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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청소년들 마음 건강 회복 위한 ‘2023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 시작
- 2023 초록키트 지원산업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2023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서울그린트러스트의 초록키트 지원사업은 녹색복지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의 정서 회복을 위해 식물 가드닝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 해를 맞았다. 서울 지역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했던 2022년에 이어 2023년은 경동제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을 잡고 정서적 회복이 필요한 전국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초록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초록키트는 제라늄과 레몬밤, 두 가지 씨앗을 키울 수 있는 가드닝 세트로 제작됐다. 각각 꽃과 향기를 감상하기 좋은 식물로, 식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기 좋다. 또 반려식물의 이름을 적어보거나, 새싹을 처음 발견한 날, 키가 손바닥만큼 큰 날 등 반려식물의 기념일을 기록해볼 수 있는 기록지를 마련해 식물을 돌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다.초록키트 지원사업 접수는 3월 13일(월)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며, 전국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 복지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총 1000개의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한 시설당 최대 50개의 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친 뒤, 4월 5일(수) 선정된 시설을 발표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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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청소년들 마음 건강 회복 위한 ‘2023 초록키트 지원사업’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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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민 안전 위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 시설물 안전점검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구민 안전을 위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시설관리부 공공시설팀은 전월 24일부터 2주간 3개 조 2인 구성으로 금천구 관내 구립경로당(31개소), 구립어린이집(56개소), 보훈단체(3개소), 동 주민센터(15개소), 사이언스큐브 등 106개소의 시설물을 관리자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안전 점검은 해빙기로 인한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 점검표에 따라 육안 점검을 진행했으며, 시설물 내·외부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 완료했다. 현장 조치 불가능한 사항은 기록 관리해 계획 수립 후 보수·보강 조치해 3월 말까지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임병호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나아가 주민들이 편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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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구민 안전 위한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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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 이르면 다음주 해제
- (YTN 유튜브 영상 캡처) 대중교통 이용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빠른 시일 내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대부분 해제됐지만,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약국 등 감역취역시설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1단계 시행 이후 1개월 정도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 의무 해제를 전문가와 검토했다”며 “다음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과의 논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1단계 시행 이후 1개월 정도 방역 상황을 살펴보고 그간 제기된 민원 등을 고려해 대중교통 의무 해제를 전문가와 검토했다"며 "다음 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논의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자문위의 의견과 관계 부처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구체적 시행 시기는 15일 예정된 중대본 회의를 거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대본은 "현 시점에서 실내 마스크 의무 전면 해제에 대해서는 자문위 내에서도 이견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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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마스크 의무 이르면 다음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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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시스템 정착될 때까지 지속 점검한다
- (연합뉴스TV 유튜브 영상 캡처)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1월 27일 발표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이하 종합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월 8일 1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첫 번째 공식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은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인파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재난안전 관리체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범정부 추진단(TF)에서 국민, 국회(국정조사), 전문가, 지자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한 바 있다. 이 종합대책은 ‘함께 만드는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현장에서 작동하는 재난안전관리체계 전환’ 등 총 5개 전략과 65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과제를 담당할 기관으로는 행안부, 경찰청, 소방청 등 총 13개 중앙부처가 전담기관 지정되어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종합대책의 가장 큰 특징을 ‘현장 작동성의 강화’라고 강조한 바 있는데, 우선 이날 회의에서는 종합계획 전략 1~2의 행안부, 국토부, 과기부 등 총 7개 부처의 37개 세부과제에 대해 점검한다. 또한 회의 시 점검사항 등 관련 자료는 국민이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의 진행상황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누리집 내에 있는 '안전시스템 개편' 웹페이지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개한다. 아울러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직접 65개 과제들이 현장에서 작동할 때까지 추진상황을 2주마다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종합대책의 비전인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의 변화를 국민께서 체감하실 때까지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철저히 점검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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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시스템 정착될 때까지 지속 점검한다